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09-09-18
헤스티아님~
책 어제 잘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몇개월전에 마키아밸리의 [군주론]을 읽고 '체사레 보르자'에게 흥미가 생겼기 때문이었어요. 흐흣.
잘 받았구요, 잘 읽겠습니다. 제가 지금 당장은 읽지 못하지만 읽고 나서 느낌도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보내주신 커피도 고마워요. 지금은 사무실에서 칸타타 마시고 있어요. 뜨겁게요. 후훗. 내리는 재미가 쏠쏠해요. 잘 마실게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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