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좋아했던 팝 음악 중에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있었다. 그 노래를 작곡하고 부른 조지 마이클의 사망 소식을 오늘 접했다. 하필 크리스마스에. 애석하다. 크리스마스에 내 친구를 잃었고, 한때나마 좋아했던 팝송을 탄생시킨 가수가 또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노래들이 그 시절 활력소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지 않은가. 슬픔이 겹치는데 그를 추모할 만한 여력이 없음이 또한 안타까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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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6-12-26 19: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너무 한창때가 아닌가 ㅡ 놀랐어요 . 때란 건 참 부질없는 생각이지만요..

겨울호랑이 2016-12-26 20: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런... 2016년 크리스마스가 그에게 Last Christmas가 되버렸네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oonnight 2016-12-26 22: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은 마음이 더 그러셨겠어요. 저도 아침에 소식 듣고 하루종일 울적했습니다ㅠㅠ

yureka01 2016-12-26 23: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정말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되어 버렸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