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와버렸습니다.
지난번에 에코백을 받으며 다음번엔 '북 파우치' 나오면 참 좋겠다고 했더니
정말 나와버렸습니다.ㅜㅅㅜ
알라딘 정말!! 한 달에 한번씩
내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오늘도 셀 수 없이 들었다 놨다해 니 멋대로 내 맘에 들어왔다 갔다해~
라는 써니힐의 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는 하루였습니다.
일단 북 파우치 구경이라도 해봐요 ㅜㅅㅜ





알라딘 페이스북 통신에 따르면 책 한권 거뜬히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하는데 아쉬운 점은 내부를 공개하지 않아서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는 거랍니다.
혹시 카드 수납도 할 수 있도록 되었는지 간단한 필기구를 넣을 수 있게 되었는지 무척 궁금한데 말이죠. 이것도 공개해줬음 좋겠어요
북 파우치가 있음 가방에 책 넣을때 신경 덜 써도 되고, 텀블러랑 함께 넣어도 걱정 덜 될텐데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오사카 소년 탐정단' 그림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일단 5만원 이상 구매해야 받을 수 있다는 ㅜㅜ. 아. 진짜 매달마다 이런 고민 하게 만드는 알라딘 미워욧!!!!!!!!!!!!!!!!!!!!!!

아... 내부 공개가 되어있었네요 ㅋㅡㅋ,,
세탁시 찬물에 중성세제로 손세탁하고 (단독세탁) 그늘건조 라는 주의사항이 있어요. 책 뿐만아니라 여성들은 화장품이며 다양한 물건들 수납용으로도
참 괜찮을거 같아요 보면 볼수록 탐이난다는 ㅜㅅㅜ




이렇게 보니 <꽃이 핀다>와 <새의 감각>도 참 이쁘네요
혹시 받게 된다면 상당한 고민을 하게될 듯 해요. 아궁 머리야 ㅋ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