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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환희의 인간, 환희할 줄 아는 인간. 이 작가는 정말 시인이구나. 자신이 느낀 삶의 진실을 독자에게 전하기 위해, 정성 들여 글 속에 푸르름을 담아 넣었다.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천국에 들어서지 못하는 건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서, 오직 그 이유 때문이다.˝ 어쩌면, 모두가 시인이 될 수도 있다. (공감20 댓글3 먼댓글0)
<환희의 인간>
2025-06-05
북마크하기 맑고 청아한 웃음소리와 함께,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듯 또르르 아름다운 문장들이 가슴속에 들어온다. 철창에 갇힌 늑대에서 하늘을 날아가는 종달새가 된 뤼시처럼,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도 한결 가벼워지지 않을까. (공감21 댓글0 먼댓글0)
<가벼운 마음>
2022-10-28
북마크하기 나에게 매일 일상의 노래를 주소서 (공감29 댓글14 먼댓글0)
<가벼운 마음>
2022-10-27
북마크하기 당신의 열정은 안녕하십니까? (공감33 댓글6 먼댓글0)
<단순한 열정 (무선)>
2022-10-21
북마크하기 도덕적 잣대를 들고 다가가는 사람의 손을 슥 옆으로 밀어내며, 이 책은 이렇게 묻는 듯하다. ˝당신의 열정은 안녕하십니까?˝ 불륜에 대한 가치판단도, 정서적 교감에서 오는 낭만성도, 나이도, 사회적 지위도, 모든 걸 가지치기 하듯 쳐내 버리고 오로지 몸과 몸 사이의 끌림을 써내려간 독특한 소설. (공감25 댓글4 먼댓글0)
<단순한 열정 (무선)>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