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창작했던 나만의 집입니다. 벌크 제약으로 인해 많이 부족한 창작이지만, 저의 최초의 창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다음 카페인 브릭스월드에 게시한 글을 이제서야 옮겼네요. 


일단, 이 집의 컨셉은 정원을 갖춘 조그만 집입니다. 아파트에서만 살다 보니 뭔가 정원 같은 것이 있고, 정원에서 뭔가 놀 수 있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것을 꿈꾸어 왔습니다. 예전에 땅콩집이라고 말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거 같고, 단지 건축물이 차지하는 면적을 줄이고, 줄어든 면적만큼 정원을 확보했습니다. (예. 맞습니다. 벌크도 부족했습니다.^^)


먼저 정면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측면 모습입니다. 2층 집이고, 앞에만 정원이 있고, 나무위의 집을 표현했습니다. 나무위의 집은 레고로 나온 제품을 참고했습니다.



뒷면입니다. 하얀색 브릭이 부족해서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패턴을 만들어 보았는데, 솔직히 안 이쁘네요. 



다시 맞은편 측면입니다. 나무위의 집에 주인공이 서 있네요. 나무위의 집은 이층 야외공간과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사진을 여러장 올리는 것이 알라딘에서는 어려워서 더 자세한 내부 구조 사진은 아래 레고 카페 게시글 보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legomarket/S36g/7


2014.10.19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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