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매자나무
한껏 멋을 부렸다.
흰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잘어울린다.
꽃은 박쥐나무와 비슷하다.
22년에 만난 꽃들 중에
기억에 남은 꽃을
12월 한달 동안
하루에 한가지씩 돌아 본다.
#22년에만난꽃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