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일본어
후지이 아사리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작년 여름 후지이 아사리의 <현지회화 무작정 따라하기>를 공부한 적 있다. 어찌나 우리말 실력이 대단하던지 놀랐다. 모르고 들으면 한국인 인줄 알겠다 싶을 정도였다. 그래서 이 책 이벤트가 나왔을 때 엄청 반가웠다. 오래전 지역 문화센터에서 일본인 선생님과 공부했던 수업 시간이 생각이 났고 다시 한 번 정리차원에서 살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공부하게 되었다.

    

맨 앞에는 60일 학습 플랜으로 구성되어 있는 학습 스케줄 표가 들어있고  학습과정은 56개의 학습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법을 배우면서 듣기 연습도 하고 읽기와 쓰는 연습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2천개가 넘는 필수 단어와 <장문 도전하기> 코너가 있어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다. 또 일본인의 성씨는 30만 개 정도 된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80개 이상을 썼다고 한다. 내가 뉴스 기사를 번역하는 공부를 하면서 인명이 나오면 읽기가 참 어려웠는데 반가운 부분이었다. 

 

1단계: 핵심 문법 익히기

 

각 학습 과정의 첫 부분에는 QR코드가 나와 있는데 스캔해서 본문 내용을 들으면 된다. <맛보기 연습>문제를 풀면서 단어 쓰기를 공부할 수 있다. <장문 도전하기> 에 나오는 문장도 모두 들을 수 있다.

 

 

2단계: 실력 다지기

 

 

본문에서 다룬 학습 내용을 문장 쓰기 연습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다. 

 

 

3단계: 장문 도전하기

 

 

이 장문에는 각 장에서 배운 문법을 활용하여 만든 문장이라서 공부한 문법을 복습할 수 있는 효과를 노릴 수 있겠다.  소리내어 읽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코너 하단에는 <잠깐만요!> 코너가 있다.

 

여기서는 헷갈리기 쉬운 비슷한 단어들의 차이와 우리와 다른 뉘앙스를 가진 단어의 차이 등 일본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사례들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덤으로 챙겨 가세요!> 코너.

 

자동사와 타동사에 대한 내용을 다룬 42강이다. 자동사와 타동사를 확실하게 구분하여 정리해 준다. 예시로 든 문장을 읽으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오래 전에 공부했던 문법 과정을 전체적으로 다시 훑어볼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교재에 있는 강의 내용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다. 각 지면에는 사전을 찾지 않아도 될 정도로 본문에서 다루는 단어를 빼곡하게 정리해 놓았다. 말하기/듣기와 읽기/쓰기 골고루 공부할 수 있도록 3단계 스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본어를 공부해 보자고 결심한 사람들에게 이 교재 한 권이면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히라가나, 가타카나부터 명사, 형용사, 동사의 활용, 가정 표현 등 초급 문법 실력을 확실하게 키울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반복학습이 되지 않으면 소기의 성과를 내기 어려운 것이 외국어 공부다. 부록에 들어있는 <핵심정리 소책자>는 이 교재에서 다룬 내용을 모두 정리한 것으로 문제풀이 등 막힐 때마다 자주 들여다보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일본어공부를 시작하려는 이들이나 문법 실력을 확실하게 다지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교재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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