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다. 길고 짧은 매 순간마다 틈으로 교감하는 일이다. 오랜 시간 준비한 생명이 빛과 만나 새로운 세상을 연다. 말하지 않고도 모든걸 말해주는 힘이다. 순하디 순한 이 순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