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를 치면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를 설명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분 중 하나를 꼽으라면

저는 감히 ‘본전의 개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수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가장 많이 땄었던 순간을

자신의 본전으로 착각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작했을 때 보다 많은 돈을 따더라도 최고점을 기준으로 조금만 잃어도

마치 자신이 손해보고 있는 듯 알 수 없는 본전의 개념을 찾아

쉽게 흔들리기 마련입니다.





이 말은 대부분의 경우 하수는 언제든지 자신이 가장 많이 땄었던 순간을

자신의 본전으로 망각해 버리고 돈을 잃었을 경우에는

원래의 본전을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돌이켜 보면 너무 이기적이지 않습니까?






왜 하수는 이처럼 위험한 게임을 하면서도

고수보다도 오히려 더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까요?






바로 하수는 돈을 따면 자신의 실력이 좋아서 돈을 따고

돈을 잃으면 운이 좋지 않아서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이점이 바로 고수와 반대로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고수는 돈을 따면 운이 좋아서

돈을 잃으면 자신의 실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을 따면 운이 좋지 않을 때를 생각하고

잃을 때에는 자신의 실수를 찾기 위해 더 냉정해 집니다.

고수 일수록 돈을 잃는 순간 쉽게 그 사실을 인정하고

오히려 더 담담히 게임에 임합니다.






당연히 이 차이는 엄청납니다.






하수는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인해

불어난 자산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많은 돈을 딴 순간 오히려 더 거칠게 게임을 몰고 갑니다.

마치 언제나 행운의 여신이 자신의 곁에서 머물러 줄 것이라 착각하고

행운의 여신을 자신의 실력으로 믿어 버립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하수는 돈을 딸 때에는 오히려 고수보다 더 많이 따게 되고

반대로 잃을 때에는 더 많이 잃게 됩니다.

하지만 불행한 사실은 하수는 멈추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르락내리락 하다 바닥에 떨어져서야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안타깝지만 하수가 많은 돈을 딴 것은

결국 등락의 폭만 키운 것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더 냉정하게 말씀드려 볼까요?

하수가 실력이 갖추어 지기 전에 많은 돈을 따게 되는 것은

오히려 더 불행해질 가능성이 커진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등락의 폭을 키워버렸기 때문입니다.





‘본전'의 정확한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등락의 폭만 커져 버린 사람이

제가 포커나 주식에 있어

제일 안타깝고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절대 정상적인 베팅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단언하건데 절대 게임에서 이길 수 없는 사람들 이기도 합니다.






포커를 쳐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수는 돈을 따는 순간 더 강해집니다.

즉 돈이 잘 줄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이기고 있기 때문에 더 안정적으로 게임을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수들에게는 안타깝지만 결국 대부분의 경우 게임은 그렇게 끝나기 마련입니다.






지금까지 줄 곳 이야기 해왔고 앞으로도 이야기 하겠지만

게임은 언제까지나 계속됩니다.

포커나 주식이나 다른 재테크나 모든 게임들이...






여러분이 주목해야 할 것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입니다.

미래에 큰 부자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현재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미래를 위한 공식을 세우고 실천하십시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감히 10년 후에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여러분께 공헌합니다.

혹시 그렇지 않더라도 20년 후에는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 자신에게 공헌합니다.






여러분이 이말을 이해하고 저처럼 공헌만 하실 수 있다면

여러분도 부자가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일상생활에서,
좁게는 돈이 걸린 많은 게임들에서


하수와 고수의 차이점 중 하나는

고수는 끊임없이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하수는 끊임없이 실패만을 반복하거나 그냥 운이 좋지 않아서라는

자기 합리화를 통해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는데 있어 게으르다는 데 있습니다.






작년에 저와 저의 인생의 스승이라던 그분.

‘기다려라’라는 명언을 던져주신 바로 그분.

둘은 한때 열심히 스크린 경마에 열중한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분야가 비슷하니 흥미를 느끼는 건 당연했겠지요.






물론 여러분들은 일반적으로 스크린 경마에서 돈을 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거짓말 같겠지만 그분과 저는 스크린 경마를 그만두기 전까지

아르바이트 혹은 용돈벌이로 스크린 경마를 즐겼습니다.






물론 그분과 저는 스타일은 달랐습니다.

저는 고배당을 맞추는 스타일이었고

그분은 단승과 연승 즉 저배당을 주로 노렸으니까요.






그러나 단하나 그분과 저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기는 방법 즉

게임의 법칙을 발견했다는데 있습니다.





굳이 승률을 말씀드리자면 그분의 평균승률이 80% 제가 65% 정도였습니다.

거기에다 둘다 지는 경우 20%, 35%의 금액이

이길 때의 개별금액보다 훨씬 작았구요.

승률이란 하루의 승률을 말하며

사실 지는 경우 개별금액이 작았다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패턴의 경기가 펼쳐지지 않았을 경우

과감하게 게임을 접업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패턴이라기 보다는 게임을 암기하는 쪽이었습니다.

어차피 작은 경주는 이기지 못한다는 생각에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어떻게 프로그램을 짰는지 예측하고 결국 경우의 수가 많아서

그렇지 어느 순간에는 같은 경주가 반복되리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연속되는 고배당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제 원래 직업이 프로그래머였거든요.

참고로 저는 전산을 전공했습니다. 그리고는 기억나지 않는 경기에서는 최소의 베팅만을

하고 경주결과를 외우고 결국 기억나는 경기에만 최대의 베팅을 했습니다.






최고 기억으로는 연속으로 복승 고배당만

풀배팅으로 연속 5번 맞춘 적도 있습니다.

이는 확률상 불가능한 전개로 게임이 반복된다는 제 가설을 입증한 것이지요.





이후에도 저는 제가 가는 게임장에서 적은 베팅으로 게임을 암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암기한 패턴에 해당되는 경주에만 많은 베팅을 해 점수를 올리고

모르는 경기에는 단승과 연승을 이용해 상품권을 빼내기 시작했죠.

또한 그때의 제 계산으로는 몇 개의 칩을 가지고 경주를 운영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다니는 게임장에서는 5일에 한번 정도 같은 칩을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습게도 배당은 물론 말이 튀어나오는 시점도 똑같더군요.






그분은 주로 패턴을 익히는 쪽이었습니다.

그분이 하시던 실내경마 프로그램은 저와 다른 프로그램으로

제가 하는 경마는 주로 10점대 단승이 많았고 그분이 하는 경마는

제법 안정적으로 경주마가 들어오는 편이었습니다.

그분은 빠지는 경주를 계산해서 게임을 했습니다.






즉 고배당이 어느 정도에 터질지를 예측해 대강 그 근처에 가면

아예 베팅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이후 고배당이 몇 번 터지면

이제는 고배당은 아닐것이라 확신이 들때만 집중적으로 저배당에 베팅을 해

꾸준히 승리하는 쪽을 택하더군요.

그리고 몇 경주 해보고 자신의 패턴과 맞지 않을 경우 적은 돈만 잃고

게임을 정리하는 쪽이었습니다.






보통 그분은 하루에 1만원에서 2만원 정도만 투입하고

문화상품권을 20장에서 30장 정도 빼왔습니다.

그리고 수수료 10%는 아깝다고 절대 돈으로 바꾸지 않고

직장후배에게 영화보라고 나누어 주던지 책을 사던지

와이프나 애들과 영화를 보는곳에 쓰더군요.






저는 가끔 암기한 칩이 반복되는 날 대박을 터뜨렸고

그분은 꾸준히 승률을 유지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3시간 이상은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집중력의 문제는 아니였구 단기 공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였습니다.

둘다 담배를 안피는지라 담배연기도 싫었구

그냥 즐기러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계란 까먹고

컵라면 먹고 아르바이트 한다는 생각으로 즐겼었지요.






사실 그분은 어쩌면 인생에 있어 저보다 더 고수이신데

알고 보면 우리가 그나마 오랫동안 스크린경마를 한 이유는

이길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역설적으로 우리가 이기는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마도 우리는 스크린경마를 중간에 접었을 겁니다.






하지만 역시 스크린경마에서도 고수보다는 하수가 훨씬 많았습니다.

이들은 막연히 이길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베팅을 하거나

전적으로 운만 믿고 게임을 하더군요.

고수는 절대 50% 이상에만 베팅하고

하수는 절대 50%이하에만 베팅한다는 법칙은 어디에서나 적용되지요.






하수들은 이상하게도 지고 있으면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베팅을 하더군요.

고수인 저로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바로 이점입니다.

물론 운이 좋아 이길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꼴게 될게 뻔한데 왜 저런 베팅을 하는거지?

그들은 돈을 잃기 위해 게임을 하는건가?

그리고 놀랍게도 그들은 엄청난 짓을 하더군요.

한번에 최대 현금 5000원까지만 뺄 수 있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그들은 놀랍게도 한번에 몇 만원 이상을 베팅하더군요.






저는 그 사람들에 이런 말을 해주고 싶더군요.

그렇게 걸었다 치고 그 돈을 저한테 주세요.

걸려서 얻는 금액에 10%를 더 얻져서 드리죠.

아마 이말을 듣는다면 그 사람들은 화를 내겠지만

사실 그 사람들한테도 그게 이익일테죠.

무조건 수익의 10%가 더 생길테니까요.

하지만 10%를 더 언져줘도 언젠가 부자가 되는 쪽은 그 사람들이 아니라

제가 될게 분명합니다.






이말을 바꾸어 말한다면 이들은 40%가 되지 않는 승률에 그들의 아까운 돈을 투자하는 샘입니다.






거짓말 같나요?






하지만 모두가 사실이며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베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게임의 법칙을 발견할 수 없는 건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하수들은 고수가 되기 전까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게임을 법칙을 발견하기 전에 작게 게임을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고 그 법칙을 실험해서 증명해 내야 합니다.

60% 이상을 증명하기 전에 큰판으로 옮겨가는 짓은

미련하고 무모한 짓입니다.

하지만 하수들은 당연한 이 과정을 건너뛰거나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작은 금액으로 60%이상의 승률을 증명해 내지 못하고

큰게임을 하는 것은 몹시 하수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60%이상의 승률 역시 단기간은 의미가 없습니다.

반드시 꾸준히 60% 이상이 될 때까지 우리는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는데 있어 게을러서는 안됩니다.






포커나 주식이나 기타 재테크에도 같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게임의 법칙(60%이상의 승률)을 발견하고

그것을 증명한 후에 진짜 게임을 하십니까?






제발 승률 70%이상의 고수가 넘실대는 현실에서

변변한 게임의 법칙(60%이상의 승률)도 없이 고수에게 덤비지 마시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자신만의 게임의 법칙(60%)을 만들고 충분히 증명한 후에 덤비셔도

게임은 언제나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게임 혹은 투자에 있어서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극강의 바둑고수 이창호 사범입니다.






저는 이창호 사범을 만난적도 없고 바둑을 그리 잘 두지도 못하지만

그는 제가 한평생 추구하는 진정한 고수의 모습과 가장 흡사합니다.






그의 가르침은 너무 쉬워서 배우기 어렵습니다.






포커를 치면서 끊임없이 그를 닮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리고 번번히 그를 닮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저를 발견하고는

머리를 긁적이곤 합니다.






나름대로 포커나 재테크에 있어 이창호 사범의 가르침은 거의 교과서 수준입니다.

지금은 나름대로 기풍이 변하고 있지만,

그의 수읽기나 기다림의 능력 두터움의 활용 등은

감히 게임의 진수를 보여 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의 수많은 장점 중에 특히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닮고 싶은 부분은

그가 꾸준히 80점 짜리의 수를 둔다는 부분입니다.






그렇습니다. 






포커나 주식이나 재테크에서 사람들이 이기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100점 짜리 수를 많이 못 둬서가 아니라

가끔 0점짜리 수를 두는데 있습니다.

느리고 미련해 보일지라도 100점 짜리 수를 많이 두기 보다는

0점짜리 수를 두지 않는 곳에 고수의 길이 있습니다.






사실 누누이 이야기 하곤 했지만 저는 고수가 아닙니다.






다른 이유가 많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제가 자주 0점짜리 베팅을 하는데 있습니다.






하수라고 생각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사실은

100점 짜리 수만을 찾다 가끔 0점 짜리 수를 두기 때문에

실패하고 계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100점 짜리 수를 못찾으면 80점 짜리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80점짜리 수를 발견하지 못하시면 60점 짜리 수라도 찾으면서

타협을 해야만 합니다.






상대방이 높은 점수의 수를 두었다고 해서

반드시 더 높은 점수의 수를 찾아야만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대부분의 승부는 누가 높은 점수의 수를 많이 두었냐가 아니라

누가 낮은 점수의 수를 적게 두었느냐 에서 갈리게 됩니다.






물론 이점은 포커에서 뿐만이 아니라

최강의 고수들인 프로들의 결승바둑에서도 수없이 증명되었습니다.

제가 명국이라 칭하는 바둑은 앞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100점 짜리의 묘수가 많은 바둑이 아닌 실수가 거의 없는

쉽게 말해 0점짜리 수가 거의 없는 바둑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프로인 이들도 큰 바둑에서는 욕심, 긴장, 흥분을 하게 마련입니다.

큰 바둑에 명국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이들이 승부에 집착해

100점 짜리 수를 두고 싶은 욕망이 너무 커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0점짜리 수가 나쁜 점은

그 수로 인해 벌어진 차이를 좁히기 위해 더욱 더 심리적으로

100점짜리 수에 대한 집착을 하게끔 만드는데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0점짜리 수는 필연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결국 이런 악수들이 모여 승부를 패배로 몰고 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고 있을수록 이창호 사범처럼 승부를 천천히 이끌고 나가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변함없이 보일 수만 있다면

언젠가는 이기고 있는 사람에게도 100점 짜리 수를 둬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최강 이창호의 모습은 0점짜리 수를 두고도 변함없는 침착함(두터움)으로

100점짜리 수에 집착하지 않는데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포커에서도 주식에서도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큰 승부를 이기느냐 혹은 얼마나 자주 이기느냐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승부는 얼마나 큰 실수를 하지 않느냐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십시오.

 

사전적 의미로 도박이란




1.돈이나 재물을 걸고 따먹기를 다투는 짓. 노름. 돈내기

2.(거의 불가능하거나 위험한 일에) 요행수를 바라고 손을 대는 일




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자신의 범위를 벗어난’이라는 의미를 포함시키고 싶습니다.






이말은 상대적이라는 의미를 내포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저 같은 평범한 사람이 점당 만원짜리 고스톱을 치는 경우와

빌게이츠, 이건희 회장 같은 사람이 점당 만원짜리 고스톱을 치는 경우를

같이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똑같은 행위를 함에도 불고하고 저는 도박에 해당하고

빌게이츠나, 이건희 회장은 레저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법적으로나 기타 다른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말입니다.






눈치빠른 분들은 이미 이해하셨겠지만

여기서 여러분이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는 바로 투자의 규모 문제입니다.

무리해서 투자하는 순간 그것은 재테크가 아닌 도박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포커에서 아무리 승률이 높다고 한들

제가 사기를 치는 것도 아니고 저도 돈을 잃을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저보다 뛰어난 프로 도박사들도 카지노에서의 승률이 60~70% 정도인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잃을 수 있는 것 또한 너무나 당연한 사실 아니지요.

하지만 저같은 고수나 프로 도박사들이 전재산을 가지고 게임을 할 것 같습니까?






고수와 하수의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패배를 인정하고

멈출 줄 아느냐 하는데 있습니다.






즉 제가 가진 포커머니(칩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가

1만원 일때 어느정도의 판에서는 얼마정도를 가지고 게임에 임해야 할까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수는 절대 1만원 전부를 가지고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1천원에서 2천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주목할 점은 1000원씩 슬라이드 했을 경우 저는 3~5판 정도 지면

반드시 게임을 그만둡니다.






즉 7000원에서 5000원 정도가 남으면 최소한

몇시간이라도 게임을 접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제가 심리적으로 흥분했거나

흔들렸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럴 경우 물론 계속 게임을 할 경우 질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가 1만원에서 1천원을 가지고 게임을 해서

4000원을 따서 14000원이 되었다고 딸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바로 3000원씩 슬라이드 해서 좀더 큰판으로 옮겨야 할까요?






아마도 일반적으로 저는 13000원은 저금해 놓고 다시

1000원을 가지고 똑같은 규모의 게임에 임할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따다 어느날 제가 가진 돈이 10만원이 된다면

아마 10% 20%정도를 슬라이드 해왔으니 1만원에서 2만원을 가지고

큰판으로 옮겨 가겠지요.






100% 확실한 확률이 아니라면 반드시 적당한 규모의 슬라이드와

일정액 이상을 잃었을 경우 게임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일은

고수가 갖추어야할 기본중의 하나입니다.






포커를 치다 보면 자신의 실력이나 칩보다 너무 큰판에서

자신의 운을 시험하는 하수들을 많이 봅니다.

당연히 이들은 겁이 나서 자신의 패를 잘 읽히게 되며

고수가 읽고 치는 작은 뻥카에도 판단이 흔들리는 것을 봅니다.

또한 한번 읽고 그 다음엔 더 많은 돈을 들고 들어오고

그다음에는 자신이 가진 모든 돈을 가지고 게임에 참가하는 하수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처음 보다 두 번째 그래고 두 번째보다 세 번째 게임에

승률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엄청나게 줄어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올인당하면 얼굴이 빨게 지겠지요.






주식이나 기타 재태크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재력을 벗어난 금액을 투자하는 것은 제가 포커를 치는 것보다

더 심한 도박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글을 읽는 동안 제가 포커를 자주 친다고 해서

저를 도박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자신이 치는 포커를

아르바이트 혹은 작은 투자로 생각하고 이글을 쓰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자신의 재력을 벗어나

겉으로는 합법적인 주식이나 기타 고수익을 기대하며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을

오히려 더 도박꾼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수는 아마 똑같은 방법으로 주식을 할것입니다.






일단 그 금액을 제대로 슬라이드 못합니다.

이미 그 금액이 흔들리면 마음이 흔들려 자신의 패를 읽혀버리겠지요.

한번 따고 두 번 따면 마치 그것이 자신의 실력인양 수익분을 저축하지 않고

오히려 투자 금액을 더 과감히 올리겠지요.

한번 크게 하락하면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더 무리한 투자를 하거나

미수등을 사용해 큰판으로 옮기려 하겠지요.

주식판도 똑같은 게임이기 때문에 고수가 그런 하수의 행동을 보고

뻥카를 치거나 흔들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여러분은 평범한 제가 하는 말들을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재테크의 기본은 자신의 분수를 알고 알맞게 슬라이드 하는데서 시작됩니다.






이 돈이 없어도 아무 지장이 없는 금액만 투자하십시오.

그리고 일정금액을 이상 수익이 났을 경우 현금화 하십시오.

제가 아까 말씀드린 원리처럼 만원일때 천원, 이천원으로 시작했다면

십만원이 되기 전까지 만원 이만원으로 판돈을 키우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3판정도 크게 지면 지면 조금 쉬십시오.

주식도 같으니 하한가 맞으면 바로 쉬십시오.

금액을 더 키운다거나 무리해서 더 변동폭이 큰쪽으로 움직이는 건 하수가 하는 짓입니다.

고수가 되십시오.






그리고 이 순간 재테크를 하고 계시다면 그것이 도박인지 재테크인지 체크해보십시오.

제가 치는 포커보다 더 도박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알아서 재테크로 전환하십시오.

 




주식이나 포커에서 99%가 아니라 100% 승리하는 방법은

돈을 따고 접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포커를 잘 친다고 해도 세상일은 모르는 것이기에

승리한 순간 접지 않는다면 100% 승리할 수는 없습니다.

아울러 아무리 주식의 귀재라고 할지라도 주식이 완전히 끝나지 않는 시점에서는

승리를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오늘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승률의 차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반드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슬라이드의 개념이 아닙니다.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포커와 주식 그리고 다른 재테크의 모든 공통점은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착각을 들게끔 만드는 구조에 있습니다.






즉 아무리 하수라고 해도 반드시 일정부분 누구나 승리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해줍니다.

이것이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고 이들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함정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가끔 간과합니다.






장담컨대 포커나 주식이나 재테크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 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결단코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때 그 일만 없었더라면 자신은 큰 부자

혹은 큰 이익을 남겼으리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주로 여러분께 하는 재테크 이야기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얼핏 보면 하이리스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이리스크는 자주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자주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고수이거나 하수이거나 포커나 주식이나 재테크에서 일반적으로 이길 확률이

확연히 높습니다.






거짓말 같겠지만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게임은 그래서 쉽고 재미있고,

그래서 미치도록 달콤합니다.






하지만 하이리스크라는 말은 말 그대로 큰 한방입니다.






많은 이론이 있고 수많은 고수들이 여러분께 이기는 방법을 설명해 주지만

저는 감히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시장(포커판, 주식시장 등)은 언제든지 KO펀치를 감추고 있는 초절정 고수다.






복싱으로 치자면 아무리 좋은 기술로 포인트를 얻고

무수히 많은 잽으로 점수를 따도

KO펀치 한방에 상대를 보내버릴 수 있는 무서운 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이런 경기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1. 기본스텝을 배우지 않고 링에 오르는 경우

2. 잽이 몇 번 통하면 자신의 실력이 위라 생각하고 조금씩 큰 펀치를 날리는 경우

3. 큰 펀치가 통하면 아예 KO 시켜버리려고 덤비는 경우

4. 몇 대 맞으면 성급히 점수를 만회하려는 경우

5. 큰 펀치를 맞으면 반드시 큰 펀치로 응수하는 경우

6. 15R 경기인데 1R에 모든 승부를 결정지으려는 경우






문제는 대부분 착실히 경기를 풀어나가면 무난히 이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1~6의 함정에 걸려든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 결론은 절대 못 이기니까 하지마라는 말일까요?






아닙니다. 

이 말은 큰 펀치나 KO 펀치만 안 맞으면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즉 큰 펀치만 조심하면 사실 100%는 아니라도

70% 이상은 누구나 이길 수 있습니다.






누구나? 

맞습니다. 누구나요.






방법은 역시 간단합니다.






기본기술을 배우고 링에 올라가십시오.

상대방은 큰 펀치는 있지만 맷집이 좋아서 대부분 맞아주기 때문에

잽만 날리십시오.

즉 몸의 중심은 뒤에 두고 맞아도 그만 안 맞아도 그만 이란 생각으로

자주 그리고 꾸준히 상대방을 공격해 포인트를 따십시오.

저쪽에서 큰 펀치를 날릴 수 없게끔 거리를 유지하며

최고 쉽고 자신이 완벽히 익힌 기본기술로만 공격하십시오.

그리고 저쪽에서 큰 펀치를 날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도망 다니십시오.

확실히 맞아줄 것 같을 때만 다시 돌아와서 공격하십시오.






이게 다입니다.

재테크에서 큰 펀치를 맞지 않고

너무나 쉽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진심으로 말씀드리지만 큰 펀치만 맞지 않으면

거의 반드시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상대방을 우습게 보고 KO로 이기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승리가 대부분 예약되어 있습니다.






지금 당신을 돌아보십시오.

지금 KO 전문 복서가 큰 펀치를 날려도 큰 타격을 받지 않게끔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만 돌아보십시오.






경기를 무난히 운영만 하시면 대부분의 경기에서는

당신의 승리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믿으십시오. 

감히 제가 보장합니다.

지킬 것만 지킨다면 재테크보다 쉽게 돈버는 건 없습니다.

 




사람들은 죽어도 자식에게는 포커와 주식은 가리키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특히 포커를 한 사람은 더더욱 포커를

주식을 한 사람은 더더욱 주식만은 못하도록 말리겠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들은 포커와 주식이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해서

자신이 그들을 진정 인생이라는 삶의 축소판으로 대하지 못해서

그런 말들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그릇을 줄이는

자신의 삶의 갉아먹는 마약으로 도박을 했기 때문에

진정 자식에게만은 포커와 주식만은 가르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포커를 잘하고 싶거나 주식을 잘하고 싶다면

당당히 아들에게도 물려줄 인생의 지혜를 만들어 나가십시오.






저는 감히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포커와 주식을 가르칠 생각입니다.

아직도 제가 아르바이트로 포커를 친다는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저의 와이프마저 아들에게 포커를 가르친다면 ‘미쳤다’고 합니다.






저 역시 고수가 되기 전에는 어쩌면 그렇게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인생의 가장 큰 가르침을 포커에서 배웠고

생각을 폭을 넓히고 실천하는 힘 역시 포커에서 배웠기에

당당히 저의 아들에게 포커를 가르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제 어렴풋이나마 저의 생각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마 모든 고수들의 생각도 저와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바둑고수는 바둑을 주식고수는 주식을 장사의 고수는 장사를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들이 물려주고자 하는 것은 바둑도 주식도 장사도 아닌

그들의 인생철학일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 역시 어쩌면 포커가 아니라

인생철학, 삶의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아들에게 포커에서 이기는 방법이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법’ 이라는 것을

저의 아들이 저보다 일찍 깨닫기를 저는 간절히 희망합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는

간단한 철학만 포커를 통해 전해 줄 수 있다면 저는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들이 어릴적 부터 포커를 잘 칠 수 있는 교육을 시키고 싶습니다.

저의 교육법은 아마 ‘공부는 못해도 포커만 잘 치면 된다’가 되지 않을까 됩니다.






그래서 포커를 잘 치는 방법으로 아들이 공부는 못하더라도

이것만은 꼭 지키도록 할 것입니다.






첫째, 메모장을 들고 다니며 일기를 쓰게 할 것입니다.






둘째, 자신과의 약속을 메모에 적어 책속이나 침대 밑이나

옷장속이나 화장실이나 집안 구석구속에 숨겨두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이 자신의 일기를 보며 자신의 다짐을 되돌아 보도록 하고

숨겨진 쪽지를 가끔 찾아 읽으며 자신과의 약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꾸준히 돌아보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잘 키켜지지 않는다면 그 원인을 아들과 함께 고민할 것입니다.

이것만 지킨다면 저는 아들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허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 행동들이 무의미해질 정도로 아들이 포커고수가 된다면

저는 아들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자식에게 물려줄 재테크를 하십시오.

그럼 실패한다고 해도 그것은 올바른 투자법이라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철학과 지혜를 축소하여 재테크에 임하십시오.

결국 그 모든 과정과 행동들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서 출발한다는 것을

고수가 되면 깨닫겠지만 사실 깨달음과 실천 역시 무의미 합니다.






재테크를 하지 않더라도 결국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 가고

결국 자신에게서 온다는 진정한 깨달음을 얻으신다면

아마 당신도 삶의 고수로 거듭날 수 있으리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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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로스앤젤레스에서 회의를 마친 앤소니 라빈스는 자가용 헬리콥터를 타고 세미나가 열릴 오렌지 카운티를 향해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헬리콥터가 글렌데일 시 상공을 지나갈 때 문득 눈에 익는 대형 빌딩이 보였고, 그는 잠시 동안 그 건물 위를 선회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런, 이 건물은 불과 12년 전에 내가 청소부로 일했던 바로 그 빌딩이군!"


저는 오늘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를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자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인 앤소니 라빈스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노라고 살짝 고백하고자 합니다.

1980년 그는 열아홉 살의 아이였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였고, 모아놓은 돈도, 성공한 친구도, 그를 이끌어줄 스승도, 명확한 인생목표도 없이 뚱뚱한 몸으로 허둥대며 살고 있을 뿐이었죠.
부엌조차 없어 욕조에서 설거지를 해야 했던 아주 작은 아파트에서 어느 날 그는 인생 최고의 결단을 하게 됩니다.

"맞아! 나는 현재 나타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존재야. 이젠 알았어!"

이후 그의 인생은 기적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704페이지나 되는 만만찮은 분량 때문에 이 책을 다 읽기 위해서라도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야 겠다는 우스개를 할 정도이지만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간단합니다. 바로 '결단'의 중요성이죠.

그는 모든 인간에게 '무한 능력 Unlimited Power'(그의 전작이기도 합니다)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결단을 통해 능력을 집중할 수만 있다면 우리를 가로막는 어떤 것이라도 뚫고 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죠.

여러분은 인생의 기준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갖고 있으신지요. 평평해진 세계에서는 평범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이를 평범하게 그냥 두지 않습니다. 평균을 기대치로 가지고 있다면 하염없이 밀려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인생의 기준을 높여라. 자신의 기준을 높여 절대 그 이하는 만족하기 않겠다고 결심하라!

이처럼 결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지금까지 결단해보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자신의 전부를 걸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역시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결단에도 훈련이 필요한 것이죠. 더 좋은 결단을 내리는 방법은 작은 결단을 많이 해보는 것입니다. 하다못해 점심시간에 음식을 주문할 때에도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우유부단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역시 결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결단을 자주 내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되는 구절을 소개합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성공은 항상 좋은 판단의 결과이고, 좋은 판단은 경험의 결과이고, 경험이란 가끔은 잘못된 판단의 결과임을 기억하라!"

이 책은 어렸을 적부터 다소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던 제가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감히 평가를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도 '너는 지금보다 더 좋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고, 더 훌륭한 일을 할 능력이 있다'라고 격려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 꼭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의 책> 컬럼니스트, 북코치 권윤구 씨!
 
이글을 쓴 북코치 권윤구는 책이 좋아 하루 종일 책과 함께 살고있다.
좋은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글쓰기와 방송을 병행하고있다.
현재 한국경제TV '웰빙 파노라마','위성 DMB 라디오 '문성숙의 북콘서트',지상파DMB라디오
'돈이 보이는 라디오' 에서 좋은 책을 추천,소개하고 있다.
 
권윤구님 북카페 바로가기
 
 

 

개인의 변화와 성공 사례를 눈으로 즐겨보세요, 책 속 밑줄긋기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한때 가치 있는 삶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었다. 그것이 성취되길 갈망하면서 언젠가는 충분히 누릴 수 있으리라 꿈꾸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좌절을 겪으면서 더 이상 이러한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그저 평범한 일상 속에 파묻혀 살아가고 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과 운명을 새롭게 개척해 나가려는 의지를 잃은 채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다.
나는 우리 모두가 잃어버린 꿈을 되찾고, 자신 안에 잠자는 무한한 능력을 일깨워서 그 꿈을 실현시키도록 하는 방법을 탐구해왔다.

지난 10년을 돌이켜 보라. 과거에 다른 결단을 내렸다면 결과적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이 되었거나 아니면 더 못한 인생이 되었을 수도 있다. 아무튼 다른 결단을 내렸다면 현재의 삶과는 아주 다른 인생이 될 수도 있었을 순간이 있지 않았을까?
그때가 당신의 인생 진로를 결정지었던 순간일 수도 있다. 우리는 지금 당장 새로운 것을 하겠다고 결단할 수 있다. 진정으로 결단을 내린다면 우리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현재의 일이 마음에 안 든다면 바꿔라.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불만이라면 그것도 바꿔라. 신체적으로 더 높은 활력과 건강을 원한다면 그것도 지금 바꿀 수 있다.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어떤 것도 분명한 목표를 위해 존재하려는 인간의 의지에 저항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앞으로 10년 또는 15년 후에 당신은 어디에 있게 될까요?"라고 물으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지금 당신의 위치는 과거에 원하던 것인가? 10년이란 세월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지 않는가?
지금부터 10년 후는 분명히 올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그때 "어디에서 무엇이 되어 있을 것인가? 어디에 공헌을 하고 있을 것인가?"와 같은 것들이다.
시간이 다 지난 다음이 아니라 지금이 자신의 10년 인생을 설계할 때이다.

카페/블로그에서 내용 더보기

 

전세계가 인정한 변화 심리학의 최고 권위자, 앤서니 라빈스!

 



앤서니 라빈스
앤서니 라빈스(Anthony Robbins)
 
개인을 변화시키고 전문가와 프로들의 심리를 치유하며, 대기업과 팀의 조직을 혁신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왔다. 지난 20여 년 동안, 그는 수많은 대중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개인들의 삶과 조직의 수준을 혁신하는 데 헌신해 옴으로써 강렬한 족적을 남겼다.
1997년, 국제상공회의소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10인"에 선정되어, 이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은 그는, 인간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관계 없이 즉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우리들의 내적 능력을 계발해 보여주었다. 그것은 라빈스 자신의 인생 자체가, 무수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성공적인 삶의 본보기였기 때문이다.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에서
남자 주인공의 심리적 변화를
일깨우는 상담사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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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만장자의 꿈
편집자주 : 2000년도 자본금 300만원으로 시작해 자산 20억 자본금 10억을 만든 젊은부자 카일 박의 성공수기를 몇 차례에 걸쳐 올리겠습니다. 카일 박의 성공비법을 전수받으시기 바랍니다. ^^



서른셋이 된 지금 전 개인 사업체도 없고 전문인도 아닙니다. 법대를 중도에서 포기하고 변호사 되는 꿈을 접었고 지난 4년 반 동안 그 한을 돈 만드는데 풀어왔습니다. (저는 돈을 번다라는 표현보다 만든다는 표현을 더 좋아합니다) 지금 부터 제가 돈을 만든 비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돈@@ 돈에 대한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옛 어른들은 개도 안 물어가는 것이 돈이라 했습니다. 원숭이 앞에 돈을 갖다 놓으면 관심도 없겠지만 바나나를 놓으면 당장 잡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돈이 눈앞에 있어도 보지를 못합니다. 돈에 관한 관심은 끝도 없지만 서점보다는 신문 가판대의 연예기사나 스포츠 기사, 정치인 편가르기에 몰두합니다.

돈 버는 방법보단 돈을 보는 눈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재테크라는 말이 전 싫습니다. 돈을 버는데 도대체 테크닉이 있겠습니까? 있다 해도 너도 나도 잘들 돈을 번다면 돈의 가치는 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돈을 버는 방법보단 돈을 보는 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현재 재산 20억, 5년내 100억 목표.

현재 자산 20억 자본금 10억을 모았습니다. 계약중인 매물까지 포함하면 집이 11채가 되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60평 3층집이고 얼마 전 이사해서 집 치장 하는 데 처음으로 7000만원이란 거금을 시원스레 썼습니다.
작년까지 전 5평짜리 집에서 침대를 곧 서재며 식탁이며 거실소파로 사용하며 비좁게 살아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5년 동안 100억을 만들 계획입니다. 처음 자본금 300만원으로 이만큼 이루었으니 불가능한 목표는 아닐 겁니다.



절대 자신의 부(돈)에 대해 주위에 자랑하지 말라.
전 자랑하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주위 분들은 제가 집이 11채 있는지 잘 모릅니다. 이건 마치 유태인이 주일날 몰래 골프 치다 홀인원하는 심정과 비슷한 거죠.

안식일을 안 지킨 그 유태인은 자랑할 상대를 찾지 못할 겁니다. 자랑은 못해도 자신감은 생깁니다. 전 글을 쓰며 마음껏 자랑 하렵니다. 하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기에 현실에선 저의 작은 성공을 꼭꼭 숨기렵니다.

언젠가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상장을 표구해서 제 서재에 걸어 놓으려다 인쇄소에서 재미있는 상패를 봤습니다. 어느 분이 골프대회에 나가서 67타를 치고 너무 기뿐 나머지 골프 스코어 차트를 표구했더군요 증인 3명의 이름과 함께 말이죠. 돈을 번다는 것은 골프하곤 틀리죠. 절대 자신의 부를 주위 분들에게 알리지 마십시오. 적어도 어느 정도 성취하기 전까진 말입니다.


20억을 이룬 과정 ... 돈이 필요했으며 돈이 목적!!!
20억을 이룬 과정의 시작을 말하려 하면 2000년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때 전 슈퍼마켓에서 신라면을 살지 삼양 라면을 사야 할 지 고민(삼양 라면이 100원인가 더 싸답니다)하는 제 자신에 실망해서 결국 라면을 다 먹지 못하고 혼자 울었답니다. 전 지금도 마켓에서 계산할 때 돈이 모자라 물건을 도로 내려 놓는 사람을 볼 때면 종종 제가 대신 돈을 내주곤 합니다.

돈이 필요했습니다. 아니 성공이 하고 싶었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은 바로 부의 축적이기에 돈을 벌기로 작정했죠

10년을 공부해도 부족한 영어실력이 미국에서 6개월만 있으면 부쩍 늡니다. 공간을 이동해서 10년이란 시간을 6개월로 단축시킨 셈이죠.

탈무드는 시간이 돈이라고 가르칩니다. 무엇보다 전 자신이 없었습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법 공부까지 한 나에게 주위 사람들의 시선은 굉장한 부담이었죠. 아무도 없는 곳에서라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0도 드디어 돈을 벌기 위한 제 뉴욕 생활이 시작됩니다.



20억을 이룬 과정 ... 단돈 $1도 급하지 않은 돈은 없다.
$1500(원화 165만원)을 제게 빌려간 동생이 전화를 했습니다. 몇 일 전 제가 음성 메시지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그 동생이 묻더군요

"형 급하지 않으면 ....."
"단돈 $1도 급하지 않은 돈이란 없다. 그 돈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이 급하거나 여유 있거나 할 뿐이야!"

제 단호함에 놀랐는지 동생은 미쳐 말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돈이란 흐르는 물과 같아서 그 물을 사용하는 주체와 용기에 따라 그 속도와 모양이 달라집니다.

전화를 마치 기전 제 동생에게 충고 하나를 했습니다.

"$2000불짜리 샤넬 가방 속에 $50을 넣어 다니는 것보다 $50짜리 가방 안에 $2000을 넣고 다닌다면 결코 넌 $1이 급할 일은 없을 것이야"



20억을 이룬 과정 ... 미국처럼 벌고 한국처럼 소비하자.
처음 말씀 드렸지만 아직도 제 사업체를 갖고 있지 못합니다. 옷장사를 하다 망해 본 적은 있습니다. 그리 손실이 크진 않았지만 많은걸 배웠답니다.

미국선 한국보다 기본 급여가 좋습니다. 하지만 지출 또한 높았고 급여가 월등히 많은 직장을 찾는 것 또한 쉽지 않았습니다.

법률사무소에서 일을 하고 한 달에 250만원을 벌었는데 집세와 차 유지비 보험료, 세금 등을 빼면 남는 게 없더군요. 가난의 악순환이죠 그렇게 3개월 가량 보내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벌고 한국에서처럼 소비 한다면 다시 말해 높은 급여에 기본 생활비를 한국수준으로 줄인다면 많은 돈을 저축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법률사무소로 직장을 옮기고 차를 처분했습니다. 집은 잠만 자는 곳으로 옮기고 낮에는 법률사무소 매니저로 밤엔 나이트 클럽 웨이터로 드디어 저의 짧고도 긴 "닭장 생활"이 시작됐답니다.

시간당 $10 받는 번역일로 법률사무소에 출근했습니다. 일거리는 무한대로 있었고 일요일도 일거리를 가져와 한 주에 70시간 이상 일했습니다. 법률서적을 번역하다 시나브로 실무를 배웠고 법률 보조원을 거쳐 사무장까지 진급하는데 2년이 걸렸습니다.



20억을 이룬 과정 ... 돈을 버는데 중요한 3W
문무를 겸비하고 무지하게 돈을 밝히시는 변호사님(서울대학교 공대, 유펜에서 법대)을 관찰한 결과 한가지 결론을 냈습니다.

돈을 버는 데는 세가지, 3 W 가 중요하다는 점.


1. Money Wise
2. Time Wise
3. People Wise



그 변호사님은 출근 후 2시간은 글을 씁니다.
고객유치 차원의 Infomercial (Information & Commercial)성 사설입니다. 글을 지역 신문사들에 win fax로 보냅니다. 2, 3 곳에서 연락이 오면 원고료를 받고 글을 올립니다. 물론 글 밑에는 변호사 사무실 연락처가 적힙니다. 돈을 받고 광고를 하는 셈이죠. 한 장 한 장의 글들은 년 말에 책으로 출간됩니다. 인쇄 비용은 출판사가 맡고 인세는 10%를 받습니다. 신문에 실린 글들과 책들은 엄청난 광고효과와 공신력을 창출합니다.


지출 없는 광고로 부를 이루었고(Money wise) Computer와 Networking으로 시간을 절약(Time wise)했으며 자신은 컴맹임에도 불구하고 People Wise를 통해 자신의 모자란 부분을 보충했습니다.

흔히들 시간은 곧 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시간이 곧 돈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Leverage effect (지렛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선 시간이 people, system, tool이 새 가지와 유기적으로 맞물려 극대화될 때 경제적 부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변호사는 돈을 벌려 하지 않았고 돈이 자동으로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과 시스템의 장치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맥 구축을 통해 비즈니스를 운영했던 것입니다.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의 시스템을 연구하시길 바랍니다.


지구에서 가장 높다는 산,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기 위해 수백 년이 걸렸지만 첫 등정이 이루어진 후 바로 일년 뒤에 두 번째 등정에 성공하고 매해 전세계에서 12명 이상의 탐험가들의 등정이 성공합니다. 한번 길이 이루어지면 그 길이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기회로 제공됩니다. 그 길에는 수많은 실패의 경험들이 누적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동안 어떤 길을 걷고 있었나요?
비행기를 타 보시죠.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경제 신문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석 탑승자들은 연예 잡지들만 읽고 있는걸 많이 목도 합니다. 쇼 프로 MC들이 나와 깔깔대는 시간에 돈을 벌고 있는 건 당신이 아니라 연예인들입니다. 한 시간 출연료로 우리 월급의 몇 배를 벌어갑니다.



탈무드에 78대 22룰이 있습니다.
본인이 78%를 갖기 위해선 나머지 22%를 베풀라는 말입니다. 정사각형 속 원이 78%면 나머지 네 모퉁이의 비율이 22%, 공기 중 산소와 질소의 비율, 인체 내 혈액을 포함한 물과 기타 장기들의 비율들이 78 %대 22%로 이루어져 있다 합니다. 바꿔 말하면 22%를 얻기 위해선 상대방의 78%를 인정하고 배 아파하지 말라는 의미도 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본인보다 상대방의 이익이 많으면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의 비즈니스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사촌이 땅 사서 배 아파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상대방의 22%로 자신도 78%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 열거한 3가지 w중 제가 돈 버는데 가장 요긴하게 사용된 것은 People Wise였습니다. people wise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OPM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돈(Other People's Money)이란 뜻이죠.

저는 아둔해서 "은행은 돈을 맡기는 곳이 아니라 돈을 가져오는 곳이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는데 30년이 걸렸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평생 동안 꼬박 은행에 예금하시던 돈들은 바로 부자들이 더 큰돈을 만드는 지렛대로 이용 된 겁니다.


다른 사람들의 돈(Other People's Money)을 합법적으로 잘 사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답니다. 물론 불법적으로 사용하면 사기꾼소릴 듣겠죠. 여기서 다른 사람들이란 은행과 국가도 포함됩니다. 세금을 합법적으로 연기(defer)시키는 일도 돈을 만드는 과정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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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손으로 100억원대 부자가 된 J씨 ] ****************************



< 돈 쉽게 벌 생각이면 부자 포기해야... >

지난달 24일 서울 압구정동 한 중식점 룸에 카키색 점퍼를 입은 한 사나이(39) 가 앉아 있었다.
모 신문사 기자의 설득으로 어렵게 나타난 '한국의 강남부자' J씨였다.

그는 시 간당 360∼700원짜리 주방 아르바이트 등으로 서울의 한 대학을 졸업했고 맨손 으로 지금은 100억원대 부자가 됐다.

J씨는 기침을 하는 동행한 기자에게 "3600원이면 독감주사를 맞을 수 있었을 텐데요." 라고 말했다.

처음엔 대단한 자린고비란 느낌이 들었지만 얘기를 들을수록 그의 검소함과 부지런함, 성실함과 치밀함에 놀랐다.

J씨 같은 사람이 부자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자가 되려는 많은 독자에게 교훈을 줄 만하기에 그의 성공 사례를 비 실명으로 소개한다.

전북 출신인 그는 83년 서울에 있는 모 대학에 입학했다.

당시 명문대생들에게는 몰래바이트라는 게 있어 생활비를 조달했지만 중하위 권 대학에 다니는 나로서는 그런 기회가 없었다.

학기중에는 주방에서, 방학 때는 공사현장에서 힘들게 일해 책값과 버스비, 생활비를 조달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던 해인 87년 여의도에 있는 광고회사에 취직했지만 6개월 만에 그만뒀다. 중풍으로 누워 있는 아버지를 간병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

J씨 는 이렇게 3년 동안 아버지를 수발했지만 돌아가시고 자신은 나이가 차버렸다.

그는 그럴싸한 직장에 명함도 못 내밀어보고 91년 서울 잠실의 한 다가구주택 건설현장으로 들어갔다.


◆ 막노동으로 종잣돈 8000만원 마련

J씨는 그곳에서 잡부로 일했다. 그러던 중 주택현장 옆집 주인이 그의 성실함을 보고 다가구주택을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일단 안전하게 지으면서 디자인을 예쁘게 하는 데 심혈을 쏟았다.
다른 집보다 임대료가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가미했다.

시멘트 블록 납품업체들은 그의 신실함을 인정해 외상으로 납품해주었다.
목수 등 현장기술자들도 나중에 돈을 받기로 하고 일을 해주었다.

공사가 끝나자 마자 집은 모두 임대됐다.
자재대금, 인부 품값을 계산하고 나니 순이익으로 8000만원이 남았다.
이 돈은 그가 100억원대 부자가 된 소중한 종잣돈이 되었다.

그가 지은 다가구주택은 금세 입소문으로 번져갔고 집을 지어달라는 주문이 쇄도했다.

J씨는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내가 어렵더라도 약속한 대금은 반드시 현찰로 돌려주었다"며 "이런 노력으로 내가 집을 짓는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아낌없이 지원해주었다"고 말했다.


◆ 다가구주택 건설로 부자기반 마련

그는 주문이 많이 들어와도 한 공사가 끝나기 전에는 다른 일을 벌이지 않았다. 이렇게 4년을 매년 3채의 다가구주택을 지었다.

J씨는 다가구주택을 지어 망한 건설업자가 많았던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돈이 조금 들어오면 사람들이 술 마시고, 노름하고, 차 바꾸고, 골프채 매고 다니고 이렇다보니 어느 사이엔가 돈이 물새듯 빠져 나가고 마는 사례를 많이 봤다."

그는 망하는 다가구주택업자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면서 절제하며 살았다.

그는 자금 여력이 되자 직접 다가구주택이 될 만한 주택을 사서 직접 지으며 재산을 불려나갔다.

그에게 공휴일이란 게 없다. 추석과 설만 빼고 1년 내내 열심히 일한다.

만기 된 입주자가 나가면 일용직과 함께 직접 청소하고 정돈한다. 새 입주자가 들어 오기 전에는 도배 장판도 해준다.


◆ 금융상품 전문가로 돈 굴려

그는 현금을 신뢰한다. 어음을 갖고 다니지만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

은행의 일반저축에서부터 투신, 종합금융사, 금융상품까지 쫙 꿰고 있는 전문가가 됐다.

수시로 찾아 써야 하는 돈은 은행에 넣어 놓고, 3개월 이상 묻어놔도 되는 돈은 투자신탁의 고금리 상품에다 맡겼다.

이런 그이기에 외화위기 때의 고금리는 다시 한번 기회가 되었다.

98년 대우자 동차 기업어음(CP)을 샀는데 대우차가 1년 뒤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CP가 무보증이라 변제 받을 길이 막막했지만 법률을 직접 공부해 대우차를 팔았던 대우차판매, 삼성캐피탈 등을 상대로 소송했다.

그 결과 원금에다 법정최 고한도 이자율인 연 24% 그리고 소송비용까지 받아냈다.

증권투자에 대해서는 쓰라인 아픔 때문에 부정적이다.

그는 99년 현대증권에서 파는 스폿펀드에 가입해 꽤 짭짤한 돈을 벌었지만 이듬해 직접 주식을 샀다가 큰 손해를 보았다.

J씨는 "주식투자는 돈을 많이 벌 수도 있지만 너무 위험해 하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말했다.


◆ 법무, 세입자 직접 관리

그는 등기 등 어지간한 법무 문제도 자신이 직접 처리한다. 카드는 한 장만 쓴다.

그는 "주변에서 부자가 됐다고 해서 흥청망청하다 금세 망해버리는 사람을 많이 본다"며 "카드 한 장만으로도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밝혔다.
백화점 이용도 특별세일 기간에 맞춰 한다.

체력관리는 일을 통해서 한다.
J씨는 "일을 하다 보면 땀에 흥건히 젖고 컨디션도 좋아진다"며 "일이 바로 운동이니 건강을 위해 따로 운동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에는 사람을 가려서 만난다.

주변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아무리 소개하더라도 자신이 직접 부딪쳐 믿음이 가지 않으면 거래를 하지 않는다.

J씨는 이제 자신이 정해놓은 다음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모아놓은 돈으로 테헤란로에 땅을 사서 제대로 된 빌딩 하나 지어보겠다는 야심이다.

한국의 부자마을 강남 테헤란로에서 종합건설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그의 꿈이 이번에도 이루어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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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딸기는 산지에 비가 와서 평소보다 덜 달고, 조직이 다소 무릅니다."

 

"수박, 참외는 아직 제철이 아니어서 덜 답니다. 구입에 참조하십시오."

이런 말이 백화점 과일매장에 붙어 있으면,
도대체 이 물건을 사라는 것인지, 사지 말라는 것인지 헷갈릴 것이다.
그러나 이는 어느 백화점의 식품매장에 실제로 걸려있는 안내문이다.

이 백화점은 단순히 딸기를 파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파는 것이다.
즉 단순히 팔고 보자는 식이 아니라, 때로는 약점을 과감히 공개해서라도

고객의 합리적인 구매를 돕자는 것이다.


 

 

-김경준의 '잘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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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근처에 제법 큰 한식집이 있습니다.


두달 정도 대대적인 수리를 하더니 얼마전 다시 문을 열었더군요.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전과 마찬가지로 서빙을 담당하는

여직원들중에 제일 고참인 A팀장이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다시 개업한 기념으로, 점심메뉴 치고는 조금 비싼 전골을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A팀장이 주인이 못듣게 작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더군요.

"다시 문을 연지 얼마 안돼서 아직 그 전골은 재료가 썩 좋지 않아요.
그러니 오늘은 김치찌개를 드시지요.
전골은 일주일쯤 뒤면 좋은 재료가 오니 그때 드시고요."

김치찌개는 주문하려던 전골보다 값이 쌉니다.
"아니, 더 비싼 메뉴를 주문하게 유도하기는 커녕, 오히려 말리다니..."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 순간, A팀장은 제게 '내 편'으로 느껴졌습니다.
사실 A팀장은 당연히 한식집 주인 편이지요.
하지만 저로서는 그에게서 '신뢰'를 느끼게 된 겁니다.

물론 진심으로 고객을 위한 마음에서 나온 친절일 수도 있고,
반대로 고도의 세련된 '상술'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 다음에 A팀장이
"오늘은 이 메뉴의 재료가 좋으니 이걸로 드시지요"라며
비싼 메뉴를 권하더라도, 저는 그 권유를 따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 '신뢰'를 갖게 됐기 때문이지요.

무언가 이루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내가 맡은 분야에서, 단순히 물건을 팔려 하지 말고,
물건에 무언가 '가치'를 얹어서 고객에게 제공하세요.
고객의 '신뢰'를 얻은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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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을 살 때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4분의 1인치 짜리 구멍’이다.


다시 말하면 드릴 자체는 구멍을 뚫겠다는 목적을 위한 수단인 것이다.
드릴 제조업자가 자신의 사업이 구멍 뚫는 도구가 아닌
드릴을 제조하는 것이라고 믿는다면,
포켓 레이저 같은 구멍을 뚫는 도구가 만들어지자마자
사업에 실패할 수 있는 중대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입소문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

 

이와 마찬가지로, 화장품을 사는 사람은 ‘아름다움’을 사는 것이고,
프로젝션 TV나 대형 벽걸이 TV를 사는 사람들은
‘영화관에서 느끼는 즐거움'을 사는 것입니다.
기업은 단순히 드릴, TV, 회장품 같은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아서는 안되며,
아름다움, 즐거움, 신뢰같은 가치와 편익을 고객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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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싱싱한 배추왔어요. 배추 싸요 싸!"


이가게는 집 앞 골목에 배추, 무 같은 야채를 싣고 와서는

동네 아주머니들을 끌어 모왔습니다.
어느 날 외출에소 돌아 오는길에 배추가 하도 싱싱해 보여
여섯 포기를 산 나는 배달을 부탁 했습니다.


"동 호수만 가르쳐 주세요. 갖다 드릴테니까요. 염려 마시고요."
"5동 415호요."


나는 아무 의심 없이 동.호수만 가르쳐 주고는
배추값을 지불 하고 집으로 왔다. 그런데 곧 갖다 주마 하던
배추 장수는 저녁이 되어도 오지 않 았습니다.


마른 하늘 에서 난데 없이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소나기만 한차례 퍼부었습니다,
비가 와서 늦는 것 이겠지 하고 기다리던 나는 비가 그치고 밤이
어도 배추장사가 오지않자 화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에휴, 그깟 돈 만 원에양심을 팔다니...어휴~"
"뜨네기 장사꾼을 믿은 당신이 잘못이지. 그냥 잃어 버린 셈 쳐요"

남편은 위로인자 책망인지 모를 소리로 내심사를 건들렸고
나는 허탈해진 마음으로 잠이 들었슴니다,
다음 날은 볕이좋아 빨래를 했습니다. 빨리를 다 널고

점심을 준비하던 무렵이였습니다.


"딩동."
"누구세요?"
"저 혹시 어제 배추 사신적 있으세요?"


나는 열른 문을 열었습니다.대문 앞에는 땀에 절름한
차림의 한 남자가 서있습었니다. 어제 그 배추장사 였습니다.
나는 반가운 마음보다 책망하는 마음이 앞서 따지듯 ?袖? 소리를 하였습니다.

"네, 맞아요. 근데 왜 이제 오셨지요?"


배추장수는 민망한듯 머리를 긁적이며 쪽지 하나를 내밀었습니다.
"동 호수를적은 종이가 비에 젖어서.. 다 지고 맨 글자 5자만 남았거든요"
그는 너무 놀라서 쳐다보는 내표정에 아랑곳 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단지 안 5호란 5호는 다 돌아다니다가 날이

어두워져서 그만 아유 아거 죄송합니다."


그는 고개까지 숙이며 내게 사과 하였습니다.
그는 숨박꼭질 같은 집찾기에 정말 지친듯 입술까지 부르터 있었습니다.

"어마나. 난 그런줄도 모르고.."


그는 점심이라도 먹고 가라고 붙잡는 내손을 뿌리치고 이제라도
장를 나가야 한다며 돌아 섰고, 난는 그런 그를 의심했던
내가 부끄러워 고개를 들을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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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로젠달이라는 하버드 대학의 동물학자 한 분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동물학자이기 때문에 들쥐의 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자기 집에서 200마리의 들쥐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름이 되어 3개월 간 세계 여행 겸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아무 생각 없이 200마리의 들쥐 중 50마리만 골라서

그 들쥐들의 머리에 흰 페인트를 조금씩 칠해 주고는 떠났습니다.

그 후에 그 집에 남아서 들쥐를 키우던 사육사들은 왜 주인이 떠나면서


200마리 중 50마리만 골라 머리에 흰 페인트칠을 했는지

몹시 궁금하였습니다.



 

 

그들은 '주인이 표시해 놓은 이 50마리는 품종이 좋은 것이거나,

머리가 좀 뛰어나고 영리한 것이거나

하여튼 좀 다른 것이겠지'하고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면서 3개월 동안 키웠던 것입니다.

 

3개월 후 주인이 돌아와 보니 들쥐들이 달라져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똑같은 들쥐들이었는데 머리에 흰 페인트가 칠해진 50마리의


들쥐가 다른 들쥐들보다 더 발육이 잘되어 있었고

훈련도 잘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원인을 살펴보니 그것은 다름 아닌 사육사들의


태도에 달려 있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육사들은 머리에 페인트칠이 된 50마리의 들쥐들은

다른 들쥐들보다 좀더 영리하거나 특별하리라고 자기들

나름대로 판단하고 있었고,

그런 마음의 판단이 이 50마리를 사육할 때 다른 것들보다

좀 더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

사육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고객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소에 관심을 갖고 고객의 요구에 정성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세일즈맨들은 필요할 때 고객을 찾거나 만나곤 합니다.

평소에 고객에 대한 관심을 갖고 대하면 고객을 평생고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신규고객 5명보다 평생고객 한명이 더 많은 성과를


가져 온다는 것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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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도록 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의 문은 단단한 3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고객이 첫 번째 문을 연다라는 것은 당신의 이야기를

들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뜻입니다.

 

나아가 두 번째 문을 연다라는 것은 경우에 따라서는

돈을 지불해도 좋다라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문을 연다는 것은 돈을 지불할 결심을 했다라는 것입니다.
박습니다.


 

그리고, 첫 장에는 [어프로치로 마음의 문을 여는 마법],

두 번째 장에는 [프리젠테이션으로 마음의 문을 여는 마법],

세 번째 장에는 [클로징으로 마음의 문을 여는 마법],

그리고 네 번째 장에는 [제품(상품)의 인도]라고 각각 타이틀을 붙입니다.

 

이것으로 세 개의 문은 완성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한 개 한 개의 문에 각각의 마법을 기입해 가는 것입니다.


 

각 문에 기입하는 마법은 이것입니다!



 

 

<세 개의 문에 기입하는 내용>

첫번째 문= [어프로치로 마음의 문을 여는 마법]




*웃는 얼굴(밝게 웃는 얼굴은 그만큼 고객의 문을 열어 줄 힘을 갖고 있다)
*명랑함, 밝음
*청결함
*호감
*빅뉴스
*소개
*질문을 던져 고객이 이야기 하도록 한다(상품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화장품이라면> 피부관리는 평소 어떤 식으로 신경을 쓰고 계십니까?]등)
*칭찬한다 (사람은 칭찬 받으면 금새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인정한다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 사람에게

                  고객의 마음의 문은 결코 열리지 않는다)
*고객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연다)
*열의 (어떤 사람도 결국 열의.열성에는 약하다)
*박력 (박력으로 가면 뜻하지 않게 문을 열어 버린다)
*강한 끈기 (특히 여성은 의외로 끈기에 약하다)

두 번째 문= [프리젠테이션으로 마음의 문을 여는 마법]


*사실?실례를 든다
*증거?증인을 든다
*숫자로 설명한다
*그림이나 사진을 보여준다
*만져보게 한다
*타사와 비교한다
*오감?육감에 호소한다
합계 세 개의 문을 어떻게 하면 고객이 열어줄 것인가 확실히 알고 있다면,

당신은 고객에게 보다 빨리 보다 간단하게 제품(상품)을

건네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당신에게만 보이는 “비밀의 문”을 만들어 봅시다!

우선 포켓 사이즈의 작은 노트에서 4장 정도를 찢어내 정확하게

겹치도록 가장자리를 스태플러로
*펜으로 쓰면서 설명한다
*고객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를 해 준다

◆ 세 번째 문 = [클로징으로 마음의 문을 여는 마법]


*[어느 것(상품)으로 하시겠습니까?]
*[(납품은) 언제로 하시겠습니까?]
*[현명한 고객은 역시 이걸로 하시는군요]라고 칭찬해 준다
*구입한 후의 이야기를 해 준다
예 ▶ [이것으로 안심이시겠네요]
[정말 좋은 물건을 사셨네요]
[이런 식으로 다루면 좋습니다]
[트러블이 있을 시에는, 여기에 연락을 주세요. 바로 대처하겠습니다]
[가족이 여행 가실 때에는, 정말 편리하실 것입니다] 등
*펜을 건네준다
*계약서를 체출한다

이와 같이 각각의 문에 마법을 기입해 둡니다.

그리고 이 비밀의 문을 작은 서류가방에 넣어두고

지금 해야 할 일을 확실하게 하나하나 실천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문은 완전히 열어 주었구나…라고 생각되면,

첫번째 문을 넘어서 두 번째 문을 열어주게 끔 집중합니다.

그렇게 해서 한 개씩 문을 열어갑니다.

이렇게 하면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이 손에 쥔 것처럼 알기 쉬워지고,

세일즈가 한층 즐거워질 것입니다.




출처 :세이노의 가르침 ^^*) 원문보기 글쓴이 : 마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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