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10시 9분, 바깥 기온은 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공기가 좋지 않네요. 어제 들은대로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올라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둘 다 나쁨이었는데, 지금은 미세먼지는 나쁨, 초미세먼지는 매우 나쁨으로 더 올라갔어요. 10시 찾아보았는데, 미세먼지는 91나쁨, 초미세먼지는 77 매우 나쁨입니다. 어쩌면 밤이 되면서 조금 더 수치가 나빠질 수도 있겠어요.


 오후에 그 생각이 나서, 아니, 다음에 갈까, 하고 잠깐 망설였지만, 월요일에는 영하 6도 가까이 내려갈 거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어제 아침에 비가 왔는데, 전에는 비가 오고 나면 공기가 나쁘다가도 조금 나아지는 편이었지만, 최근엔 비가 오고 나면 그 다음에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지는 날도 없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공기가 나쁘니까 밖에 나가긴 좋지 않네요.


 조금 전에 잠깐 편의점에 다녀왔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이고, 산책하는 것처럼 한참 걷지 않았어요. 그리고 KF94 마스크를 쓰니까 그래도 괜찮겠지 했습니다만, 집에 와서는 목이 조금 불편해서 물을 조금 마셨습니다. 요즘에 공기 좋은 날이 많다보니, 어쩌다 공기가 나쁜 날에는 차이가 납니다. 눈이나 피부가 가렵고, 더 심하면 재채기도 하고 그럴거예요.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창문 열기 좋은 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뉴스를 잠깐 봤는데, 토요일의 7시 뉴스는 다른 날보다 짧은 편입니다. 대충 기억나는 것은 선거 관련 뉴스가 많았고, 코로19 관련 뉴스도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다른 방송 보다가 다시 8시 뉴스 보니, 이번엔 오미크론 관련 화면이 잠깐 지나갔지만, 그 때는 다른 걸 하느라 자세히 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특별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주말이 되니 하루 종일 쉬었는데도, 더 쉬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해가 지는 시간이 매일 조금씩 빨라진다고 생각했는데, 네이버의 날씨에서 찾아본 일출 일몰시간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일출시간은 매일 1분 정도 늦어지는데, 일몰 시간이 3일 내내 비슷합니다.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도 잘 모르겠네요. 어쩌면 여긴 이렇게 나오지만 조금씩 빨라지는 거 아닐까, 같은 생각도 살짝 해봅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해가 더 짧아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아직 해가 진 다음 시간이 길어져도 적응을 많이 하진 못한 것 같아요. 이 시간대에 적응하고, 추운 날에 적응했다고 생각하면 그 때가 2월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그 시기 되면 해도 많이 길어지고 1월만큼 춥지도 않으니까, 적응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잘 쉬는 것도 좋고, 재미있는 드라마 보는 것도 좋고,

 주중의 평일에 하지 못한 것들 하는 게 좋긴 한데,

 그렇게 하려면 주말도 한 5일쯤 있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 더 길어도 상관없을지도요.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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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1-12-11 22: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공기가 나쁘면 저는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초미세먼지는 뇌속까지 들어간다던데 걱정이예요. 차라리 바람이 좀 불고 추워져서 공기가 맑아지면 좋겠어요. 주말과 평일 모두 5대5 저도 한표🖐ㅋㅋㅋ서니데이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12-11 23:29   좋아요 2 | URL
미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공기 좋은 날이 계속되어 좋았는데, 겨울 되니 미세먼지 많은 날이 오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좋아질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주말에는 외출하지 않고, 창문 덜 여는 게 좋겠어요. 주말과 평일이 5대 5 되면 한달이 3주 밖에 안될 거예요. 그렇게 되면 평일에 할 일이 너무 많을 수도 있어서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닐거예요. 그래서 상상만 해봅니다. 미미님,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1-12-12 01: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미세먼지 오늘도 아침에는 나쁨일 듯하네요 오후에 찬바람 불고 좀 나아진다고 합니다 며칠 따듯했는데 추운 날이 찾아오겠습니다 바람 세게 불고 미세먼지 날아가길... 동지까지는 해가 짧아지겠지요 동지가 지나면 조금씩 길어지겠습니다 그런 거 생각하면 신기합니다

서니데이 님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2-12 03:04   좋아요 2 | URL
아마 주말에는 공기가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월요일에 조금 더 많이 추우면 달라질 수도 있을것 같지만, 그 전에는 조금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동지가 한참 남은 것 같았는데, 이제 조금 있으면 그런 시기네요. 매일 매일 먼 날짜를 보면서 사는데 그게 참 빨리 돌아옵니다.
희선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12-12 23: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 내일 엄청 춥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2-13 02:26   좋아요 1 | URL
mini74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 아침에 많이 춥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하나의책장 2021-12-14 20: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새 뉴스보기가 참 그래요;
대선에, 코로나에, 오미크론 확진 소식에 그리고 흉흉한 소식들까지ㅠ
비가 오고 날도 좀 춥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예쁜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님^^

서니데이 2021-12-15 23:42   좋아요 0 | URL
하나의책장님, 확진자 숫자가 줄지 않고 있어서 심각해보여요.
여긴 오늘 아침에 비가 왔는데, 많이 춥진 않고, 공기가 나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2021-12-14 2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12-15 0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강나루 2021-12-16 18: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올해 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서니데이 2021-12-16 18:21   좋아요 2 | URL
강나루님, 감사합니다.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이하라 2021-12-16 18:1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서재의 달인 축하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연말 되세요~~

서니데이 2021-12-16 18:21   좋아요 2 | URL
이하라님, 감사합니다.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mini74 2021-12-16 18: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항상 잘 읽고있답니다 *^^*

서니데이 2021-12-16 21:20   좋아요 2 | URL
mini74님 감사합니다.
좋은소식 축하합니다.
좋은밤되세요^^

그레이스 2021-12-16 18: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축하드려요~

서니데이 2021-12-16 21:20   좋아요 2 | URL
그레이스님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축하합니다.
좋은밤되세요^^

thkang1001 2021-12-16 20:3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서재의 달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니데이 2021-12-16 21:20   좋아요 1 | URL
thkang1001님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축하합니다.
좋은밤되세요.^^

thkang1001 2021-12-16 21: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1-12-18 00:3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희선 2021-12-17 01: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님 축하합니다 한해 동안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오늘은 바람 불고 춥겠습니다 눈이 온다는 말도 있더군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2-18 00:36   좋아요 0 | URL
희선님, 앞의 페이퍼에 댓글을 쓰셨네요.
두 번 축하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더 춥기 전에 나가서 산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미세먼지와 추위가 대기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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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1-12-10 21:3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대기 중이라면???ㅋㅋㅋ
저도 오늘 종일 집안에서 볼일이 생겨(전화 통화등?) 산책 나갈 시기를 놓쳐 애들 저녁 차려 주고 얼른 나갔다 왔었네요.
저녁에 나가면 미세먼지가 안보이긴 합니다^^

서니데이 2021-12-10 21:34   좋아요 2 | URL
저녁 뉴스에 나온 거니까 미세먼지가 가까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보통 정도고요, 아직 많이 춥지도 않고요.
하루에 실내에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조금이라도 나가서 걷는 게 필요해요.
책읽는나무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1-12-10 22: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낼 강력한 스모그 동반한 초 미세먼지 날라 온다고 합니다
서니데이님 집콕!
건강 하게 안전하게 ^^

서니데이 2021-12-10 22:09   좋아요 1 | URL
저녁뉴스에 나오는 것 봤는데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페크pek0501 2021-12-11 15: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꼭 산책을 하려면 그걸 방해하는 게 생기는 날이 많더라고요.
제 친구는 운동 마니아인데 코로나나 미세먼지에도 상관 없이 마스크 쓰고 모자 쓰고
매일 두 시간씩 걷더라고요. 그게 습관이 되면 괜찮대요.
저는 격일로 걸어서 그런지 나가려면 싫을 때가 있어요. 막상 나가면 괜찮고요.
요즘은 뭐 사러 나가는 재미로 나가요. 가령 오는 길에 호빵을 사 와야지, 하면 나갈 기분이
준비가 됩니다. ^^ 자신을 속일 요령이 필요해요. ㅋㅋ

서니데이 2021-12-11 21:57   좋아요 0 | URL
오늘 저녁부터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올라가네요.
내일은 날씨가 추워질 거라고 하더니, 조금 전에 나갔다 왔는데, 공기가 차갑습니다.
전에는 겨울에 추운 시기에는 헬스클럽 가서 러닝머신이라도 하면 되는데,
요즘엔 그것도 쉽지 않고요, 겨울이 많이 춥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나가기 싫은 날에는 오면서 좋아하는 것 하나둘 사오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매일 두 시간씩 걸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12월 10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01분, 바깥 기온은 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오전에는 비가 왔고, 그리고 오후에는 날씨가 계속 흐린 편이었습니다. 비가 왔으니까 괜찮겠지, 했었는데, 저녁뉴스 보니까 미세먼지가 좋지 않을 거라는 내용이 있었어요. 오늘은 보통 정도입니다만, 언제부터 그럴지는 모르겠어요. 어쩌면 오늘 밤이 될 수도 있고, 주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다려지지는 않아요.^^;


 오늘이 벌써 10일, 이번 주말을 지나고 나면 12월도 많이 지나가겠네요. 다음주 날씨가 추워질 거라는 이야기 들은 것 같아요. 이제 그럴 때도 되었다는 달력과, 아직은 그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차갑지만, 밖에 나갔을 때, 더 추우면 밖에 나가서 오래 걷기 어렵겠어요.


 저녁 뉴스를 보니, 오늘도 7천명대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3일 연속이네요. 매일 그만큼의 확진자가 생긴다는 뉴스 보고 들어도, 실감나지는 않아요. 7천명이 모이면 얼마나 많을까, 그리고 매일 7천명이라면 며칠만 지나도 수만 명이니까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볼 기회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확진자 소식 긴급문자로 왔을 것 같은데, 보고 싶지 않아서, 미루고 있다가 페이퍼 쓰면서 생각나서 확인합니다. 오늘은 465명, 이번엔 우리구가 1등입니다. 전일 497명보다 전체 확진자수는 조금 줄었지만, 우리 구는 어제 82명에서 조금 더 늘어난 91명이예요. 전날 1등했던 구는 오늘 공동 3등으로 숫자가 줄었습니다. 


 오후에 4시 조금 지나서 잠깐 나갔다 왔는데, 돌아오니까 해가 졌습니다. 잠깐 사이에 그렇게 되더라구요. 한동안 외출을 줄였더니, 집에 사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인터넷 살 수 있을 것들은 그렇게 사고, 당일배송 받을 것들은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줄었습니다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것들은 있습니다. 다 할 수는 없어서, 오늘은 식빵하고 KF94 마스크 조금 샀습니다. 매일 하나씩 교체해서 쓰지는 않는데, 이제는 마스크가 생필품이 되어서 늘 집에 있어야 안심이 됩니다. 밖에 나가면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살 수 있는 곳이 많아져서 다행이지만, 집에서 나오기 전에 마스크를 써야 하니까, 다 쓰기 전에 사둡니다. 주로 흰색을 사는데, 오늘은 흰색이 없어서 검정을 샀습니다. 안된다고 하면 내가 써야지, 하면서요. 


 오후엔 어떤 것들을 해야겠어, 하는 계획이 없었더니, 하루가 대충대충 지나간 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써봐야겠어요. 쓰면 그만큼 놓치는 것이 적다고 합니다만, 쓰는 게 조금 귀찮거든요.^^; 그래서 계획을 제일 많이 쓰는 날은 금요일 저녁이고, 쓰는데 에너지 다 쓰고 주말에 한 건 별로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 번 써보는 것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주에는 12월이 막 시작된 것 같았는데, 이번 주말이 되니 12월이 조금 지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달력을 보면 이만큼 지났다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만큼은 아닌 것 같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주말과 기분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달 11월 19일에 찍은 사진. 11월에도 추워졌다고 생각했지만, 밖에 나오면 노란색 은행나무가 있었네요. 그 때는 잘 몰랐지만, 지금은 그 때가 그랬다는 것을 사진을 보고 기억합니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오늘도 기억될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조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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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1-12-10 21:3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주말 잘 보내시길요♡

서니데이 2021-12-10 21:35   좋아요 4 | URL
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mini74 2021-12-10 21: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희 어머닌 꽃분홍 마스크 좋아하십니다~ 남편하고 주말에 가까운 산에 갈까 했는데 심상치가 않아서 계획변경, 영화보며 삼겹살 구워먹기로 ㅎㅎㅎ 서니데이님도 안전하고 편한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2-10 21:47   좋아요 3 | URL
꽃분홍색 마스크는 예쁠 것 같지만, 파는 곳이 없어서.^^;
주말에 산에 가는 것도 좋지만, 미세먼지가 온다고 하니, 실내 생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mini74 2021-12-10 21:49   좋아요 3 | URL
저희는 언니가 꽃분홍등을 쿠땡에서 대량구매해서 엄마 드렸는데 경로당에서 인싸되섰다고 ㅎㅎㅎ

서니데이 2021-12-10 22:10   좋아요 3 | URL
경로당 인싸... 되기엔 아직 마음이 젊어서 안되겠네요.^^

페넬로페 2021-12-10 22:1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러다 확진자 만명이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예요 ㅠㅠ
세월이 후딱, 휘리릭 가고 있어요
저만 그럴까요~~
남은 12월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서니데이 2021-12-10 22:18   좋아요 4 | URL
3만명 걱정하는 뉴스도 있었어요. 2년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소중한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는 게 마음아픕니다. 남은 시간 잘 보내야겠어요. 페넬로페님 좋은밤되세요.^^

새파랑 2021-12-10 22:3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어제 오늘 출장으로 바빠서 뉴스를 아예 못봤는데 심각하군요 ㅜㅜ 날씨도 남부지방에는 정말 좋던데 위로 올라올수록 점점 안좋아지더라구요. 신기했어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1-12-10 22:39   좋아요 4 | URL
네. 3일간 매일 7천명이 넘었어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진 않지만 흐린 날이었어요. 새파랑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희선 2021-12-11 01: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십이월 삼분의 일이 갔어요 새달이 오면 시간이 천천히 가는 것 같은데, 삼분의 일이 가면 시간이 좀 빨리 가는 듯해요 십이월도 빠르게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은 이래도 그 시간을 나름대로 잘 보내야 할 텐데, 십이월엔 다시 게을러졌습니다 마지막 달인데...

서니데이 님 주말 조심하면서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1-12-11 02:24   좋아요 2 | URL
요즘 연말이 되었다는 건 잘 모르겠는데, 멍하니 있으면 시간이 무척 빨리 가네요.
실내 생활이 길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희선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12-11 15: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반고흐가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편지가 있는 책을 읽었어요. 출판사가 다른 책으로요.
가엾은 화가라고 느꼈었죠. 반고흐의 그림을 좋아해서 전시회도 가고
그대로 따라서 그려 보기도 했어요. 저는 연필화로 그렸으니 스케치에 불과했지만
그의 그림에서는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

서니데이 2021-12-11 22:00   좋아요 0 | URL
화가인 형이 그림을 계속 그릴 수 있었던 건 동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반 고흐는 당시에는 유명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유명한 작가가 되었네요.
유명한 그림을 보는 것도 좋지만, 그려보는 건 또 다른 느낌이겠네요.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1-12-24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 10일, 42
 

 그 정도면 됐다.

 내일 더 잘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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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12-10 13: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긍정적 사고, 좋습니다.
오늘로 인생이 끝나는 게 아니니까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요. ^^

서니데이 2021-12-10 20:49   좋아요 1 | URL
네, 내일이 있으니까, 오늘은 그만큼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페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12월 9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55분, 바깥 기온은 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구름이 많은 날이라서 그런지, 오후에도 흐린 편이었어요. 실내에서 바깥을 보면, 오늘은 아주 추운 날일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따뜻하다고 해요. 조금 전에 페이퍼 쓰기 전에 날씨를 확인했는데, 어? 지금도 8도네, 어제보다 2도 높다고 합니다. 공기는 미세먼지는 좋음, 초미세먼지는 보통이니까, 오늘은 공기도 좋은 편이고, 날씨는 나쁘지 않네요.^^


 그렇지만, 외춣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날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도 7천명이 넘었습니다. 저녁 뉴스에는 위중증환자와 병상 관련 화면이 잠깐 지나갔는데, 너무 빨라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어요. 오늘은 코로나보다는 선거 90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관련 소식이 더 많았거든요. 앞서 각 당의 후보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거법에 따르면 90일 전에 달라지는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아마 조금 더 많이 화면에 나온 것 같습니다.


  전에는 12월에 대선이 있었지만, 올해는 3월에 있습니다. 2017년에는 5월에 선거가 있었고, 투표 다음날에 당선자가 확정되면서 바로 임기가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봄에는 주로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12월에 대선이 있었지만, 몇 년 전부터는 일정이 달라졌습니다. 가끔은 그래서 이전에 익숙한 것은 아는데, 올해 언제 될 지 보고도 날짜를 잘 잊어버리게 되네요. 


 어제도 우리 시에서는 433명이라는 이번 코로나19 이후 최대 숫자였는데, 오늘은 다시 그 숫자가 바뀌었습니다. 전일 기준 확진자가 497명, 이번엔 대부분의 구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 구는 어제보다 더 많은 82명인데, 그보다 더 많은 구가 있어서, 1등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2등입니다. 아침에 긴급문자를 확인하고, 오늘도 그렇구나, 하면서 외출 자제하고 실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 엄마가 잠깐 외출하셔서 귤과 식재료 조금 사오셨는데, 실내생활 한참 해서 내일은 가서 마스크도 사고, 조금 살 것들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그랬지? 잘 모르겠지만, 확진자 숫자가 걱정입니다. 


 1. 페이퍼를 쓰다가 뉴스 확인하니, 10시에 작성된 속보 기사가 있습니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 - 최종치 기록 경신 가능성" 전국 오후 9시 5803명 확진


 아무래도 내일도 적진 않을 것 같아요. 위의 숫자 중에서 서울수도권이 대략 4천명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우리 시도 적지 않은 걸 보면, 내일도 400명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목사 부부는 퇴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당구청은 40대 목사 A씨의 아내 B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현재 **교회 관련 **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0시 기준 48명이고, 이중 40명이 오미크론 변이라고 합니다. 국내 전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60명 가운데 66.7%인 40명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진자 상당수는 가벼운 증상으로, PCR음성이 나오면 퇴원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시에서는 A씨 부부가 다닌 교회의 교인 등 접촉자 수백명을 자가격리 조치했고, 현재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양상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변이만큼 치명률이 높지는 않다는 것 같은데, 그래도 전파가 매우 빨라서 걱정입니다. 현재 숫자로 보면 우리 시의 다수는 델타변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또한 전체 오미크론 확진자 중의 다수가 우리 시에 있으므로, 다른 지역의 확진자도 현재 강세인 델타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3. 저녁 뉴스에서 잠깐 보았는데, 우리나라 인구 감소가 예상보다 더 빨라지고 있으며, 결혼 후 자녀가 없는 부부의 비율도 늘었습니다. 지하철 역사 위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청년층에게 시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할 예정에 대한 뉴스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도 잠깐 화면에 나왔습니다. 좋은점도 있지만, 개선점이나 바라는 점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에 조금 일찍 페이퍼를 썼다면 좋았는데, 그 시간엔 시간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녁을 먹고 나서, 잠깐 시간을 내서 페이퍼 부터 썼으면 좋았는데, 그러기에는 더 먼저 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시간을 놓치고 나면 다른 시간들은 늘 하던 것들이 있어요. 그렇게 바쁜 것이 아니어도 일상적으로 쓰는 시간들도 적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매일 쓰는 일정한 시간 중에는 전에는 중요한 것이지만, 이제는 그때와 달라진 것들이 있을 것 같지만, 습관이 되면, 필요나 중요도와 상관없이 그냥 일종의 리추얼처럼 하게 됩니다. 그게 좋은건 아닌데, 잘 모르고 하는 것도 많이 있을거예요.


 저녁을 먹고나서, 별일없이 멍하니 있다가, 아니지, 할일이 있지, 하면서 뉴스를 조금 더 찾아보고, 페이퍼에 쓸 사진도 편집하고, 책도 조금 더 찾아보고. 그런 것들을 미리 해두면 조금 더 빨리 할 수 있는데, 가끔은 평균적인 시간보다 조금 더 많이 걸리는 날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편이었어요.


 매일 좋은 일만 있어도 마음 속에 사소한 불만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더 좋은 것에 대한 기대와 현재에 대한 만족감의 문제일 수 있겠지요. 더 나은 것에 대한 생각이 조금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의 동기가 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요즘엔 그렇게 좋은 시기라고 생각되지는 않은데, 그냥 조금씩 무뎌지는 건가, 같은 생각도 해봅니다. 대신 아무것도 없다고 투덜거리는 날보다, 저녁이 되어 해가 지고 밤이 되면, 오늘을 무사히 지나간다는 마음이 드는 날은 조금 더 늘었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 담은 전망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내년이 되면 알겠지만, 그러한 기대감이 연말엔 조금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11월에 만든 손뜨개 수세미, 딸기모양인데, 색상만 다릅니다. 윗줄 왼쪽부터 형광주황, 풀색(글래스그린), 주황 / 아랫줄 왼쪽부터 자주, 형광주황, 자주, 배색이 달라서 같은 색은 하나도 없습니다. 형광주황색은 사진을 찍으면 밝게 보정하면 살구색 비슷해집니다만, 실제로는 형광 주황색 형광펜 뚜껑처럼 선명한 색입니다. 주황색은 당근색 비슷해요. 두가지 색상 비교해보면 차이가 있습니다만, 형광주황색이 조금 더 밝게 보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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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12-09 22: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12월 9일, 41

페넬로페 2021-12-09 23:3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방금 걷고 왔는데 땀이 날 정도로 날씨가 따뜻하네요^^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 너무 걱정이 됩니다.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 없으니 정말 걱정입니다^^
오늘의 손뜨개는 더 예쁘네요.
‘연모‘ 드라마 요즘 인기던데 좀 오글거려 저는 못볼것 같아요 ㅎㅎ
내년엔 꼭 ‘시녀이야기‘와 ‘증언들‘ 읽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서니데이님, 세상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서니데이 2021-12-10 20:51   좋아요 4 | URL
이번주 날씨가 조금 덜 추웠는데, 주말 지나고 나면 다음주 많이 추울 수도 있다고 해요. 감기도 조심할 시기가 되었는데, 오늘도 확진자가 상당히 많네요.
저는 ‘연모‘ 검색하다 알았는데, 아직 보지는 못했어요. 요즘 가상역사에 가까운 사극이 인기인 것 같습니다.
시녀이야기는 우리 나라에도 소개된 지 한참 된 것 같은데, 넷플릭스 영상 나오고, 표지 바뀌면서 더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페넬로페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ini74 2021-12-10 00:2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내년엔 좀 더 나아질거란 기대*^^* 저도 살포시 해봅니다. 서니데이님사진이 샤방샤방 곱습니다 ~ 편안히 안녕히 주무세요 *^^*

서니데이 2021-12-10 20:52   좋아요 3 | URL
연말이 되니, 내년에 대해 조금 더 기대감을 담은 전망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나뭇잎처럼 2021-12-10 09:3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방금 따뜻한 애트우드의 2권이 도착했습니다. 마가렛 애트우드의 세계에 깊이 빠져보려고요. ㅎㅎ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서니데이 2021-12-10 20:53   좋아요 3 | URL
마거릿 애트우드 책 사셨군요. 재미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나뭇잎처럼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희선 2021-12-11 01: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인구가 줄었다는 제목만 봤는데, 그건 세계가 아니고 한국이었나 봅니다 한국 사람이 줄어들다가 아주 사라지기도 할지... 그런 일은 없으면 좋겠는데, 아주 나중은 모르겠네요 칠천명대 오래 가지 않아야 할 텐데, 조금씩이라도 줄면 좋겠습니다 지금을 보면 걱정스럽지만 저도 다음해에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희선

서곡 2022-12-22 20: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작년의 페이퍼네요. 마거릿애트우드 시집 보다가 발견하고 흔적 남깁니다. 추운 연말 잘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