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말이다. 한번쯤 그 긴 혀를 뽑힐 날이 있을 것이다.

언제나 번지르르하게 늘어놓고 그 실천은 엉망이다.

 

 오늘도 너는 열 여섯 시간분의 계획을 세워놓고

겨우 열 시간분을 채우는 데 그쳤다.

쓰잘 것 없는 호승심에 충동된 여섯 시간을 낭비하였다.

 

 이제 너를 위해 주문을 건다. 남은 날 중에서 단 하루라도 그 계획량을 채우지 않거든

너는 이 시험에서 떨어져라. 하늘이 있다면 그 하늘이 도와 반드시 떨어져라.

그리하여 주정뱅이 떠돌이로 낯선 길바닥에서 죽든 일찌감치 독약을 마시든 하라.

 

                                                                              -이문열 <젊은 날의 초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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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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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편지


 

김충배 중장이라는 육사교장이 생도들에게 보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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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질
개혁과 신진의 주체, 젊은이 들이여!


여러분들은 5,60대가 겪은 아픔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대들은 조국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렸는가?


지금 여러분들이 누리는 풍요로움
뒤에는 지난날 5,60대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5.16혁명 직후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서였다.


그 때 미국은 주던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존 에프 케네디,
박정희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백악관을 찾았지만
케네디는 끝내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다.


호텔에 돌아와 빈손으로 귀국하려고
짐을 싸면서 박정희 소장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없는 눈물을 흘렸었다.


가난한 한국에 돈 빌려줄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된 공산국 동독과
대치한! 서독에 돈을 빌리려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를 무릅쓰고
1억 4000만 마르크를 빌리는 데 성공했다.


당시 우리는 서독이 필요로 한 간호사와 광부를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혔다.


고졸 출신 파독 광부 500명을
모집하는 데 4만6천이 몰렸다.
그들 중에는 정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도 수두룩했다.


면접 볼 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봐
까만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을 만들어 면접에 합격했다.


서독 항공기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 온
김포공항에는 간호사와 광부들의 가족,
친척들이 흘리는 눈물로
바다가 되어 있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
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었다.


어린 간호사들은 울면서 거즈에
알콜을 묻혀 딱딱하게 굳어버린
시체를 이리저리 굴리며 닦았다.
하루종일 닦고 또 닦았다.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미터 이상의
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 했다.
하루 8시간 일하는 서독 사람들에 비해
열 몇 시간을 그 깊은 지하에서 석탄 캐는 광부 일을 했다.


서독 방송, 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가난한 한국에서 온 여자 간호사와
남자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 어쩌면 저렇게 억척스럽게
일 할 수 있을까?' 해서 부쳐진 별명이
´코리안 엔젤´이라고 불리었다.


몇 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 대통령이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우리에게 대통령 전용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 미국의 노스웨스트
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쿠데타군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 수
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


그러나 서독정부는 친절하게도
국빈용 항공기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었다.
어렵게 서독에 도착한 박 대통령 일행을
거리에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코리안 간호사 만세!
코리안 광부 만세!
코리안 엔젤 만세!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박 대통령은
창 밖을 보며 감격에 겨워
땡큐! 땡큐! 만을 반복해서 외쳤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 일행은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광부들을 위로! , 격려하기 위해
탄광에 갔다.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500 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강당에 모여들었다.


박 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이
수행원들과 함께 강당에 들어갔을 때
작업복 입은 광부들의 얼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다.


대통령의 연설이 있기에 앞서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다.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땅속 1000 미터도 더 되는 곳에서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려 가며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제 나라 광부들을 보니
목이 메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합시다.
열심히 합시다'


눈물에 잠긴 목소리로
박 대통령은 계속 일하자는
이 말을 반복했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 땅
수 천 미터 지하에 내려가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 하고 있는
어린 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곯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 이
생각나서 더 이상 참지 못해
대통령은 눈물을 흘렸다.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도 잊은 채...
소리내어 눈물 흘리자
함께 자리하고 있던 광부와 간호사
모두 울면서 영부인 육 영수 여사
앞으로 몰려나갔다.


어머니! 어머니! 하며..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그분의 옷이 찢어 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다.


육 여사도 함께 울면서
내 자식같이 한 명 한 명 껴안아 주며
'조금만 참으세요'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광부들은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을 도와 주세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 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를
수없이 반복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고 있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
미쳐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여러 광부들이 떠나는 박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부모님이 보고싶어요'
하며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 여사를 놓아 줄 줄을 몰랐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서!
박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 주겠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도와 주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독 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박대통령은'돈 좀 빌려주세요.
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분명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를
반복해서 말했다.


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유엔에 등록된 나라 수는 120여 개국,
당시 필리핀 국민소득 170불,
태국 220불 등...
이때, 한국은 76불이었다.


우리 밑에는 달랑 인도만 있었다.
세계 120개 나라 중에 인도 다음으로
못 사는 나라가 바로 우리 한국이였다.


1964년 국민소득 100달러!
이 100달러를 위해
단군 할아버지? 이후, 무려 4,60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이후 그대들이, 이른바
우리 보수 수구세력들은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어
외국에 내다 팔았다.
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여
'머리카락 파세요! 파세요!'
하며 길게 땋아 늘인 아낙네들의
머리카락을 모았다.


시골에 나이 드신 분들은
서울간 아들놈 학비 보태주려
머리카락을 잘랐고,
먹고 살 쌀을 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은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렸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돈 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1965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다.


세계가 놀랐다.
'저 거지들이 1억 달러를 수출 해?'
하며 ´한강의 기적´이라고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다.


´조국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여기에 월남전 파병은
우리 경제 회생의 기폭제가 되었다.


! 참전용사들의 전후 수당 일부로
경부고속도로가 건설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한반도에
동맥이 힘차게 흐르기 시작됐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우리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국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그대들이
수구 보수세력으로 폄훼 하는
그 때 그 광부와 간호사들, 월남전 세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대들이 명심할 것은
그 때 이방인의 시신을 닦든 간호사와
수 천 미터 지하 탄광에서
땀흘리며 일한 우리의 광부,
목숨을 담보로 이국전선에서
피를 흘리는 우리 국군장병,


작열하는 사막의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한 5,60대가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그대들 젊은 세대들이
오늘의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반전과 평화데모를 외치며
거리로 몰려나와 교통질서를 마비시키는
그대들이 과연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를
수구세력으로 폄훼 할 자격이 있는가...


그대들이 그때 땀흘리며 일한
오늘의 5,60대들을
보수 수구세력으로
폄훼 하기에 앞서
오늘! 의 현실을 직시하라.


국가경영을
세계와 미래라는 큰 틀 전체로 볼 줄
아는 혜안을 지녀야 하지 않겠는가?


보다 낳은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즐겨 참고 견뎌
국민소득 4만불대의 고지 달성 때까지는
우리들 신,구 세대는
한 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이제 갈라져
반목하고 갈등하기에는
갈 길이 너무 멀다.


이제 우리 모두
한번쯤 자신을 돌아보며
같은 뿌리에 난 상생의
관계임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뭉쳐보자.
우리 모두 선배를,
원로를, 지도자를 존경하고 따르며,
우리 모두 후배들을
격려하고, 베풀고, 이해 해주면서 함께 가보자.


우리 대한민국의 앞날에 더욱 밝은 빛이 비추어 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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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부자가 되는데 방해가 되는 가장 나쁜 습관은 무엇일까요?
혹시 게으른 습관이 아닐까요? 그 게으름의 원인은 어디서 올까요?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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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자들은 말한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게으름에 있다.

 

부자들은 말한다.

가난을 두려워하기 전에 먼저 게으름을 두려워해야 한다.

 

성공을 하려거든, 또는 부자가 되려거든 먼저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게으름은 성공과 부자의 길에 최대의 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게으름은 도대체 무엇인가?

게으름의 원인은 무엇인가?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가?

이번 주는 참부자의 길의 최대의 장애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게으름에 대해서

우리 함께 해부해보도록 하자.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게으름'을 '일하기 싫어하는 성미나 버릇' 이라고 하고, 그러한 성격의

사람을 '게으름뱅이' 라고 하며,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을 '게으름 피우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게으른 사람은 일하기를 싫어한다.

게으른 사람의 공통된 특징은 무슨 일이든 내일로 미루는 버릇이 있다.

게으른 사람은 적당히 지낼려고 하고, 노력을 하지 않으려는 성향을 띄게 된다.

 

게으른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익숙한 것에 안주하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

게으름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는 것으로부터 도피하여 고통을 회피하려는 심리와도 관련이 있다.

즉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 하며 현실에 안주하려 한다.

 

게으름을 극복하기 쉽지 않은 것은 인간의 타고난 본성가운데 게으름이 있기 때문이다.

할 수만 있다면 쉬고 싶고 드러눕고 싶고 조금만 더 자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성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으른 사람의 특징은 남이 시키지 않으면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모습과 핑계와 변명이 많다는

것이다.

 

실생활에서는 잠자기를 즐긴다는 것과 싫증과 지루함, 권태로움에 잘 걸려든다는 성향이 있다.

전반적으로 게으른 사람의 인생을 보면 성장과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찾아보기 어렵고 매사에 수동적이고 소극적으로 나타난다.

성격적으로도 나약하고 연약한 것도 알고보면 게으름과 관련이 있기에 봐주거나 하는 등등의

동정보다는 책망이 필요할 때가 있다.

 

'게으름'의 반대는 '부지런함'이다.

게으른 사람과 부지런한 사람의 특성에 대해서 대조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일을 하지않고 결과를 얻으려는 생각은 망상이다.
게으른 사람은 시간과 재능을 낭비한다.
게으른 사람은 기회를 상실한다.
게으른 사람은 건강을 상실하고 빨리 죽는다.

게으른 사람은 공짜를 좋아한다.
게으른 사람은 유혹앞에 쉽게 굴복한다.

게으른 사람은 구걸하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성경의 한 구절처럼 게으른 사람에게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난이

군사처럼 몰려 올것이다.


부지런함은 개인의 개성을 살려준다.
부지런함은 삶의 가치를 부여한다.
부지런함은 능력을 향상시킨다.
부지런함은 예전에 어려웠던 일들을 쉽게 만들어 주며 일을 더욱 능숙하고 빠르게 완수할 수

있도록 한다.


부지런함은 부자가 되게 한다.
부지런함은 가정을 행복 하게 만든다.

부지런함은 전문가를 탄생시킨다.
부지런한 사람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부지런함은 사람을 슬기롭게 만든다.

부지런함은 때가 되면 반드시 보상이 주어지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혜택을 준다.


동양속담에 " 일하는 개가 게으름 피우는 사자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듯이

부지런함은 남보다 나를 앞서가게 만든다.

 

[참부자의 길]과 관련하여 결국 게으름은 가난으로 안내하고

부지런함은 부자의 길로 안내함을 알 수 있다.

 

◈ 게으름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가?

    다음에서 세 가지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첫째, 완벽주의형(우유부단형) 게으름증을 꼽을 수 있다.

  

   대개 이들은 자신들의 성향 때문에 아주 치밀한 계획을 세우거나 세부적인 준비에만 급급하다가

   시간을 다 허비한다. 겉으로는 늘 바빠 보이지만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더 시급한지를 구분하지 못한다.

   당장 시험공부 를 시작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꼼꼼하게 책상정리하고 다양한 색연필로 멋있는

   시간계획표 짜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이다.

- 둘째, 자기회의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늘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스스로를 비난하기 때문에 망설이고 미루는데 능하다.

   “자기회의-불안-미룸-불완전합리화(다음에는 좀 더 준비해서 꼭 해야지!) -자기비난” 이라는 악순환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

- 셋째, 수동공격형 게으름증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의존하고 있는 대상(예: 부모)에 대한 반감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거나 승화시키지 못하고

   늘 수동적으로 표현한다. 겉으로는 공손한 것처럼 보이지만 요구되어지는 일에 대해 늘 꾸물거리고

   비능률적으로 행동하는 식으로 무의식적인 공격성을 표현한다.
   불행하게도 자신의 인생을 서서히 실패로 몰아감으로써 상대를 화나게 하고 상대의 삶도 파괴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는가?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는 어렵지만 게으름을 벗어나는 큰 원칙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내 삶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 게으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은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는데 있다. ‘내 안의 나’를 만나야 하고 ‘내가 원하는 나’를 알아야
   목표가 생기는 법이고 그에 따라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절실히 알 수 있게 된다.

2. 자기 통제력이 약하다면 자기외적 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되게 강제성을 동원하라는 것이다.
   학원이나 클럽을 등록하거나 내기를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언을 하는 방식 등이다.

3. 자극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좋은 경쟁상대를 만들어라.
   긍정적인 동기를 부추겨줄 수 있는 좋은 친구와 라이벌을 가까이 하고 있을수록 좋다.

4. 해낼 수 있고 짧은 기간의 계획부터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루었다면 충분히 보상하라. 우스운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예를 들면 3일 동안의
   계획을 세우고 작심삼일 하라. 그리고 자축하고 나서 또 새로운 3일의 계획을 세워라.

5. 육체적으로 피로한 사람은 늘 정신적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달고 다닌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맞는 이야기이다. 운동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천연의 보약이다.

6. 일의 경중과 완급을 구분하라. 중요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모든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부지런한 부분이 있고 게으른 부분이 있다.
   명심하라! 모든 일에 부지런하려고 하는 순간 당신은 게을러지고 만다.

7.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주고 구체적인 질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
   ‘난 왜 운동을 못할까?’라는 질문 대신에 ‘체중을 5KG 정도 빼려면 하루에 얼마를 운동해야 하고
   몇 칼로리 정도로 식사량을 조절해야 하지?’와 같이 구체적인 질문을 해야 실천적인 답이 나온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체력이 따라주지 못해 게으르게 보일 수도 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게으름과 게으르게 보이는 것은 성공과 부자의 길에 큰 장애가 된다.


 

▶하루를 게으름 피운 사람은 열흘이 가난하고, 열흘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한달이 가난하고

한달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백일이 가난하며, 백일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1년이 가난하고 1년을

게으름 피운 사람은 이미 가난과 깊이 사귀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으로서 평생을 게으름에서 벗어

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다.

 

▶참부자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가난을 두려워 하기 전에 먼저 게으름을 두려워 해야 한다.

게으른 농부는 해가 뜨는 것을 염려하며 봄이 오는 것을 두려워 하고 겨울이 오는 것을 고통스러워

하는 반면, 부지런한 농부는 아침 해를 맞을 준비를 하며 씨뿌릴 봄이 오는 것을 즐거워 하고

풍성한 수확의 가을에 보람을 느끼고 저축하여 따뜻하게 지낼 겨울이 오는 것에 행복해 한다. 

 

▶로마의 철학자이며 정치가인 세네카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모두들 시간이 짧다고 불평하지만 우리는 쓸줄아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뚜렷한 목적도 없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채 인생을 보낸다.
우리는 생명의 짧음을 불평하면서도 실제로는 생명이 끝없는 것처럼 행동 하고 있다"

 

▶유한한 인생- 부지런함으로 부자의 길로 갈 것인가? 게으름으로 가난을 벗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몸과 정신을 잘 다스려 가난한 게으름에서

벗어나 부지런한 참부자가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참부자를 꿈꾸는 당신!

부자의 생각, 부자의 행동, 부자의 습관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인생에는 우연이란 없다. 농사이다. 노력한 만큼 얻게 된다. 대가를 지불하라.

당신의 삶을 행복한 참부자로 만들려면 게으른 습관을 극복하여야 한다.

참부자의 기반을 다지는 준비로 게으름을 몰아내고 부지런함을 생활화하라

참부자의 길로 성큼 접어든 당신의 인생은 날마다 즐거움과 활력으로 가득차게 되리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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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야지>라고 생각할때는 성공하지 못한다.

 

 <더 노력해라> 라든지 <힘내라>라고 격려할때는 주의를 해야한다.

그 말속에는 <노력하지 않으니까 너는 안되는거야> <지금처럼 하면 또 실패할거야> 라는 무서운 마이너스 사고가 숨어있다.

우울증이 그 전형이다. 불황일때는 우울증환자가 증가한다, 노력하거나 더 열심히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빠지기 쉽다. 우울증인 사람에게 <힘내라> 라든가 <확실히 해>등의 격려가 좋지 않은 것은 그 말속에 숨어있는 마이너스 사고가 환자를 더욱 압박하기 때문이다.

행운에는 다음과 같은 원칙이 있다.

 

<자신의 힘에만 의존하는 사람은 행운이 따르지 않는다>

 

어떤 꿈이나 희망도 자신 혼자의 힘만으로는 결코 실현할수 없다.

성공의 의미를 우리는 개인적인 달성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커다란 오해이다. 개인능력이란 보잘 것 없으며, 자기 혼자서는 회사를 일으킬수도 없으며, 상대가 없으면 상품을 팔수도 없다.

그리고, 애기도 혼자서는 만들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혼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하고, 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 우울증에 걸린다.

마음에 병이 생기는 것은 언제나 사람이 고립되었을 때 이다.

운이란 자신의 노력으로 잡을수 없다. 타인이 주는 것이다. 자신의 힘에만 의존하는 사람은 결국 운이 따라오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의 흉내를 내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사람은 자신의 힘만으로는 성공할수 없다는 사실이다.  성공하려면, 자신 이외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것이 운이다.    운이 있다는 것은 --

1. 어떤일을 해도 재미있을정도로 잘 된다.

2. 운이 있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3. 부부관계나 인간관계가 신기하게도 잘 풀린다.

4. 노력하지 않아도 운이 알아서 찾아온다

5. 항상 가슴이 설레이며 두근두근거리며 좋은 아이디어가 계속 샘솟는다.

 

이처럼 좋은일이 마구 생기는 운을 어떻게 하면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가가 지금부터의 테마이다.

운을 바꾸는 기본은 다음의 2가지 이다.

1. 자기 자신을 알 것

2. 성공자의 흉내를 낼 것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은 자기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사람이 왜 성공하지 못하는가? 왜냐하면 자신의 문제점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또는 문제파악을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열심히 해야지> 라는 것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자신의 방법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할 방법으로 죽어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대단히 많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잠재능력 개발은 먼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문제점을 명확히 하면 금방 바뀐다.  눈앞의 현상에 사로잡히지 않고 본질적인 원인을 확실하게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공자의 흉내를 내는것이다.  골프도 자기만의 스타일로는 향상되지 않는다.  골프습득시 가장 좋은 지름길은 처음부터 렛슨프로에게 기본부터 확실하게 마스터 하는 것이다.

운이 따른다는 것도 그와 비슷하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숨어서 노력하기 보다는 운이 따르는 사람이나 엄청나게 성공한 사람의 방법을 그대로 흉내내면 된다.  정말 간단하다.

흉내내려는 대상만 틀리지 않으면 싫어도 성공할수 있다.

이런 간단한 방법을 왜 많은 사람들은 모르는 것일까?  자신의 힘만으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이다.  노력하면 할수록 이전 방법으로부터 벗어날수 없다.

 

<성공자들이 가지고 있는 4가지 공통점>

잠재능력개발의 대원칙은 <성공자의 흉내를 내라> 이다.  성공자의 사고방식이나 느낌, 그리고 습관, 행동패턴등을 알아야만 한다. 수많은 책을 사서 읽고, 성공자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연구해야만 하는 것일까?  그럴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수많은 성공자들의 공통점을 이미 내가 정리해 두었다.

자기실현을 하는 사람과 실현하지 못하는 사람 그 차이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소질이 있고 능력이 뛰어나며, 머리가 좋고 돈이 많기 때문이다. 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커다란 오해이다.  소질이 없어도, 능력이 없어도 머리가 안좋아도 돈이 없어도.. 아무것도 없는데도 성공하는 것이 성공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쟝르를 불문하고 다음과 같은 4가지 공통점이 있다.

1. 말도 안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2. 강한열정을 어이가 없을 정도로 오래 지속한다.

3. 철저한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4. 운 좋은 사람들이 주변으로 몰려 온다.

 

<말도 안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성공자>

꿈이 없다면 그것을 실현 시킬수도 없다. 당연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기에 성공의 열쇠가 있다.  왜 이것이 열쇠가 되냐하면, 꿈이 없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다.

솔직히 말하면 이글을 읽는 70 ~ 80%는 실현시킬만한 꿈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나는 추측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읽어보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우수한 두뇌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머리가 좋은 사람일수록 성공하기가 어렵다>

이것은 빈정거림도 아니며 농담도 아니다.  에디슨을 시작으로 큰 성공을 거둔사람들 중에는 낙제생들이 적지 않지만, 학교에서 모범적으로 적응하고 성적도 좋은 우수한 두뇌는 <성공해야지> 라든가 <엄청난 꿈을 실현시켜야지> 라는 것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야지> 라든가  <프로야구에서 대 스타가 되야지> 등 같이 바보 같은 희망을 가지지 않는다. 확률적으로 생각해보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런 이유나 통계, 논리적인 분석은 신경도 안쓰고 꿈을 실현시킬수 있다고 믿는 머리 나쁜 사람들이 있다. 42.195km를 달려서 환호하는 군중들을 보면서 결승점에 들어오는 자신의 모습을 꿈꾼다든지, 강타자를 제압하는 프로야구의 대스타라는 어릴적의 꿈을 실현시킬뿐만 아니라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놀라운 능력을 보이는 비상식적인 인간들이 있다.

 

성공자는 확률을 무시하고 덤벼드는 비상식적인 사람들이며, 누가 생각해도 <될턱이 없는 일>을 <할수있다> 라고 생각 해버리는 착각인간이다.

한편, 99%의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은 착각을 하지 않는다. 아니 착각 할수 없다. 머리가 좋기 때문에 수많은 과거의 data를 참고로, 그것이 멋진 꿈이면 꿈일수록 성공할 턱이 없다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나의 데이터베이스에도 수많은 실패와 착각이 기억되어 있었다.  <반에서 성적 1등이 되야지> -정말 열심히 노력했지만 우등생인 형의 놀림감정도의 점수밖에 받지 못했다. <좋아하던 여학생과 데이트하고 싶다> - 데이트는커녕 말한번 붙여보지 못했다.  <S대학에 들어가야지> -내가 들어가고 싶었던 대학에 들어간 우리형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이렇게 이쁜여자가 있다니..> - 이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마지막 착각은 그렇다 치고, 내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오는 것은 좌절뿐이었다.  과거의 데이터베이스를 참조하는 한, 자신의 꿈이 이루어 지지 않을거라고 결론짓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들의 사고방식에는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이 숨어있다.  무서운 것은 그것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꿈을 가지고 싶어도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무의식적으로 작용해 버린다.

꿈이 있다해도 진심으로 확신할수 없다.  그렇기에 99%에 속하는 것이다.

 

1. 꿈이 없기 때문에, 열심히 할 의미를 느끼지 못한다.

2. 꿈이 없기 때문에, 참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3. 꿈이 없기 때문에, 근성이 없는 사람이 된다.

4. 꿈이 없기 때문에, 행동으로 옮길 때 괴로워 진다.

5. 꿈이 없기 때문에, 일이 재미가 없다.

 

<강한 열정을 지속시키는 성공자>

성공자들의 제2의 공통점은 <열정>이다.  그러나 열정이라면 99%의 범인들이라도 가질수 있다. 목표를 향해서 불타올랐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제 기억속에서 찾을 수가 없다. 이젠 식어버린 것이다.

 

성공자들은 <열정>을 계속 강하게 지속시킬수 있는 사람들이다.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에서도 1류선수들은 불처럼 격렬하게 타오르는 <열정>을 지속시킨 사람들이 살아남는다.

범인은 그렇지 못하다. 길게 지속시켜야 3개월이다. 희망에 부풀어 있다가도 1개월도 못지나서 <열정>을 상실해 버린다.  <열정적인 상태> 가슴설레이는 두근두근거림만 있어도 성공할수 있는데 3개월이상 지속시킬수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왜냐하면, 범인들은 뛰어난 적응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생활하는 사람들은, 불황, 매출부진, 회사분위기나 환경에 멋지게 적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열정이 없는 사람일수록 적응능력이 뛰어나다>

1%만 성공자가 되는 것일까?  적응능력이 높은 범인은 역경이나, 자신의 능력부족이 생길때마다 <이런 환경이기 때문에 할수없다> 라든가, <내 주제에 그렇지 뭐> 라고 순수하게 순응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응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성공자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도, 능력부족인 자신에게 적응을 하지 못한다.  반대로 꿈이나 야망을 실현 시키려는 열정을 품기 시작한다. 결국은 환경이나 역경을 변화 시켜 버린다.

 

<철저한 플러스 사고를 하는 성공자>

긍정적 사고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거래처에 새로운 제안서를 내는 비즈니스맨인 B씨는 <내가 생각한 기획이기 때문에 틀림없이 대히트 칠것이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였다.  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상품에 대한 신뢰감을 높힐것이다.

 

<안될지도 모른다>는 마이너스 사고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잘못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 것은 진정한 플러스 사고방식이 아니다.  그것이 진짜 진가를 발휘하는 경우는, 그 기획에 대한 모욕, 비난등을 받았을때이다.

 

그 회사에서 빠져나올 때 굴욕감과 후회의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다. 99%의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알아주지 않는다> <그 사람들을 또 만나기 싫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B씨는 눈물을 글썽이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상대가 알아주었다>라고 한다. <분하다.. 그러나 프레젠테이션까지 갔다는 것은 기대받고 있었다는 의미이다. 비꼬는 듯한 그 말투는 일종의 애정표현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다. 이 다음엔 더 기가 막힌 기획을 가지고, 그 애정에 보답해야지>  이런 착각을 품을수 있는 것은 1%의 인간들 밖에 없다.

 

실제로 그는 1개월후에 멋진 기획으로 멋지게 성공하였다.

상황이 좋거나 나쁘거나, 가령 최악의 상황이라 하더라도, <나는 운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착각이겠지만,,, 오해일수도 있지만, 그런것은 신경도 안쓰고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99%의 범인은 <그거 또라이 아니야?>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어떤 분야에서도 TOP이 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다.  대 스타가 될성 싶은 여배우는, 선배들이 괴롭히고 이지메 하여도 <내가 이쁘고 재능이 있으니까 질투하는구나>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라고 말한다.  그 말을 믿고 플러스 사고방식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런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생각은 조금도 없지만

 

<운이 없는 사람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여러분도 체험적으로 알고 있겠지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하려고 생각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만일 그렇게 생각하였다고 긍정적인간이 될수 있다면 거의 모든사람들이 성공할 것이다.

 

왜 긍정적인 사고가 어렵냐하면, 우리들의 사고는 독립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원인이 있다.

사고에는 감정에 따라 달라진다. 기분이 나쁜데 사고만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감정적으로 <싫다>라는 느낌인데 머리만 <행운이야> <찬스다> 라고 생각할수 없기 때문이다.

 

<노력해야지> <힘내라> 라는 말속에는 마이너스 사고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라는 발상에는 마이너스 사고가 숨어있다. 부정적인 사람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긍정적인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성공할수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조차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는지는 가르켜 주지 않는다.  아마도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면 1%의 성공자의 흉내를 내면서, 간단하게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운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성공한 사람들의 주변에는 왠일인지 운좋은 사람들이 많다. 꿈이라는 것은 혼자의 힘으로는 실현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앞에서 말하였다. 성공이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세상을 변혁시키고, 움직이는 것이다. SONY나 혼다를 비롯하여 성공한 기업들의 초기를 보면, 운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뜨겁게 불타오르는 열정과 신비로운 에너지가 넘쳐흘렀다.

 

세상이 아무리 불황일지라도 <우리들은 운이 좋다> <성공할수 있다> 라고 착각한 그들은, 언젠가 자신들이 성공하였을 때 에피소드로써 현재의 가난한 시절을 되돌아보자고 서로를 격려 하였다고 한다.  혼자라면 틀림없이 견딜수 없었을 것이다. 운이 운을 부르고 운은 운을 지탱해 주는 것이다.

 

반대로 운없는 사람들은 멋지게 운없는 사람끼리 뭉치는 것을 보면 그 또한 신기하다.

<유유상종> 이라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꿈을 어떻게 실현시킬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운 세상> <사회가 나쁘다> 등 술마시면서 부정적인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물론 모든사람들이 처음부터 운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장래가 촉망받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아니 확실히 있다.  그러나 운없는 사람과 사귀고,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중에 자연스럽게 운없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다.

 

<재수없음. 운없는 것도 전염된다>

그러므로, 사귀는 사람을 잘 선택해야 한다. 재수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운이 없어진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사고와 느낌을 가지게 된다.

 

1. 운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부정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2. 운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불평불만을 느끼게 된다.

3. 운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운없는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된다.

4. 운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운없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진다.

5. 운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운좋은 사람이 싫어진다.

6. 운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평생 운이 따르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을 <동화현상>이라고 부른다.  반대로 운좋은 사람들에게도 <동화현상>이 나타난다.

좋든 싫든 운이란 <만남>이다.

그러나, 아무리 운좋은 사람과 사귀고 싶어도, 운좋은 사람이 당신과 사귀어 줄지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운좋은 사람은 운좋은 사람끼리만 사귄다는 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사람은,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사람끼리 모이고, 그 상승효과를 더욱 높이며, 부정적인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람끼리 모여서 더욱 부정적으로 전염된다.

이것이 숨겨진 사회적 계층이다.

 

그런 계층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렇지 않다.  마치 눈에 보이지 않는 카스트제도처럼 엄연한 계층이 존재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세계와 그렇지 않는 사람들과 구분짓고 있다.

 

그러나, 실망하기엔 아직 이르다.

가장 밑바닥을 경험해 보지않은 성공자는 단 1명도 없다.  진짜 성공한 사람은  반드시 한번은 불행한 시절을 겪었다. 단, 그들은 밑바닥 생활을 하면서도 <나는 운이 좋다> <성공한다> 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그렇게 착각해 버리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불행한 시절>이 있었으므로, 만일 당신이 지금 밑바닥 생활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운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할수 있다면 간단하다.  틀림없이 당신은 성공한다. 

 

- 일본의 유명한 멘탈치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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