피나물

숲에서 만나는 이 노랑이 좋다.

줄기와 잎을 꺾으면 피와 비슷한 적황색의 유액이 나와 붙여진 이름이다.

매년 군락을 이룬 모습은 빼놓지 않고 찾는다.

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23년 1월로 이어서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22년에만난꽃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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