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달리는 고양이
고경원 지음, 최경선 그림 / 야옹서가 / 2021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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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서가에서 나온 고양이집사를 위한 그림책. 저 커다란 고양이가 너무 멋져서 구매했는데, 역시 멋지고, 하늘소풍을 떠날 준비를 하는 할머니 고양이가 엄마를 위해 보물을 숨겨두는 내용이 사랑스럽다. 별이 된 고양이들이 평안하기를. 남겨진 집사들은 이 책으로 위로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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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1-11 17:59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책 표지랑 독서괭님 아이디랑 닮았네요 ^^

독서괭 2021-11-11 18:44   좋아요 6 | URL
앗 생각 못 했는데 무늬랑 색깔이 제법 비슷하네요!^^

행복한책읽기 2021-11-11 23:44   좋아요 4 | URL
진짜 그렇네요. 괭이님은 날으십시오. 저 그림은 나는듯하걸랑요^^

독서괭 2021-11-12 01:27   좋아요 3 | URL
네 저 고양이는 엄청 큰데 날라댕깁니다. 저도 날고 싶네요ㅋㅋㅋ

행복한책읽기 2021-11-11 23:4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제목 넘 좋고 그림체도 완전 맘에 들어요. 냥이 좋아하는 아들이랑 같이 읽고파요. 찜찜!!! 소개 고마워요 괭이님^^

독서괭 2021-11-12 01:26   좋아요 3 | URL
그림이 예쁩니다. 내용은 잔잔하고 시적이예요. 시를 사랑하시는 행복님과 냥이 좋아하는 아드님에게 딱 맞는 책이면 좋겠네요!^^

수하 2021-11-12 10:3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언젠가를 대비해 마련해두어야겠어요. 특히 저희집 어린이를 위해….

독서괭 2021-11-12 12:08   좋아요 3 | URL
수하님 사진에 있는 고양이가 가족인가 봅니다. 오래 건강하게 함께 하길 빌어요!

수하 2021-11-12 16:26   좋아요 3 | URL
맞아요. 열여섯 살이고 약도 이것저것 먹고 있어서… 슬슬 조금씩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답니다. 독서괭님 감사해요.

잠자냥 2021-11-12 10:4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하, 전 왠지 슬퍼질 거 같아서 차마 못 읽겠....;; ˝별이 된 고양이들이 평안하기를. 남겨진 집사들은 이 책으로 위로받기를.˝ 이 구절만 읽어도 눈물이 핑;;;

독서괭 2021-11-12 12:11   좋아요 3 | URL
집사님들은 나~~중에 정말 위로받아야 할 일이 생겼을 때 보시는 편이 나을 수도요. 예전에 언니(집사임)한테 가을방학의 노래 ˝언젠가 너로 인해˝ 들어보라고 보냈다가 펑펑 울었다며 타박을 받은 기억이... 자냥님네 삼남매도 오래 건강하게 함께 하길 빌어요!

잠자냥 2021-11-12 12:57   좋아요 3 | URL
ㅋ 저 사실 저 구절만 보고도 어제 오늘 회사에서 2번 울었다능 ㅋㅋㅋ
그나저나 제 삼냥이 삼남매 아닌데, 누구를 여자로 보신 겁니까? 숨막히는 뒤태 둘째를?! ㅋㅋㅋㅋ

독서괭 2021-11-12 13:17   좋아요 3 | URL
으악 3형제였어요?? 자냥님 페이퍼 마지막에 셋다 수컷이라고 써있군요 쿨럭;; 미안합니다 냥님들;; 전 왠지 셋째를 여자로 생각..(예전에 제가 키우던 애랑 비슷한데 그아이가 여아였거든요) / 내가 자냥님을 울려버렸어..!!

mini74 2021-11-12 18: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표지가 넘 예뻐요. 하늘소풍 이란 말에 ㅠㅠ 가슴이 미어질거 같아요. 왜 사람들 죽는 건 책에서 아무렇지 않게 보는데 개나 고양이랑 이별하는 건 못 보는걸까요 ㅠㅠ

독서괭 2021-11-13 01:01   좋아요 2 | URL
미니님도 반려인이신가 봐요! 프로필 사진에 강아지가 가족인가요? 저도 이런 내용인 줄 모르고 샀는데^^;; 로드킬 당한 고양이가 별이 되는 장면도 있는데 울컥 하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