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창작인 나만의 집을 개선하여 두번째 창작을 했습니다. 

기존의 집이 외부 정원에 신경을 쓰다 보니 내부 공간 확보를 못해서 마치 혼자 사는 집같이 되어서 이번에는 초기 설계부터 가족을 위한 집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놀만한 공간을 외부에 확보하고, 내부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설계했지만, 역시나 벌크의 부족으로 인해 아쉬움이 남네요. 


정면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뒷마당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보이네요. 



뒷마당과 옥상이 보이네요.뒷마당에는 월풀, 농구대, 자전거 등을 배치해서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했고, 옥상에는 바베큐 조리장을 두어서 음식을 해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반대 측면은 별로 볼 것이 없네요. 



자세한 내부 사진은 아래 브릭스월드 카페 게시글 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legomarket/S36g/19


2014.11.23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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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창작했던 나만의 집입니다. 벌크 제약으로 인해 많이 부족한 창작이지만, 저의 최초의 창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다음 카페인 브릭스월드에 게시한 글을 이제서야 옮겼네요. 


일단, 이 집의 컨셉은 정원을 갖춘 조그만 집입니다. 아파트에서만 살다 보니 뭔가 정원 같은 것이 있고, 정원에서 뭔가 놀 수 있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것을 꿈꾸어 왔습니다. 예전에 땅콩집이라고 말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거 같고, 단지 건축물이 차지하는 면적을 줄이고, 줄어든 면적만큼 정원을 확보했습니다. (예. 맞습니다. 벌크도 부족했습니다.^^)


먼저 정면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측면 모습입니다. 2층 집이고, 앞에만 정원이 있고, 나무위의 집을 표현했습니다. 나무위의 집은 레고로 나온 제품을 참고했습니다.



뒷면입니다. 하얀색 브릭이 부족해서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패턴을 만들어 보았는데, 솔직히 안 이쁘네요. 



다시 맞은편 측면입니다. 나무위의 집에 주인공이 서 있네요. 나무위의 집은 이층 야외공간과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사진을 여러장 올리는 것이 알라딘에서는 어려워서 더 자세한 내부 구조 사진은 아래 레고 카페 게시글 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legomarket/S36g/7


2014.10.19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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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알라딘 중고 서점 방문 후에 광교에 있는 북카페를 들렀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정도 위치에 있네요.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는 상태 좋은 걸로 5권을 구매했습니다. 정하지 않고, 가끔 들러서 상태 좋은 것을 득템하는 재미로 갑니다. 아래 5권인데, 평상시에 눈여겨 보던 책인데, 우선 순위에 밀렸던 것들이죠.


1. 윌리엄 폴 영 '오두막' : 3,800원















2. 주제 사라마구 '눈뜬 자들의 도시' : 5,000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중의 하나입니다. '동굴'을 처음 접했는데, '눈먼자들의 도시'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기대되네요.















3. 요수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 : 7,900원

고전이죠. 소설을 통해 철학을 말하는 책인데, 인문고전을 접해 보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4. 니나 상코비치 '혼자 책 읽는 시간' : 6,300원

책에 관한 책을 좋아합니다. ^^















5. 톰 라비 '어느 책중독자의 고백' : 6,300원

중고 서점에서 처음 접한 책입니다. 인터넷으로 또는 주위에서도 들어 보지 못한 책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5권을 3만원 정도에 샀는데, 무엇보다도 책 상태가 깨끗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책을 소중히 하는 분은 언제 봐도 좋습니다.


이제 북카페 소개합니다. 7월에 오픈했기 때문에 거의 새책입니다. 인터넷에서 사고 싶었던 책들이 모두 있습니다. 너무 멋있고, 좋았습니다. 저도 나중에 나이 들어서 은퇴하면, 이렇게 조용한 곳에 북카페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커피 한잔만 시켜놓고, 몇시간 동안 있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지만, 돈이 목적이 아니라면 서로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을거 같네요. 




창밖의 모습입니다. 전면창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1층이라고 해야 할지.. 지하라고 해야 할지.. 앞 사진에서 본 곳으로 바로 이어집니다. 



간만에 책과 함께 한 일요일이었습니다. 가끔 이렇게 책에 빠져 보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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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4일..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했다.

현재 79 킬로그램.. 다시 살이 쪘다. 

목표는 70 킬로그램.. 지금까지 73 킬로그램까지 뺀적은 있는데, 70은 쉽지 않은 목표인거 같다.

아침 300칼로리, 점심 900칼로리, 저녁 300칼로리.. 이렇게 하루 1500칼로리를 맞춰야 한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

견과류, 닭가슴살, 미숫가루 등으로 식사를 바꾸어야 한다. 


운동은 이번에는 30일동안 복근운동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뱃살부터 빼셔야하겠습니다. 책을 적극적으로 활용!!!

30일동안 매일 1500칼로리.. 책에 나와 있는 기본 운동 - 본 운동 - 유산소 운동 - 정리 운동.. 

하루 최소 30분은 걸릴거 같다..


부디 성공하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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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들어서 열심히 책을 읽자고 마음 먹었지만, 결국 지금까지 읽은 책은 6권에 불과하다.


인문고전을 읽어 보려고 했지만, 결국 2권 정도..

역사책을 읽어 보려고 했지만, 결국 2권 정도..

나머지 소설..


디자인 관련 책도 읽어야 하는데.. 게임, 레고, 미드.. 이런 취미도 같이 하니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고 있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알라딘 보관함에 책은 계속 넣고 있고, 알라딘 중고매장, 파주출판도시 방문도 하고 싶어 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2014년 매달 5권씩.. 총 60권을 돌파하겠다는 생각은.. 과연 가당치나 한건지 모르겠다.


에버노트틀 활용한 독서노트와 별도의 시간을 내어서 나의 서재에 정리하는 작업하는 것도 만만치 않지만,

그것보다 일단 책을 읽어야지.. 뭘 하던가 말던가.. 


다시 하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누가 했던가.. 솔직히 믿지는 않지만, 할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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