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말이 좋아서
-김준태, 김영사

"무채색 단조를 벗고 살갗을 트며 꽃을 피우는 봄, 서걱서걱 소리를 내며 잎사귀로 하늘을 채우는 여름, 단풍으로 이별을 알리고 열매로 미래를 여는 가을, 배려와 존중으로 가지를 뻗어 숲을 사랑장으로 만드는 겨울까지."

오늘도 나는 숲으로 갑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지만
순전히 제목에 혹해서 손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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