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먹지 마라
키이스 페라지 외 지음, 이종선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기대감을 갖고 읽기 시작했는데 실망한 부분도 있고 좀 어려운 부분도 있고 그런 책이다. 

성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데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사람을 중요시하고 새로운 친구를 늘 만드며 관계가 멀어지지 않도록 자주 연락하고 밥도 먹고 하라는 내용을 너무 길게 늘여놓은 것은 아닌가 싶다. 

이왕 읽기 시작했으니 끝까지 읽긴 읽었지만.. 중간에 덮고 싶은 순간이 많았던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대, 공부에 미쳐라 - 부와 성공에 직결되는 공부법 50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김활란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대는 전체 인생에서 중요한 시대이다. 

내년이면 30대가 되는 나에게는 늦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의 20대를 돌아보고 혹 지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게 있지 않을까 하여 읽게 되었다. 

지금은 결혼과 임신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 않지만 직장생활을 할 당시 읽었었더라면 훨씬 도움이 되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 나의 20대는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며 보냈다고 스스로 판단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정작 내가 이룬 것도 없을뿐더러 남들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책은 단지 '공부' 에 초점이 맞춰져있는것은 아니다. 

20대를 어떤 자세로 보내는 것이 성공으로의 삶을 위한 것인가 제시해주는 책이다. 

읽고 생각을 깨우쳐 많은 20대들이 성공에 이르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진짜 공부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지성의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이란 책을 읽고 감동을 꽤 받았었는데 이 책도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이건희의 일생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었다면 스토리도 있어서 동기유발이 더 잘 되지 않았을까.. 했다. 

나도 여느 사람들처럼 이건희를 좋은환경에서 태어나 때 되어 삼성의 좋은 자리에 들어가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였다. 

1993년 삼성이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이건희로부터 나온 것이다. 

만약 그때 이건희가 변화를 단행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의 삼성의 전혀 다른 모습일수도 혹은 삼성이라는 회사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을것이다. 

이 책을 읽고 이건희의 정신 하나만은 알게 되어 큰 수확이다. 그가 진짜 공부를 시작한 나이 38. 

남들은 무엇인가 시작하기에 늦다고 도전하지 않는 그 나이에 이건희는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시작했다. 

이런 그를 보며 우리도 희망을 갖을 수 있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낚시를 해야 할 때가 온다
폴 퀸네트 지음, 공경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0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기 전에는 낚시와 인생을 비교한 자기계발 서적인가 싶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낚시를 좋아하는 한 남자의 낚시사랑의 글이라고 하는 것이 더 옳을것 같다. 

낚시를 하는 여러 장소. 

낚시할 때 만난 다양한 물고기와 사람 등 그의 낚시사랑을 흠뻑 느꼈다. 

낚시에 취미가 있다면 읽으면서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니 추천하겠다. 

하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비추천하고 싶다. 

그의 모습이 광적으로 비춰지기도 하지만 책이 꽤 두꺼워서 읽는 도중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 이레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생의 꿈을 이루고 승리할수 있는 공부법이 소개되어 있는 책이다.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좋은책인것 같다. 

이 책을 보며 나도 동기부여가 충분히 되었으니까 말이다. 

책 제목이 "1일 30분" 인 것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단기간에 많이 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뜻을 표현하기 위함이다. 

공부라는 것은 습관이 되어야 하고 습관이 되면 공부의 능률도 오르므로 매일 일정시간씩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공부를 하며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사회에 뒤쳐지기 때문에 평생 공부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공부는 독서이다. 

나는 매일 꾸준히 독서를 하고 있었으니까 그나마 다행이었다. 

책을 다 읽고 10년 후의 나를 생각하며 계획을 세웠다. 또 마음 속에 막연하게 있었던 생각을 거의 결심으로 굳히게 되었다. 

몇년 후 어쩌면 저자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낼지도 모를 일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