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평양'

2018년 4월 27일,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무위원장이 남과 북 경계선을 넘어갔다가 넘어왔다. 마치 전 세계인들을 증인으로 세워두고 당당하고 거침이 없었다.


그 모습을 본 순간 멈췄던 꿈을 다시 꾸었다.


"내일의 평양은 오늘의 평양과 다를 겁니다"

'성석제, 공선옥, 김태용, 정용준, 한은형, 이승민' 30대에서 50대 중반에 이르는 6인의 각기 다른 세대가 그 북한을 이야기 하고 있다.


내일의 평양, 무엇을 보고 싶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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