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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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은 히가시노게이고 소설이다.

늘 오싹하고 스릴있었던 터라 이번작품도 대비를 하고 읽었는데 왠걸 마음 따뜻해지는 위로가 되는 소설이었다.

 

고민상담을 해주는 나미야 잡화점이 있는데 주인장인 나미야 유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잡화점의 고민상담은 끝이난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9월13일 소매치기 일당 셋이 잠시 머물기위해 인적이 없는 폐가와 마찬가지인 나미야 잡화점에 들어오면서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나미야 잡화점으로 고민상담 편지가 드어오고 셋(야쓰야, 고헤이, 쇼타) 은 고민하다가 답장을 하는데....

 

장난스럽게 시작한 답장은 세사람의 마음까지 변화시킨다.

 

그리고 고민편지를 보낸 사람들 야쓰야,고헤이,쇼타,나미야 유지 모두에게 공통적인 점이 있는데..

퍼즐 조각조각이 맞춰지면서 이야기가 완성되는데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구나 싶었다.

 

타임슬립류 같기도 하면서 판타지 같기도 한 소장가치 있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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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2017-08-11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도 나미야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나에게도 ‘나미야 할아버지‘와 같은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페이스북에 ‘나미야 잡화점을 현실로‘라고 검색하니 실제로 누군가가 익명 편지 상담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namiya114@daum.net 여기로 편지를 받고 있고,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52-2, 3층 나미야할아버지 로 손편지를 보내면 손편지 답장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 이 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저같은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을 거라 생각돼 이곳에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