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_읽는_하루
하늘냄새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보일 때가 있다
그 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냄새를 맡는다
*박희준의 시 '하늘냄새'다. 장마 끝나니 햇볕만큼이나 하늘이 맑다. 뽀송뽀송한 볕 따라 하늘냄새를 맡고 싶다.
'시 읽는 하루'는 전남 곡성의 작은 마을 안에 있는 찻집 #또가원 에 놓인 칠판에 매주 수요일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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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오산면 연화리 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