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세의 가장 윗부분은 사장이 되는 것인데, 그 정도까지에 이른다는 건 멀고 먼 존재이다...


一昔前の高度成長時代ならいざ知らず、今どきこんな出世競争をワクワクして迎えられる人なんているんでしょうか。いや最後まで「勝つ」人はいいですよ。でも最後まで勝つって、要するに社長になるってことです。社長なんて社内報や週刊誌の写真以外では見たこともありません。それほどまでに遠い遠い存在です。で、それ以外の全員はどこかで必ず「負ける」ことになる。 - P28

ふつうに考えれば、何も社長にまでならなくったって課長とか部長とかで十分満足すればいいじゃないかと思うじゃないですか。まったくもってその通りです。私だってずっとそう思ってました。しかしリアルに会社の中にいると、ことはそう簡単じゃないことがわかってきます。 - P29

私は会社では圧倒的マイノリティーの女性記者です。もちろん、我が社には制度上の性差別などありません。なので、どんな人事があろうともそれは「差別」ではなく「能力」によるものだ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すなわち、私は能力的に劣っていたから「外された」のです。でも、でも、本当にそうなのか。人より優れているとは言えないかもしれないけれど、平均点以下というのはあんまりじゃないか。 - P31

改めて思い返すと、この頃の私は本当にめちゃくちゃな金の使い方をしていました。好きな洋服は買いたい放題。月に一度はお気に入りの洋服屋さんへ行って山盛りの洋服やら靴やらを片っ端から試着し、ダーッと何も買うのです。その買い方があまりにも「男らしい」ので、私が顔を見せるだけで店員さんのテンションが上がるのがわかりました。ほとんどレッドカーペットを戦かれる勢いだったのです。まさに「一人プリティーウーマン」状態!


사고 싶은 게 있으면 뭐든지 사고 보았던 자신을 떠올린다.
마치 레드카펫 위를 걷던 프리티 우먼 같았던 지난 날을... - P34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cott 2021-02-17 20: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분 예전에 다큐에 나온거 봤는데 일본 무더운 일본에서 선풍기는 물론 에어콘도 없고 냉장고도 없이 살더군요.
동일본 대지진 겪고 나서 ,,삶의 가치관이 바뀐것 같았어요.

모나리자 2021-02-17 20: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tv 프로그램에 나왔대요. 번역본 책 소개를 보았는데..
 

독일의 철학자 야스퍼스Karl Jaspers는 1949년 출판된 역사의 기원과목표에서 축의 시대‘를 처음 언급했다. 그는 기원전 800년에서 기원전 200년까지, 특히 기원전 600년에서 기원전 300년까지를 인류문명의 ‘축의 시대라고 보았다. 축의 시대가 발생한 지역은 북위30도 정도로, 정확히 북위 25도에서 35도의 지역을 가리킨다. 이시기 인류의 문명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축의 시대, 각 문명에서는 위대한 정신적 지도자들이 나타났다. 바로 고대 그리스의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나 이스라엘의 유대교 선지자들, 고대 인도의 석가모니, 중국의 공자, 노자 등이었다.  - P99

책은 마치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 싹을 틔우듯이 어디에든 심기면 싹을 틔운다. 책은 나름의 힘으로 수십억 세계인의 영혼 깊은곳으로부터 차오르는 동력이 된다. 인간에게는 끝없는 지적 욕구가 있고, 세계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책이지식 전파의 매체 중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데다, 오늘날 우리는 더욱 극적이고도 불규칙적인 세계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때문이다.
- P153

했다.
책은 가끔은 나약하다. 비바람을 이길 수 없고 쥐와 벌레에도 맥을 못 춘다. 그러나 거역할 수 없는 위력을 발휘할 때도 있다. 그래서 최고 권력자들이 철저하게 불사르기도 한다. 책은 구속에서 벗어나게 하는 힘이 있다. ‘보이지 않는 손으로 조용히 인생을 바꾸며역사를 밀고 나아간다.
- P207

스마트폰과 인터넷 독서에 열중하다 보면 대뇌는 생각을 멈춘다. 사고는 굼뜨고 무기력한 사상만이 남을 뿐이다. 사상이 없는 민족은 미래가 없는 민족이다. 

-후베이 성 사회과학원 부원장, 류위탕 연구원 - P233

유태인의 안식일에는 모든 상점, 식당, 가게들이 문을 닫고 신다. 심지어 비행기조차 운행을 멈추는데, 신기하게도 전국의 서점은 문을 닫지 않는다. 헝가리에서는 버스가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반드시 불을 켠다. 승객들이 책 읽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배려인데 불문율처럼 지켜지고 있다.  - P238

아르헨티나의 시인 보르헤스Jorges Luis Borges는 이렇게 말했다.

천국은 분명 도서관의 모습일 것이다. 

장서루에서 도서관까지 명칭의 변화 이면에는 독서에 대한 인간의 관념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지혜와 힘을 지탱하고 있는 책은 더 이상 저 높은 누각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일상 속에 녹아 있다.
- P245

인터넷은 얕은 독서라고 생각하는가?


류위탕: 웹상에 이런 말이 떠돈다고 한다. 

"한 인터넷 중독자가 말했다.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묻지 마시라. 나는 인터넷에서 왔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도 묻지 마시라. 나는 인터넷으로 간다." 

다분히풍자적이긴 하지만 지금 우리의 현실을 그대로 꼬집는 말이라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컴퓨터 말고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람도많다. 누군가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도 책을 읽을 수 있다고발한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것은 얕은 독서에 지나지 않는다.
- P269

러시아의 작가 막심 고리키 Maxim Gorky는 이렇게 말했다. 

"책은우리의 지혜와 영혼을 일깨워 주는 한편, 절망한 우리를 수렁에서일어나게 해 준다. 책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 한 채 우둔한 상태로 질식했을지도 모른다." - P276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cott 2021-02-16 16: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천국은 분명 도서관의 모습일 것이다. ]
모나리자님, 그렇다고 믿고 있습니다

<( ̄︶ ̄)>

모나리자 2021-02-16 17:31   좋아요 1 | URL
네~ 정말 그렇지요. 그곳에 가면 마음이 편안하죠.ㅎ^^!
 

있는 그대로의 독서를 즐기면 된다. 독서를 즐긴다는 건 내게 다가오는 그 순간에 책을 배치시키는 것이다. ‘Seize the moment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순간을 붙잡아라!‘ 그러나 독서의 현재를즐기려면 순간을 잡으려는 무모함보다는 순간이 우리를 붙잡을 때나 자신이 어떻게 즐길지에 대한 여유가 먼저 있어야 한다.
- P84

실제로 책 읽기 좋은 시간은 다른 일을 하기에도 좋은 시간이다.
게다가 책 읽기에 딱히 좋은 시간, 좋은 환경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SNS를 하는 일을 떠올려보자. 시공간을 따지던가, 화장실에서도 만원 지하철에서도 비가 오나 눈이오나 꿋꿋하게 스마트폰을 켜고 보지 않는가.
- P90

우리는 성장을 원한다. 성숙해지길 바란다. 성장 또는 성숙이란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가운데 얻게 되는 보상이다. 어떤 일도 단번에 이뤄지지 않는다. 회사만 봐도 그렇다. 프로젝트 하나를완료하기까지 수십 번의 미팅과 회의, 수십 장의 보고서, 수백 번의선택과 철회가 오간다. 결국 책을 읽고 나서 자신과 인생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지금 자신 앞에 놓인 문제 하나하나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관점으로 책을 선택해야 한다. 지금 내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 책 선택의 비결이다.  - P95

지금 그리고 여기를 고려하고 책을 선택하는 것은 현재의 나를존중하는 행동이다. 지금의 나를 고려하지 않고 책을 읽는다면 나와 삶을 변화시키는, 실체가 있는, 성과를 낳는 독서가 되지 않을것이다. 그러니 지금 당신이 직면한 현실에서 최소한의 목표라도정하고 책을 읽기 바란다.
- P98

 바닥으로 추락하지 않으려면, 지금보다 현명해지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를 인도해줄 안내자가 있어야 해매지 않고 배우며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누구나 내 마음을 잘 헤아려주고 옆에서 차근차근 알려주는 선생님을 바라지만 성인이 된 후에 그런 선생님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책‘은 언제 어디서든나의 선생님으로 초빙할 수 있다. 내 과거를 되새김질하게 도와주는그 선생님을 모시는 값, 과외비도 비싸지 않다. 책 읽기는 내 성장과배움을 위해 선생님을 찾는 과정이다.
- P106

 자기 자신을 아프게 하는 책을 선택하고 또읽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론 책을 잘 읽는 것만으로도 어떤 분야에서든 상위 10퍼센트 이내에 드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해진 틀 속의 세상이 아닌 정답이 없는 사회가 이제 다가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선 개개인이 알아서 지식을 찾아나서야 하며 교양을 갖추고 자기 나름의 의견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독서 이외에는 미래를 준비할 방법이 없다. 

그러니 나의 게으름을, 나의 어리석음을, 나의 건방짐을, 나의무식함을 알려주는 책을 찾아서 신랄하게, 아프게, 힘들게, 읽도록물이니 말이다.
- P108

자신이 바뀌는 희열을 느껴라

책을 통해 자신이 변화하는 희열을 느껴보자. 책을 왜 읽는가. 아니책은 누구를 위해 읽는 건가. 책 읽기는 오로지 나를 위해서다. 가족을 위해서도, 회사를 위해서도, 세상을 위해서도 아니다. 오직 나를 위해서다. 

결국 나 자신이 변화하는 책 읽기, 즉 ‘혁명적 책 읽기가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독서의 목표다. 독서가 혁명이 되려면책을 읽으며 깨달은 새로운 규범을 나에게 정착시키고 이를 통해읽는 행위에서 얻게 된 깨달음을 거침없이 일상에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당신도 자신과 삶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책 읽기로 자신의 삶을 혁명하는 데 성공하길 바란다. 독서를 통해 조금씩 나를 바꾸는일상의 혁명가가 되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
- P110


개인적으론 생활인인 우리가 발췌독, 부분독등이 가능해지는 때가 독서 수준이 혁명적으로 올라가는, 성공적인 독서가에 접어든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때부터 책을 자신의변화를 위한 도구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내가 추구해야할 주제를 찾아서 책을 선택하고, 나만의 의견을 만들 수 있는 무엇인가를 본문 중에서 발견하며, 동일한 주제의 다른 저자의 책을읽고 타인의 사고 조각들을 연결하면서 내게 필요한 주제의 조감도를 만들어가는 작업을 해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때야말로 당신의 독서가 궤도에 오른 때라고 생각한다.
- P133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인상을 쓰지 말고 긍정의 자세로, 저자의 모든 생각을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으로 독서를 한다면당신의 노력은 꽤 괜찮은 성과로 보답할 것이다.
- P149

여러 권을 동시에 읽으면 얻게 되는 장점이 또 있다. 독서 리듬이잘 깨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필요한 것을 빠르게 찾아 내 것으로 만드는 요령도 중요하지만 독서 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위해 독서에 대한 설렘‘이 유지될 수 있는 이 방법이 유용하다.
- P155

책의 기본 정보와 읽었던 감상, 깨달았던 점들은 간단한 메모로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런 메모들은 차곡차곡 쌓여 언제든 내가 필요할 때 ‘지혜‘를 찾게 해주는 나만의 백과사전이 되어준다. 주로나는 ‘에버노트‘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데 목표에 따라 조금씩 다른 메모법을 사용한다.
- P183

18분 독서법

하루 18분으로 독서 습관을 만드는 것은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전혀 그렇지 않다. 아침의 시작을 책과 함께하면 하루전체가 나도 모르는 새 충만해진다. 오히려 아침에 최소한 한 시간이상 독서하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독서는 그 시작 자체가 부담스러워진다. 여유를 갖고 편하게 하루의 독서를 시작하라.  - P194

독서 습관을 기르는 일은 스마트폰과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하루의 시간들을 우리는 스마트폰에 종속되어 보내고 있다. 사실 우리에겐 충분한 시간이 있다.
24시간은 매일 우리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하지만 우리는 스마트폰에게 우리의 시간을 아낌없이 갖다 바친다. 스마트폰을 보는시간만 줄여도 독서 시간을 차고 넘칠 정도로 확보할 수 있다.  - P204

"어느 소설에서는 부자가 빈자에게 돈을 주고 시간을산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애플과 삼성이 만든 스마트폰이 공짜로 우리의 시간을 빼앗아가고 있다."
(출처 : 〈조선일보) 2014년 7월 14일자) - P20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알고 있는 갑甲은 거북이의 등이 아니라 배딱지를 말한다. 배딱지는 평편하고 색이 옅은 데다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글자를 쓰거나보존하기 쉽다. 골은 주로 소나 말과 같은 대형 포유동물의 뼈를 가리키는데, 보통은 어깨뼈처럼 넓은 부분이 글자를 새기기에 좋다. 이처럼 갑골문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들어졌다. 우한武漢 대학 역사학원 평톈위馬天瑜 교수 - P29

갑골문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상왕의 족보인데, 이를 통해 왕조 전체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상 왕조는 중국 역사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두 번째는 당시 성행한 제사 정보이다.
- P31

갑골문의 발견으로 사마천司馬遷이 쓴 『사기』의 내용이 사실이었음이증명되었다. 이렇듯 우리는 갑골문을 통해 상나라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그간 상나라 역사를 가리고 있던 베일을 들춰 그 찬란한 면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산시 이공대학 역사문화학원 량중사오中 원장 - P3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일생에 한 번 무엇이든 독하게해본 사람은 자신을 언제든지 변화시킬 힘을 갖게 된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 단 한 번이라도 찐한 시간을 보낸 사람은 우선 어느 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릴 수 있는 힘을 내면에 쌓게 된다.  - P37

생존이란 살아남아 버티는 것이다. 삶은 살아내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한 번뿐인 인생을 잘 살아내기 위해서 나를 도와줄누군가가 필요했다. 내가 선택한 그 누군가는 친구나 부모님, 혹은직장 상사가 아니었다. 바로 내가 읽은 책들이었다.  - P44

결론부터 말하자면 목표 없이 1년에 책 100권을 읽겠다는, 책을 흡입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딴짓하는 것보다 책 읽는게 나은 거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목표가 없으면 그 또한
‘짓‘이다. 독서량이 느는 만큼 허세만 풍성해지기 쉽다. 책을 읽고아는 척, 잘난 척만 하고 싶다면 목표 없는 불량 독서도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목적에 맞는 책 읽기를 권한다.
- P47

책을 무기로 만드는 방법은 따로 있다

읽은 것을 그대로 남겨 두기만 하면 곤란하다. 책의 주인은 사람이다. 마르크스는 "책은 노예와 같다. 나의 의지에 복종해야 하며 나를 위해 사용되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나는 꽤 오랜 시간을 책의 노예로 살아왔다. 읽은 것을 내가 아는 것으로 그리고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지 못한 죽은 독서를 해왔다. 독서는 나의 힘‘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자기만의 독서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 P57

많이 읽는 것, 중요하다. 하지만 읽은 것들이 모이고 모여 빛을발하려면 내 삶에 적용되어야 한다. 무모하게 책 권수만 늘리는 방법은 직장에 다니며 돈을 벌고 가계를 꾸리는 생활인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 P63

책을 읽으며 내가 행복의 기준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틀렸다는것을 알았다. 한때는 경제적인 풍요, 회사에서 높은 자리에 오르는것이 성공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했지만 여러 책들을 읽으며 행복의기원을, 그리고 행복의 실행 방법을 조금씩 터득하고 있다. 책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기회도 준다. 책을 펴면 그때부터는 오로지 나혼자만 남게 된다.  - P6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