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란
모양따라 이름을 얻었다지만
특이한 모습이긴 하다.
개불알꽃이 먼저 이름이다.
이 귀한 꽃을 매년 그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기적과도 같다.
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23년 1월로 이어서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22년에만난꽃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