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O.S.T [스코어 음반]
저스틴 허위츠 (Justin Hurwitz) 작곡 / 유니버설(Universal)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첫 데이트 전에 서로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 미아가 파티에서 만난 남자와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는데 그 옆을 지나친 세바스찬을 향해 조지 마이클이라고 외쳐 부른다. 미아의 엉뚱함에도 세바스찬이 그럴 듯하게 대처하면서 데이트가 성사된다. 데이트는 뮤지컬 장면이 된다.
하필, 조지 마이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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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 2016-12-27 14: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조지마이클을 좋아했나봐요 ㅎㅎ

cyrus 2016-12-27 18: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신이 조지 마이클의 재능과 선행이 너무 부러워서 일찍 데려갔나 봅니다.

올해 오거서님 덕분에 좋은 음악들 공짜로 감상했습니다. 서재의 달인으로 선정돼서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거서 2016-12-27 20:34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cyrus 님도 서재의 달인이시죠, 축하 드립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고양이라디오 2017-01-06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라랜드 영화도 O.S.T도 좋았어요. 조지 마이클이 재즈 뮤지션인가보죠ㅠ? 밑에 글을 보고 조지 마이클이 누군지 알았습니다ㅠㅋ
 

학창 시절에 좋아했던 팝 음악 중에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있었다. 그 노래를 작곡하고 부른 조지 마이클의 사망 소식을 오늘 접했다. 하필 크리스마스에. 애석하다. 크리스마스에 내 친구를 잃었고, 한때나마 좋아했던 팝송을 탄생시킨 가수가 또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노래들이 그 시절 활력소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 않은가. 슬픔이 겹치는데 그를 추모할 만한 여력이 없음이 또한 안타까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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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6-12-26 19: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너무 한창때가 아닌가 ㅡ 놀랐어요 . 때란 건 참 부질없는 생각이지만요..

겨울호랑이 2016-12-26 20: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런... 2016년 크리스마스가 그에게 Last Christmas가 되버렸네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oonnight 2016-12-26 22: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은 마음이 더 그러셨겠어요. 저도 아침에 소식 듣고 하루종일 울적했습니다ㅠㅠ

yureka01 2016-12-26 23: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말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되어 버렸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해지기 시작한 즈음이었을 것이다. 오랜 만에 전해들은 고교 동창생의 근황에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2 년 전에 대기업 상무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후로 한동안 소식이 없었는데 최근 후두암 말기 진단 받고 수술을 기다린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알고, 나이를 생각해봐도 아직 수명을 다하기에 멀었고, 가족도 있고, 촌놈이 출세하여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던 터라 암이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음에 병의 무서움을 새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오늘 그 친구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부음을 받았다. 갑작스런 비보에 잠시 멍해짐을 느꼈다. 조문을 위해 채비하면서 삶의 고단함과 죽음으로 맺음하는 마지막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무거운 마음을 간신히 추스리고, 그를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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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 2016-12-25 19:0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거서 2016-12-25 19:04   좋아요 3 | URL
캐모마일 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6-12-25 19:2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오거서님 잘 다녀오세요.

오거서 2016-12-25 23:37   좋아요 2 | URL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장소] 2016-12-25 19: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좀 그렇겠네요. 이제 심신이 편한 곳으로 가셨을 거라고 ..빌어봅니다.

오거서 2016-12-25 23:38   좋아요 2 | URL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moonnight 2016-12-25 20: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거서 2016-12-25 23:38   좋아요 2 | URL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재는재로 2016-12-25 20: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아 전혀피지않는사람이걸리다니 ㅠㅠ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오거서 2016-12-25 23:39   좋아요 1 | URL
그러게요, 안타까움이 얼마나 큰지 모르겠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겨울호랑이 2016-12-25 20: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거서 2016-12-25 23:39   좋아요 3 | URL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yureka01 2016-12-25 21:2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거서 2016-12-25 23:40   좋아요 2 | URL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책읽는나무 2016-12-25 22: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거서 2016-12-25 23:40   좋아요 1 | URL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2016-12-25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26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AgalmA 2016-12-26 07:0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부모세대가 아니라 친구가 사망하는 때가 오면 상심이 더 큰 거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오거서님 상심도 깊이 위로 드립니다

오거서 2016-12-26 12:14   좋아요 1 | URL
부모는 상실감이 무척 커겠지만 친구는 꼭 나의 일 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줄리엣지 2016-12-26 17: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거서님 조심해서 다녀오시구요.. 위로의 마음 전해드립니다.

오거서 2016-12-26 20:25   좋아요 1 | URL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고양이라디오 2017-01-06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라랜드 O.S.T
라이언 고슬링 외 노래, 저스틴 허위츠 (Justin Hurwitz) 작곡 / 유니버설(Universal)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크리스마스 전날에 가족이 뭉쳐서 영화 관람. 크리스마스에 어울릴 만한 로맨틱 코메디인데다 뮤지컬 영화라 기대함. 미아는 배우로, 세바스찬은 재즈 뮤지션으로 성공하고자 노력하지만 좌절, 시련, 도전이 반복된다. 둘이 의기투합하고, 응원과 사랑이 결실을 맺어야 하는데 현실은 아련한 상채기를 어떻게든 남기는 것인지. 영화가 끝나도, 장면과 음악이 진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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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12-25 10: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영화로 의기 투합..멋진 이젠트 하셧네요..ㅎㅎㅎ 편안한 시간 되시구요.

오거서 2016-12-25 12:24   좋아요 1 | URL
아이들이 커면서 영화로 의기투합하기 점점 힘들어집니다. 자기 목소리를 내기에 더욱 그렇구요. 순순히 들어주는 걸로 대처하면서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ㅎㅎ

북프리쿠키 2016-12-25 10:5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오거서 2016-12-25 12:26   좋아요 3 | URL
이 영화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은데 영화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겨울호랑이 2016-12-25 11: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연의가 커서 산타할아버지를 더이상 기다리지 않게되면 저희도 영화를 보러가겠지요?^^: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셔서 축하드립니다

오거서 2016-12-25 12:30   좋아요 2 | URL
저는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습니다. 겨울호랑이 님은 산타 역할을 잘 하고 있으니까 영화 보러 갈 기회가 없을 것 같아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캐모마일 2016-12-25 12:2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라라랜드 개인적으로 올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텔레비전에서 영화음악이 들릴 때마다 감동이 되살아나네요.

오거서 2016-12-25 12:48   좋아요 2 | URL
영화음악이 정말 좋죠. 영화 내용도 구성도 좋았고요. 감동이 지속될 것 같아요. ^^

유기농베베 2016-12-27 10:4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역시 이영화재밌나보네요 입소문이 대단해요~~저도 꼭 보고싶어요~~신랑이 이런류를 안좋아해서 아직 못갔네요 ㅠㅠ

오거서 2016-12-27 13:06   좋아요 1 | URL
영화에 재미와 감동이 있더군요. 특히 음악이 좋습니다. 신랑과 영화 관람 기회를 꼭 만들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시계를 보니 불금(불쌍한? 금요일)이 지났다. 평소 같으면 잠자리에 들었고 꿈나라를 여행하고 있을 시간이지만, 금주 저녁 약속을 취소했고, 오늘은 2016 서재의 달인 소식을 보았고, 서재의 달인이 된 이웃들을 방문하여 축하하는 댓글을 쓰다보니 그만 잠을 내쫓고 말았다. 댓글에 빠른 반응이 있음을 보면서 몇몇 이웃들도 단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나보다. 평소 몰랐던 바다. 혹시 올빼미족인가…

날이 바뀌어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 올해는, 주말에 크리스마스가 있다. 주말이 아니라도 휴일이라서 거의 매번 크리스마스에 우리 가족은 극장에 가서 개봉 영화를 보았다. 그동안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시리즈 등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가 매년 나왔었다. 이제껏 아내도 아이들도 크리스마스에 영화 보기를 상당히 좋아했다. 가끔 지나간 크리스마스에 무슨 영화를 보았다고 아이들이 기억하고 있음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 올해 큰놈이 빠지기는 하였지만, 작은놈만을 데리고 극장에 가려고 한다. 작은 아이는 내년에 새로운 학교에서 자기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어이구, 내년에는 작은놈도 빠지게 되겠다. 우리 부부한테도 작은놈한테도 올 크리스마스는 뜻깊을 것이다. 그래서 아내한테는 그렇게 말해 두었다. 작은놈한테는 아직은 비밀로.

12 월 들면서 송년 모임한다고 부르면 무시하지 못하고 쫓아다니면서 무리한 탓인지 이번 주중에 감기-몸살 조와 한판 붙었다. 최근 독감이 유행한다는데 걱정과 달리 감기가 독종은 아닌 것 같다. 약 기운 덕분에 큰 통증은 가셨다. 그래도 목이 따끔거리고 간간이 토하는 기침은 지난한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상기시켜 준다. 온기를 품은 보리차와 약 동지가 나를 돕고 있다.

감기몸살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다 수면 부족이 예상되는데 오늘 일정을 제대로 감당해낼 수 있을까. 적이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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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코 2016-12-24 03: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전 올빼미족이 아니고 제가 사는 곳은 아직 저녁입니다. ^__^ 어서 감기몸살에서 회복되시길 바라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오거서 2016-12-24 16:3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참, 블랑코 님은 해외에 계신다고 하셨죠.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니 게으름 피지 않고 서재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블랑코 님도 서재의 달인 축하 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

[그장소] 2016-12-24 04: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푸핳핫~ 아니 무슨 생각을 그리 크게 다보이도록 하시고 ..( 올빼미 족인가? 족인가~? 족인가~! )^^ㅋㅋㅋ
귀여우셨습니다!
아프셨구나.. 저는 꼬박 3주 정도 기침하느라 온몸이 녹았는데..그만하시길 다행 . 얼른 초장에 잡아야합니다.
수분섭취잘하시고요. 서재의달인 ㅡ축하드리옵니다~!^^

오거서 2016-12-24 18:33   좋아요 1 | URL
애정 어린 충고도 축하도 모두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그장소 님도 서재의 달인 축하 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

책읽는나무 2016-12-24 08:1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불금이 불쌍한 금요일도 되는군요?저는 늘 불러주지 않는 금요일이라고 자처했는데 알고 보면 저도 불쌍한 금요일이었겠어요^^
감기가 빨리 낳으셔야할텐데~~저희집도 지난 일주일 감기 걸린 식구들이 많아 좀 고생했네요 다행히 지금은 모두 다 낳긴 했습니다만~요즘 감기는 낳았다고 해도 안심이 안되더라구요ㅜㅜ
암튼 몸조리 잘하시고 저도 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저도 올해는 서재의 달인 되어서 무척 의미가 있는 서재달인입니다^^
그동안은 좀 많이 부러워했었던지라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했지만 올해는 진심 100% 축하해드릴 수 있습니다ㅋㅋ
영화도 재미나게 보시구요~~저도 오늘 애들 데리고 ‘씽‘보여줄 참이어요 큰 녀석은 중학생이라고 안보려고 해서 나중에 내가 볼 영화를 같이 보여줘야겠어요
암튼 메리 크리스마습니다^^

오거서 2016-12-24 08:42   좋아요 4 | URL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즐거워야 하는데 딱히 하는 일이 없더라도 마음은 즐거워야 하는데 몸이 아프니 그렇지 못하고요 독감에 주의하느라 약속을 취소했구요… 이번 주에는 유독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기는 낫겠지만 무기력한 후유증이 상채기에 딱지처럼 남지 않을까 싶어요.
가족들이 감기 때문에 고생하였겠습니다.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알게 되었지만 가족이 병에 취약하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제 주변에서 기침 환자들이 많아지더니 결국 저도 감기를 얻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다 나아갑니다만 말씀을 들으니 방심해서 안 되겠군요.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재의 달인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중학생 아이를 잘 보듬어 주시구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

캐모마일 2016-12-24 08:3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씽 재밌었어요. ㅎㅎㅎ
학부모분들과 온 어린 친구들 엔딩크레딧 끝날 때까지 계속 서서 바라보고 있었어요.
어린 친구에겐 초중반에 자칫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저보다 집중해서 보는 모습에 놀랐어요.
상영 시간이 어중간해서 더빙판을 봤는데,
사실 성우진이 어마어마해서 원어판을 다시 봐야하나...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메튜 맥거히너에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테런 에저튼...

무엇보다 감기몸살을 무릅쓰시고...ㅠ.ㅠ
자녀분들과 매년 극장에 가는 가풍?을 이어나가시려는
부성애에 뭉클해집니다.

오거서 2016-12-24 09:24   좋아요 3 | URL
씽, 재밌군요. 역시나! 지난 주 영화가 좋다를 통해 예고 편을 보았는데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실은 아직 영화를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히든으로 씽을 생각합니다. 가풍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애썼을 뿐입니다. 나이가 들면 품을 떠날 테니까요. 생각해보니 같이 하는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16-12-24 08: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24 0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6-12-24 09: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크리스마스에는 재미있는 영화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가족분과 함께 극장에 가는 것도 좋은 기억이 남을 것 같아요. 성당이나 교회를 다니는 분들은 특별미사 또는 예배가 있어서 좋은 것 같고요. 감기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제 인사를 드렸지만, 오늘도 좋은 소식 인사로 나누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오거서님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세요.^^

AgalmA 2016-12-24 09:5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편찮으신 와중에 이웃들 서재 달인 된 거 축하한다고 인사나누러 다니시고;;; 제가 부끄러워지잖습니까ㅜㅜ;
오거서님 올해도 서재의 달인되신 거 축하드리고 좋은 음악 나눠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비연 2016-12-24 09: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yureka01 2016-12-24 10: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 연말 연시 이럴때 기분 내라는 의미 아니겠씁니까..ㅎㅎㅎ즐거운 시간 되시구요....다시 새로운 한해의 책을 위한 독서의 시간...계획해보기로 해요 ㅎㅎㅎ내년에는 어떤 책이 우리와 만날 수 있을까..상상해 봅니다.ㅋ

후애(厚愛) 2016-12-24 11:3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감기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입맛이 없으시더라도 식사 꼭 챙겨서 드시고 따뜻한 물도 자주 드시고요.^^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마콘도 2016-12-24 11: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한 해 동안 좋은 책과 음반 추천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bookholic 2016-12-2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 축하합니다. 좋은 책 뿐만 아니라 좋은 음악도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