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것들
앤드루 포터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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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편이 사라진 것들을 안타까워하고 그리워하는, 마지막 표제작에서 방점을 찍는, 일관된 주제를 관통하는 쓸쓸하고도 아름다운 단편집이다. 이토록 다정하고 섬세하고 자상하고 배려심 넘치는 40대 중년 남성을 만난 적이 있던가(책에서라도...) 그의 50대, 60대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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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4-02-06 20: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공감입니다. 이토록 다정한 40대 남성! 알라딘에서는 좀 보입니다만 ㅎ

햇살과함께 2024-02-07 00:45   좋아요 1 | URL
현실에서는 찾기힘든 ㅋㅋ 책과 온라인에만 있는??

건수하 2026-11-05 15: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토록 다정하고 섬세하고 자상하고 배려심 넘치는 40대 중년 남성을 만난 적이 있던가(책에서라도...) 공감. 그가 노년에 쓰는 소설도 궁금하네요 ^^

잠자냥 2026-11-05 15:43   좋아요 1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살과함께 2026-11-05 16:15   좋아요 2 | URL
수하님 리뷰 읽고 왔는데, 수하님은 굉장히 힘들게 읽으셨군요. 저는 그 쓸쓸함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이미 가물가물~) 책 읽을 당시 독자의 상태도 감상에 영향이 클 것 같아요 ㅎㅎ

건수하 2026-11-05 16:33   좋아요 1 | URL
요즘 사춘기 딸에게 엄마 갱년기냐는 말 듣고 있어서 그럴지도요…. 병원에 남성 갱년기 주사라는 건 있던데 여성 갱년기 주사는 없냐며 -_-; (있겠지)

햇살과함께 2026-11-05 16:48   좋아요 0 | URL
사춘기 보다 무섭다는 갱년기! ㅋㅋㅋ
저는 기분은 큰 영향이 없는데.. 아직 안 끝났을지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