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꾼 만남'
-정민, 문학동네
'부지런하고 부지런하고 부지런하라'
스승 정약용과 제자 황상의 이야기 출발은 이 '삼근계三勤戒'라고 한다. 이후 스승이 해배되어 남양주로 올라가고 황상은 강진에 남아 공부에 매진했다. 스승이 죽자 늙은 몸을 이끌고 묘소를 여러차례 찾아 문상한다.
때를 놓치고 만나지 못했던 책을 뒤늦게 우연한 곳에서 만났다. 만나야할 것이라면 기회는 이렇게 다시 오지만, 다시 온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는 없을지도 모른다.
소년의 운명을 바꾼 정약용과 황상의 만남,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