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9-12-11  

안녕하세요.

구석구석 세상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의 친구, 청어람주니어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시선의 높이로 다른 이들을 바라본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책을 만들면서 가장 조심스러운 점이 어른의 시선으로 아이들의 책을 만들고,

그렇게 만든 책이 섣불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어른들의 잣대를 심어 주는 것은 아닌지 하는 염려였습니다.

늘 다짐하며 때 묻지 않은 동심을 닮은 어린이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담아 청어람주니어의 첫 그림책 브랜드, <하늘파란상상>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는 많은 아이들의 책이 내 자식이 읽을 수도 있는 책이라는 마음으로 서평을 쓰시는 것 같아서 그림책 <배고픈 여우 콘라트>를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따로 서평은 쓰지 않으셔도 되니 부담 갖지 마시고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기를 원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성함/주소/전화번호/알라딘 서재 주소/닉네임을 아래 메일로 보내 주시면, 확인 후 <배고픈 여우 콘라트>를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ookhunter9@naver.com
                                                                                     청어람 주니어 소재범 드림
 
 
헤스티아 2010-01-30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메일 보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다락방 2009-09-18  

헤스티아님~ 

책 어제 잘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몇개월전에 마키아밸리의 [군주론]을 읽고 '체사레 보르자'에게 흥미가 생겼기 때문이었어요. 흐흣. 

잘 받았구요, 잘 읽겠습니다. 제가 지금 당장은 읽지 못하지만 읽고 나서 느낌도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보내주신 커피도 고마워요. 지금은 사무실에서 칸타타 마시고 있어요. 뜨겁게요. 후훗. 내리는 재미가 쏠쏠해요. 잘 마실게요, 고맙습니다. :)

 
 
헤스티아 2009-09-19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그러셨구나. 마키아밸리의 군주론 와우.
어려운 책일텐데 ... 오늘 우연히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 에서 한비야 님의 인터뷰 동영상을보면서 책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권 한권 한문장 한문장 곱씹으면서..^^
그동안 내가 얼마나 수박 겉핥기식으로 슥슥 읽어내려갔나 싶기도 하면서 반성도 되구요.
그럼 즐독하세요 ^^ 전 지금 오렌지주스마셔요. 커피는 아까 한잔 마셔서 건강을 위해 자제중 ^-^ 바이바이
 


씨에스컴 2009-01-29  

안녕하세요!

알라딘 북로그 에서 정이현 작가님에 대한  관심어린 글을 보고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다름아니라  강남구청에서 주관하는 "달콤한 나의 도시" 원작자 정이현 작가와 함께 하는 Book cafe 행사에 낭독 전문배우가 함께 책을 읽고, 정이현 작가와 대화할 수 있는 문화의 장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이벤트에 공지가 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참석하셔서 작가와 대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내셨음합니다.

-초대날짜 : 2월 4일(수) 15:00~16:00 (행사시간은 1시간정도예요)

-행사장소 : 강남구청 1층 로비

-행사내용 : 전문 낭독 배우의 '달콤한 나의 도시' 낭독회

                  정이현  작가와의 대화

                  사인회 및 기념 사진 촬영
 
 
헤스티아 2009-03-13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이 글을 이제야 봤네요. 전 지방에 살아서요 ^^ 참여는 못하겠지만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