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와 남성성 - 19세기 영국의 젠더 형성 대우학술총서 신간 - 문학/인문(논저) 573
박형지.설혜심 지음 / 아카넷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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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남성성이 절대적인 위상이 아니며 제국주의의 변화에 따른 식민지, 여성, 계급과의 관계를 통해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만들어진, 되어진 유약하고 불안정한 것임을 고찰한다. 특히나 6장에서는 <위대한 유산>에서의 영국 신사되기를 통해 식민지에 의존하는 제국의 적나라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 책 덕분에 <위대한 유산> 완역을 읽게 되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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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5-01-24 21: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습니다. 완독 축하합니다!!!!!

햇살과함께 2025-01-24 21:28   좋아요 0 | URL
분량도 많지 않고 어렵지 않아 잘 읽었어요! 다음 달 책 벌써 기대되어요~ 화이팅!!

단발머리 2025-01-25 08: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벌써 완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햇살과함께님! 짝짝 짝짝짝!!
저도 얼른 따라가겠습니다^^

햇살과함께 2025-01-25 10:49   좋아요 1 | URL
단발님도 화이팅~!!

은하수 2025-01-25 08: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완독 축하드립니다^^
저도 위대한 유산 읽고 있어요~~~

햇살과함께 2025-01-25 10:50   좋아요 1 | URL
은하수님은 이미 읽으셨죠? 위대한 유산 결론을 알고 읽으시겠네요~ 그래도 재미겠지만요

은하수 2025-01-25 16:55   좋아요 1 | URL
햇살님께선 위대한 유산 먼저 읽으셨죠?
저도 그랬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랬다면 더 흥미진진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