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재미가 있다. 잘 쓰고 못 쓰고는 나중 일이라 손 놀림 따라 써지는 글씨가 신기할 따름이다. 과정의 7부 능선을 급하게 지나왔다. 급한 과정과는 달리 아직은 마음이 느긋하니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여긴다.

과정 이후의 일은 또 방법이 생길 것이다. 

손에서 놓지 않으면 어디든 갈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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