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참 좋다.

오랜만에 멀리서 온 친구를 만났다.

여름 같은 날씨에 송송... 이마에 솟는 친구의 땀방울이 귀여웠다.

친구는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었다할지라도...

단번에 세월을 묶어버리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다.^^

내 친구...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멀리 사는 친구는 늘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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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5-24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는 동네는 비가 오고 있는데,,

물만두 2007-05-24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셨겠습니다^^

무스탕 2007-05-24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도 비가 꾸준이 많이 와요. 그 비를 뚫고 나가서 바지락 칼국수로 점심먹고 왔다지요 ^^

뽀송이 2007-05-24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울보님^^ 여기 부산도 방금 막~ ㅈ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만두님^^ 네~ 오늘은 왠지 자꾸 콧노래가 나오네요.^^
무스탕님^^ 비오는 날~ 칼국수 좋지요.^^
전 친구랑 아구찜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