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낚시를 해야 할 때가 온다
폴 퀸네트 지음, 공경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0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기 전에는 낚시와 인생을 비교한 자기계발 서적인가 싶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낚시를 좋아하는 한 남자의 낚시사랑의 글이라고 하는 것이 더 옳을것 같다. 

낚시를 하는 여러 장소. 

낚시할 때 만난 다양한 물고기와 사람 등 그의 낚시사랑을 흠뻑 느꼈다. 

낚시에 취미가 있다면 읽으면서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니 추천하겠다. 

하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비추천하고 싶다. 

그의 모습이 광적으로 비춰지기도 하지만 책이 꽤 두꺼워서 읽는 도중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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