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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야로의 『심야식당』(대원씨아이,2016) 1,2 고화질 전자책을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예스24 인터넷 서점의 특별대여 이벤트로, 구매일로부터 2/10 까지 한정된 대여 기간 동안만 볼 수 있고, 대여 기간 종료 후에 구매 목록에서 삭제 처리된다고 한다. 또한, 교보문고 전자책도 대여 기간 1일 무료 대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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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프리쿠키 2017-01-31 10: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비엔나쏘세지뽂음 먹고 싶어요^^

오거서 2017-01-31 12:30   좋아요 2 | URL
문어 모양의 비엔나 쏘세지 볶음 그리고 계란말이. 독신 남녀를 연결시켜주는 메뉴였지요. ^^

겨울호랑이 2017-01-31 13: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설 연휴 잘 보내셨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거서 2017-01-31 15:26   좋아요 2 | URL
겨울호랑이 님도 설 연휴 잘 보내셨지요? 안부를 물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줄리엣지 2017-01-31 19: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명절 잘 보내셨는지요~~인사가 늦었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오거서 2017-01-31 20:10   좋아요 1 | URL
줄리엣지 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셨겠지요~ 안부를 챙겨주시니 오히려 고맙습니다. ^^

페크pek0501 2017-02-03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좋은 정보군요. 그런 것도 있군요...
 

잠결에 들리는 소리 때문에 잠을 깼다. 간헐적으로 들리는 소리가 있다.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는 소리이지 싶다. 순간적으로 깨기는 하였지만, 잠을 보전하고 싶은 마음에 몸을 움직여 소리의 정체를 확인하지는 않는다. 비몽사몽간에 다시 잠들 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오히려 뒤척이게 된다. 작지만 여럿인 소리를 피하고자 몸부림치지만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한다. 차라리…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글 하나 남기는 것이 의미있을 테지.
음력 섣달 그믐날이다. 새해가 하루 남았다. 날이 밝으면 새해를 맞으러 길을 떠날 것이다. 고향을 향해서. 예전에는 명절 귀성 날을 맞으면서 일부러 밤을 새우기도 했다. 고속버스를 타고 부족한 잠이 쏟아지면 반나절에 가까운 여정의 무료함을 상당히 잊을 수 있었다. 밤새움이 쉬운 일인가. 약간의 설레임이 일시적인 불면 증상으로 작용하였다고 본다. 그러고보면 지금 단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설레임이 아직은 남아 있기 때문일까. 나이가 들면서 소진해버린 고향 가는 설레임이 아직 남아 있는 탓이라고 여겨도 좋겠다. 그래야 한밤의 어둠에 파묻혀 있는데도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이유로 그럴 듯 하니까 말이다. 소리가 잦았고 더는 들리지 않을 것 같다. 다시 잠을 청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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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1-27 03: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귀성하시는군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오랜만에 만난 보고싶은 분들 만나서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거서 2017-01-27 06:16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저는 고향 가는 길을 떠납니다. 서니데이 님도 고향 잘 다녀오세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

또 봄. 2017-01-27 09: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복 많이 받으세요. ^^

오거서 2017-01-30 09:28   좋아요 1 | URL
네~ 또봄 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겨울호랑이 2017-01-27 10: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즐거운 귀성길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거서 2017-01-30 09:29   좋아요 2 | URL
겨울호랑이 님도 고향 잘 다녀오셨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dellarosa 2017-01-27 11: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거서 2017-01-30 09:30   좋아요 1 | URL
dellarosa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yureka01 2017-01-27 12:4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연휴에 다니는 길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복도 많이 만드시고요..

오거서 2017-01-30 09:36   좋아요 1 | URL
유레카 님, 고맙습니다. 고향을 오가는 길이 멀기는 하지만 잘 갔다 왔습니다. 새해 복을 많이 누리시기를! ^^
 
리링의 주역 강의 리링 저작선 6
리링 지음, 차영익 옮김 / 글항아리 / 201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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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책 앞에 부쳐, 점복 술어를 소개하고나서 (127 쪽부터) 본문이 시작된다. 『역경』은 상경, 하경, 역전으로 구성. 남은 650 쪽 본문을 이해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 빌린 책으로 설렁설렁 읽기 부담스럽다. 까막눈은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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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17-01-26 12: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주역은 첫 페이지부터 숨이 턱 막히던데요... 아는 거라고는 음,양, 건, 곤, 감, 괘 딱 여기까지 단어만 ㅠㅠ

오거서 2017-01-26 12:56   좋아요 2 | URL
말씀하신대로 본문의 첫 페이지가 그렇습니다. ^^;

서니데이 2017-01-26 14: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역경 또는 주역에 관한 책을 읽으려면 쉽게 풀어쓴 책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오거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들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오거서 2017-01-26 19:10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잘 보내시구요. ^^

cyrus 2017-01-26 16: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에서 주역 기초 강의를 해준다기에 뭣도 모르고 용기 있게 도전했습니다. 첫 날 강의 듣고 무슨 말인지 몰라서 강의 시작한 지 30분 만에 포기해버렸습니다. 무료 강의라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오거서 2017-01-26 19:1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cyrus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

yureka01 2017-01-26 17:0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새해에도 넉넉한 시간 되시구요..복많이 만나시길.~~바랍니다~

오거서 2017-01-26 20:01   좋아요 1 | URL
말씀대로 새해에 좀더 넉넉한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레카 님이 식상한 인삿말을 싫어한다는 것을 밝혔지만, 그래도 이만한 인삿말이 없는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