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 이마트 방면으로 외근을 나갔다 왔습니다.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탑동 방파제 있는 쪽으로 차를 몰고
갔더니 여전히 파도가 무시무시합니다. 방파제를 때리고 물 기둥이
수미터나 피솟아서 도로에 쏟아지더군요...
거래처 직원을 만나서 얘기를 들으니 오늘은 약과이고 어제는
경찰이 제가 지나온 도로의 출입을 차단했다고 합니다.
라마다프라자 호텔 앞에 바윗덩어리들이 널부러져 있던데
그게 다 어제 파도가 옮겨다 논거라고 하더군요....
멀리서 볼 때는 멋있기만 하고 공포심이 안 생기는데,
가까이서 보니 성난 파도 근처에 얼씬거릴 거는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