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최고급 차 앞에 선 두사람




< 최고급 자동차 앞에 선 두 사람 >




한 사람은 그 차주인의 도덕성을 의심 할 수도 있다.

한 사람은 고급차에 감탄하며 자신도 언젠가는 이런 차를 꼭 소유할 것이라는 꿈을 가슴에 세긴다.  전자가 될 것인가?  후자가 될 것인가?




인생은 이렇 듯 생각과 판단과 선택의 연속이다. 누구도 대신 해 줄수가 없는 것이다. 꿈은 이루라고 있는 것이다. 보기만 하는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유리관 속에 있는 내용물을 보기만 하여서는 내 것이 될 수가 없다. 유리관을 과감히 깨드기는 용기와 기술이 필요하다. 안정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은 결코 좋은 기회을 얻지 못한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되 항상 새로운 발걸음과 제대로 된 체력을 가져야 한다.




산꾼은 산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고 정상으로 가는 길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내려오는 길이나 쉬어갈 수 있는 장소와 식수가 있는 곳을 알며 고립이 되면 자신을 지키고 구조방법을 실행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진 사람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자연을 겸손히 껴안는 법을 아는 진정한 산꾼은 평소에 항상 자신을 연마한 사람이다.




성공이라는 거대한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최고의 산꾼으로 바꿔야한다!

그러면 언제나 선택을 받는 자가 아닌 선택을 하는 자가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년 2월 11일 악순환




악순환은 왜 오는가?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자신의 탓이다. 마냥 잘 되겠지. 오늘 보다는 더 나은 내일이 분명히 올 것이라는 희망 때문이다. 이런 희망은 분명 희망이 아니고 자기위로 밖에는 되지가 않는다. 막연하게 생각만 가진 꿈은 왜려 자신을 갉아먹는다. 문제를 파헤쳐보아야 한다. 원인이 정확히 무엇이고 이 원인을 정확히 타파할 수 있는 기술을 발휘하여야 한다.




두 번째는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이다. 마라톤 연습을 몇 일을 한 사람이 몇 년 한 사람을 잡을 수는 없는 것이다. 연습이 필요하고 그에 따르는 마음의 고통과 시련이 뒤 받침 되어야 한다. 시간이 더디고 고통이 중압감을 느끼더라도 이겨내고 참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단련하고 실력을 키워야 한다. 먼 장거리 마라톤을 하려면 강철같은 체력과 의지가 필요하다. 부디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어야 한다.

< 하늘은 장차 큰 일을 할 사람에게 그 큰일을 감당해 나갈 만한 굳은 의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심신단련에 필요한 고생을 시킨다.> 를 잊지말아라 한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부디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악순환>  분명히 끝날 그 날이 오리니...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살 지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월18일 문제에 대한 나의 자세







어떤 문제가 발생했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술을 마시고 고민을 하여야 하는가? 아니면 남에게 내 속을 보이며 조언을 구해야 하는가?

이제는 그 어떤 일이라도 내 자신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오직 나만이 모든 문제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라.




- 문제에 대하여 모든 것을 써보자.  왜 이 문제가 발생했으며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며 나에게 벌어질 일은 무엇인가.

- 이 문제에 대하여 내가 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써보자. 어떤 자세로 이 문제와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지 모든 것을 적어본다.

- 그 많은 문제 해결 방법 중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한다. 분명히 할 수 있는 그 방법 만을 결정한다.




- 결정한 그 일만을 실행한다.  앞도 뒤도 보지 않고 오직 그 결정한 방법대로만 실행한다.

모든 것은 실천한 그 대로만 결과가 나온다.  봄에 씨앗을 뿌리듯 오로지 그 씨앗을 뿌리는 일에만 전념하다 보면 기쁨으로 수확할 날이 분명히 오리니 문제가 발생하거든 오로지 고민하지 말고 그 해결의 열쇠만 생각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어릴적 외딴집에 살았을 때 시골사내아이가 놀 일이 뭐가 있겠는가?

 

사는 삶 자체가 보이는 것이 산이요   강이니 그 안에서 노는 것이 일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걸어다니기 시작한 때부터 물을 가까이 하게 되었다.

물이라 함은 깊기도 하고 얕기도 해서 처음에야 발을 동동 그루고 자맥질 정도 이던 것이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수영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개 수영이라고도 하고 소 수영이라고도 하지만 ( 동물들이 의외로 수영을 잘한다.  개도 잘하고 무게가 많이 나가서 잘 못할 것 같은 소가 수영을 잘한다. 물을 그리도 싫어하는 염소도 잘한다.)  그냥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하게 된다.

 

저녁 무렵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 서서히 거멓게 대수리들이 나온다.  고동, 다슬기 라고도 하지만 나는 이 대수리라는 말이 정말 좋다.  밤이 되면 정말 주어 담기만 하면 될 정도로 많이 나온다.

밤이 되면 온통 시커멓다...  

중학교때 동생과 함께한 방울 낙시는 정말 재미었다. 어두운 밤에 카바이트 불을 밝히고 지렁이를 미끼로한 방울낚시 ..   메기나 동박아, 짜가 물면 딸랑따랑 서서히 소리가 나오고 큰 놈이 물면 아예 소리가 안나고 줄이 죽 밀려간다.

큰 물이 지면 물 가에서 독대로 동생과 훌트면 정말 10여 마리씩  1시간도 되지않아서 한 바구니를 잡기도 했다.   겨울이면 꽝이라고 매로 큰 돌을 두드리면 기절해서 올라오는 고기들을 줍기도 한 그 시절이 그립다.

 

중학교때 부터 내 키도다 2배는 된 직한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서 대수리를 잡기도 했다.

귓기라고 정말 깊은 냇물이 있는 곳이었는데 대수리가 정말 컸다.

수경을 쓰고 수경안에 쑥으로 즙을 내어서 문내어서 쓰고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20초 쯤 바닥을 흪으면서 대수리를 망에 담고 담았다.

한여름에 그만한 피서도 없거니와 싸가지고 간 도시락은 꿀맛이었고 잡은 고기는 구워먹었다.

고기잡는 방법은 작살이리고 쇠를 날카롭게 갈아서 물속을 다니다가 메기나 꺽지 제법 큰 고기들을 잡아서 묵음을 하기도 했다.

오후 5시가 넘으면 추워져서 물에 들어가기가 안된다.그러면 그동안 잡은 대수리를 본다.

한자루가 족히 된다.  밥그릇으로 아마  7개 이상은 나올 성 싶다.

500원씩 밥그릇에 하나 가격이니 3000원은 넘겠다.

 

가지고 온 대수리를 똥배 할아버지라 불리는 아저씨의 동생분에게 팔았다.

 

그것이 내 첫 아르바이트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제테크란 무엇인가?




내가 예전 대림대학 경매전문가 과정을 수강하려 했을 때 맛보기 강의에서 이성근 교수가 한 말이다. 일본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제테크라는 것이 현대인의 말에서 나온지는 그리 많은 세월이 되지 않는다.제물 제 와 기술(techdolog)의 앞자를 따서 만든 조합어이다.

일본에서 1980년 대 부동산과 주가가 급등하는 거품경제를 거치면서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 할 정도로 고수익만을 노리는 투자가 성행했다.




이때 유행한 말이 제테크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우리의 전유물처럼 된 것이 현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