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누구냐~.
그늘진 곳에 제법 넓은 범위로 남아 있는 눈이 반가워 발걸음을 옮겼다. 발자국이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에서다. 그곳은 이미 고양이를 비롯하여 여럿이 흔적을 남겼다.

발모양과 걸음걸이도 짐작이 되지만 딱히 주인공은 알 수 없다. 누군지는 모르나 매우 조심스럽게 지나간 것은 알겠다.

그 옆에 발자국 하나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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