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직접 만나뵙진 못했지만 책을 통해서 교수님을 만나고 친근함을 느꼈는데....갑작스런 타계 소식에 어안이 벙벙하고 너무 놀랐어요....정말 믿어지지않지만..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ㅜㅜ교수님이 이곳에 남겨주신 귀한 책 읽으며 기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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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2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6 00: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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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15 23:1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해피북님 페이퍼 보고 깜짝 놀라서 인터넷 뉴스 찾아봤더니 15일 오후10시 조금 지난 때라고 나와요. 신영복 교수님도 떠나시네요.

해피북 2016-01-15 23:34   좋아요 3 | URL
저도 기사보고 무지 놀래서 처음엔 믿지 않았어요. 그런데 조금 있으니 연이어 기사가 나오더라고요. 아...정말.. 흠 ㅜㅜ

yureka01 2016-01-15 23:2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아고고고.....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해피북 2016-01-16 00:08   좋아요 2 | URL
네 유레카님.....함께 기도해요 흑ㅜㅜ

살리미 2016-01-16 00: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럴수가 ㅠㅠ 하필 제가 오늘 바쁘게 지내느라 기사도 못보고 있었어요 ㅠㅠ
미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자식의 마음이 되네요. 이 밤에 무슨 황망한 소식이랍니까 ㅠㅠ

해피북 2016-01-16 18:37   좋아요 0 | URL
오로라님ㅜㅜ 많이 놀라셨죠. 저두 처음에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다른이들이보면 별나게군다할지 모르겠지만..불과 얼마전에 팟케스트로 신영복선생님 목소리 들으면서 책 다시 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소식을 듣게되니 어제 뵙던 분이, 친근한 분이 떠나신것 같아서 참 속상하더라고요ㅜㅜ 산다게 뭐고 또 떠난다는게 뭔지..자꾸 허망한 생각이들어요 ㅜㅜ

2016-01-16 19: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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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19:0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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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20: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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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15: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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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16: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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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15: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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