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가볍게 7km 뛰고 출근했습니다.
ㅋㅋ 이런 말 해보는 게 로망이었던 독서괭.
사실 가볍게,,,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진 않고요 ㅋㅋ 지금 매우 피곤 ㅋㅋ
50분 달리기 코스 끝나면 7km를 목표로 맞춤형 플랜 짜서 해야지 했는데
50분 달리기 코스 진행하면서 점점 페이스가 빨라지더니 50분 달리니 7km 넘어버림.
다음 목표는 10km인가.. 그건 내년에 하고, 일단 7km 기록 단축을 해볼까 싶네요.
달리기에 매진하는 사이 10월이 끝나버렸...
함달달 아직 못 끝냈고.. 크흥 ㅜㅜ
빨리 끝내고 신곡도 시작해야 하고..
리뷰도 써야 하는데..
모르겠다. 아무튼, 11월도 달릴 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