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의 속도로-김인선 글모음, 메디치미디어현실과 꿈 사이, 도시와 자연 사이,이승과 저승 사이를 떠돌며끊임없이 마음에 굴러 떨어지는 문장들그를 모른다. 다만, 그를 기억하고 기리고자 하는 이들의 밝고 따뜻한 마음을 알기에 기꺼이 나눴고 나도 이제 손에 들었다.고인이된 그를 이제서야 만난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