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이틀간, 가끔씩 들러서 투표상황 확인하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7번 유머있는 남자와 8번 알콜중독의 대결 양상이었는데요, 초반에는 7번이 40%를 넘다가 점차 줄어들어 32%까지 갔었지요. 그러다 다시 막판 스퍼트를 시작, 38%를 기록한 채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한표가 1%를 좌우하니 한분만 마음을 달리 먹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는데요, 아무튼 무려 77명이나 되는 분들이 참가해 주신 보기드문 투표였습니다 (응모자가 42명인데 반해 투표자는 35명이 더 많다니, 동원된 분들도 있겠지요^^)
정확한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7번 29명, 37.66%-->38%
8번 19명, 24.67%-->25%
흑백TV님과 물장구치는 금붕어님이 38%를 적어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공동 1등이세요! 4만원 상당의 책 써주세요.
그다음 3등...치카님이 39%, 파란님 37%를 적어 주셨습니다. 두분은 3만원만큼의 책 써주세요 (으음, 공동3등이 나오다니...)
당첨되신 분들께 많은 축하를 보냅니다. 흑백TV 님의 뛰어난 분석력이 빛을 발했구요, 금붕어님은 역시 이벤트의 강자십니다. 치카님과 파란님께도 축하를 보냅니다. 이번에 되신 네분 다 제가 주소랑 전화번호를 모르는 분들이네요? 받고픈 책이랑 주소, 핸폰 번호 남겨 주시길.
아쉬운 분들:
-제 말에 현혹되어 34%를 선택하신 별사탕님, 죄송합니다
-아프락사스님, 40% 써주셨죠. 안타깝습니다.
-알콜중독을 위해 애써주신 따우님(대단하셨어요)과 수니님, 그리고 인터라겐님도 아쉽습니다. 8번이 이겼다면 무조건 당첨인데..^^
-날개님, 숨은아이님, 난티나무님은 마음을 비우고 저명 소설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님들의 선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늦잠을 자느라 참가 못하신 P님, 너무 바빠서 접속을 못하셨던 리들러님도 아쉬워요.
-아무튼...참여해 주신 님들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1등 흑백TV님과 물장구치는금붕어님!
3등 치카님과 파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