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ㅡㅜ

너무 힘들어요.
추석에, 제사에, 중학생인 두 아들 녀석들 셤 기간에, 애들 학교 시험감독 하러 가는
일까지...ㅡㅡ;;
애들 학교 시험 감독은 이제 그만 가고 싶은데... 벌써 3년 째 가고 있으니...ㅡㅡ;;
거기다가 오늘은 커피, 녹차를 도대체 몇 잔을 마신 건지... 휴~우.
그래서인지 밥도 안 먹혀요.
지금은 피곤이 누적이 되서 이젠 눈도 아프고,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어요.
알라딘에서 놀고 싶은데 시간도 없고, 여유 없고 그래요. 요즘.
내일까지 셤 치는데 또 학교 가야해요.ㅠ.ㅠ
님들~ 잘 지내시죠?? 얼릉~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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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10-05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셤 감독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지요. 편한 신발 신고 가셔요. 내일 다녀와서는 푹 쉬시구요. 화이팅!

뽀송이 2007-10-06 07:18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그게 처음부터 가기 시작해서 중간에 아니 갈 핑게를 못 찾아서 그만...^^;; 안 그래도 오늘은 편하게 입고, 편하게 신고 가려구요.^^;;
오늘이 벌써 주말이군요. 좋은 시간 보내셔요.^.~

책향기 2007-10-05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애도 시험 기간이에요. 다음주 월요일날 끝난답니다. 같이 힘내요 뽀송이님^^

뽀송이 2007-10-06 07:19   좋아요 0 | URL
향기님~ 요즘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셤 기간이라 다들 수고가 많아요.^^
일요일을 끼고 있어서 주말을 또 거꾸로 쉬어야 겠군요.^^
향기님도 힘내셔요!! 불끈!! 호호^^

프레이야 2007-10-06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엔 했는데 올핸 안 합니다. 작년에 모르고 하이힐 신고 갔다가 4시간 줄창
서있다 보니 발이 어찌 아픈지 에고고 했더랬죠.
내일 또 가시는군요. 뭘 그리 달아서 가나요? 여긴 한 번으로 임무 완성했는데요.
에구구 다리 허리야 그러시는 거 다 보여요. 내일 푹 쉬세요, 뽀송이님.^^

뽀송이 2007-10-06 07:26   좋아요 0 | URL
그러셨군요. 올해는 안 가시는군요.^^
글구 예쁘게 멋부리고 갔다가는 조금 힘들어요.^^;;
그게요. 큰애랑 작은애가 같은 학교 3학년, 1학년 이잖아요.
두 분 선생님께서 부탁을 하시는 바람에...
그리고 두 녀석이 다~ 엄마가 오기를 바라고 해서...ㅡㅜ
인정상 어찌 하지 못하고 두 번을 내리 가게 되었어요.ㅠ.ㅠ
오늘 다녀와서 또 시댁에 들러야겠고... 에고고... 쉬고 싶어요.ㅡㅜ
님~ 주말 즐겁게 보내시와요.^.~
 

 



중학생인 두 아들 녀석들은 중간고사 공부로 열공!! 중입니다.^^;;
지금은 중학생인데 너무 공부~공부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좀 그렇지만...ㅡ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느라 할 수 없어요.
애들 셤 기간에는 컴퓨터 게임은 잠시 접어두고,(시험 끝난 후 보상함^^)
TV시청은 꼭 필요한 것만 녹화해 뒀다가 시험 끝난 후에 본답니다.^^;;


애들이 공부하는 동안 제가 읽고 있는 책입니다.^^
복잡한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됩니다.
알라딘 지기님들이 좋다고 하신 책, 명사 28명이 소개하는 ‘내 인생의 시와 문장들’
<평생 잊지 못할 한 구절>


그리고 팡팡! 개성 넘치는 김점선의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요즘 이래 저래 바쁜 일들이 겹쳐서 서재에 자주 못 들어오고 있어요.ㅡㅜ
알라딘 금단현상ㅡㅡ;;에는 무슨 약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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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10-02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관함에 담으신게 엊그제 같은데,,,와
정말 뽀송이님 대단하시구나!!!
그나저나 정말 좋은 엄마세요....현명하신,,,많이 배워야쥐~.ㅎㅎ

팔랑혜경 2007-10-02 22:07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팔랑나비님, 여기서 또 뵈요 히힛~~
언능 주무세요^^

뽀송이 2007-10-03 10:23   좋아요 0 | URL
나비님~ 근데 깜빡 잊고 씽크투를 아니 눌러서...ㅡㅡ;;
벌써 치매인지... 헤헤^^;;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 뭐 하세요?
전 애들 공부하는 거 감시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정리도 좀 해야하고 그래요.^^
노력은 하는데... 아직 실수투성이 엄마랍니다.^^;;

호호혜경 2007-10-02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제 딸도 모레부턴데 피곤하다고 지금 한 시간만 무한도전 보겠답니다.
다운 받아놓은 거요. 완전 광팬이에요. 아까는 컴도 하던걸요. 자유로이 둡니다, 전.
님 아이들 공부 습관 잡아주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옆에서 독서하시는 모습, 정말
좋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공부도 잘 하나봐요. 역쉬~ 우리딸도 잘 하긴 하지만ㅎㅎ
평생 잊지 못할..., 저 책 참 좋지요?^^
그나저나 알라딘 금단현상에 좋은 약 찾으심 저도 좀 나눠주세요^^
혹시 다음에 쓸 일 있을까봐서요^^

뽀송이 2007-10-03 10:31   좋아요 0 | URL
다들~ 애들 셤기간이라 신경쓰이겠어요.^^;;
너무 몰아부치지 않으려고 하는데 말이죠.
저희 집 아들 녀석들은 공부하다 잠깐 쉬는 시간에 '카드'를 하면서 머리를 식힙니다.^^;; 꼭! 저도 함께 하자고해서 완전 괴롭지만 그래도 같이 해줍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제가 승률도 꽤 높지요.^^;;
중학교에서처럼 고등학교에 가서도 잘해야할텐데... 지치지 않고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혜경님^^ 근데 이름을, 이미지를 이케 자꾸 변장을 하시면 저처럼 맹~ 한 여자는 초면인 줄 안단 말이에욧!! 본 모습을 지켜주시와욧!!

사실, 이 책<평생 잊지 못할 한 구절>은 혜경님, 나비님 보고 얼른~ 쥐어 든 책이랍니다.^^
님~~ 편안한 휴일 보내셔요.^.~

비로그인 2007-10-03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엥~ 띄어쓰기 하나도 안했대요~ 안했대요~ 메롱메롱~ 헉...ㅡ_ㅡ..;;
송이님이 띄어서 써 주셨군요...쩝.. 그나저나 '평생 잊지 못할 한 구절'을
좀 나눠 주시겠습니까? ^^

뽀송이 2007-10-03 10:37   좋아요 0 | URL
엘신님^^
어쩔땐 띄어쓰기 무시한 긴긴 문자를 받곤 하는데 은근히 재미있더라구요.^^;;
고대문자 해석 하는 것 처럼^^
<평생 잊지 못할 한 구절> 책 제목이 참 좋죠?
엘신님도 이런 한 구절이 분명 있으시겠지요? ^^
지금은 김점선의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읽고 있어요.^^
오늘은 뭐하고 계신가요??
하늘도 맑고, 높은 게 숨쉬기 좋은 날이에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비로그인 2007-10-04 10:36   좋아요 0 | URL
저도..문자를 보낼때는 띄어쓰기 완전무시합니다만..( -_-) 킥~
아앙~ 요즘은 매일매일 하늘이 흐려서 기분도 계속 처지고 있습니다.
정말, 요즘 하늘 마음에 안들어요 ㅡ.,ㅡ

순오기 2007-10-03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셤 기간에 독서로 열공모드를 이어가는군요~ 좋은 엄마!
김점선.....정말 매력 넘치는 사람이라 생각함.
평생 잊지 못할 한 구절...제게도 알려주세용!

뽀송이 2007-10-03 10:39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님도 아이들 셤기간이라 신경 쓰이시죠?
휴일날이라도 애들 스케줄에 맞추다보니 여유가 없습니다.^^;;
그쵸!!
김점선의 개성있는 책이 보기만해도 가슴이 시원해 지는 것 같아요.^^
그림도 좋지만, 글도 솔직하니 참 좋더군요.^^
 

조금 여유로운 오늘 오전 즐겨보는 TV프로에서.^^

친정 엄마들과 딸들이 출연해서 토크를 하는 프로입니다.^^

<딸아! 이 말만은 제발...>
1. 엄마는 몰라도 돼!
2. 이럴 거면 왜 나를 낳았어.
3. 누가 엄마한테 하랬어.
4. 나도 엄마한테 할 만큼 했어.
5. 엄마만 믿을게.

에고... 많은 공감이 갑니다.
한창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많았을 때!
주로 엄마에게 해대던 말들인 것 같아요.ㅡㅜ
지금 생각하면 ‘그때 왜 그랬을까? 좀 더 잘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 이 말만은 제발...>
1. 남의 집 딸들은 잘 하던데...
2. 그러기에 내가 뭐랬니? 잘 하라고 그랬지.
3. 이게 사람 사는 집이니? 돼지우리니?
4. 넌 누구를 닮아 이 모양이니?
5. 내가 널 낳고 미역국을 왜 먹었는지 모르겠다.

후훗... 요것도 공감이 갑니다.^^
친정 엄마는 영원한 친구이자 적?인 것 같아요.
‘남의 집 딸들은 잘 하던데...’
이 말은 한번 쯤 다 들었을 것 같은 말이잖아요.^^;;
얼굴도 제대로 한번 본 적 없는 엄마 친구 딸, 아들들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라이벌로
등장해서 어른이 되는 내내 괴롭히잖아요.^^;;
도대체 그 잘났다는 친구 딸, 아들에 대해 얼마나 잘 아냐고요??
방송에서도 말했듯이...
엄마들은 친구의 자식들을 볼 때 좋은 점만, 자신의 아이들에게는 부족한데 그 아이들에게는 있는 그런 면만 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감은 감대로 맛있고, 배는 배대로 맛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저도 크는 동안 그렇게나 듣기 싫었던 이 말을 지금 제 아이들에게도 가끔 하고 있다는 게 부끄럽더군요. 그래도 이 말만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던 중이라 조금 위로가 되지만 말입니다.^^;;
저에겐 중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이 있는데요.
알게 모르게 둘을 자꾸 비교하게 됩니다.
저의 편견에 갇힌 말로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계속 노력해야 겠어요.^^;;

엄마가 딸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전체 51% 대답)
딸들이 엄마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전체 50.3% 대답)

“우리 엄마 밖에 없어!”
“우리 딸 밖에 없어!” 라고 합니다.^^

추석이 가까워 옵니다.
이번 추석에는 엄마에게 “우리 엄마 밖에 없어~~” 라고 속삭여 주는 딸들이 됩시다.^.~
그런데 우리 딸, 아들들에게 “우리 엄마 밖에 없어~~” 이 말은 아마도 듣기 힘들지 싶습
니다.^^;; 호호 그래도 힘 내자구요.^^ 언젠가 듣을 수 있는 날이 있겠지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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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9-20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을 읽고 나니, 반성이 많이 되네요.
엄마께도 딸들에게도 좋은 딸, 좋은 엄마가 되고싶네요. ^*^

뽀송이 2007-09-20 15:42   좋아요 0 | URL
꿈님은 잘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반성하실게 있을까요? ^^
저도 이번 추석에는 엄마 꼬~옥 안아드려야 겠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프로 였어요.ㅡㅡ;;
꿈님^^ 추석 잘 보내시와요.^.~

순오기 2007-09-20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공감!!
명절에는 친정에 한번도 못 가봤어요. 지금까지 주욱~~~~~ㅠㅠ
명절에 시댁 목포에서 친정 인천을 간다는게 무리죠?

뽀송이 2007-09-21 09:13   좋아요 0 | URL
이런 ㅡ..ㅡ
안타까운 현실이... 한번 쯤 추석 차례 지낸 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동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여의치 않으셨으니 그러셨겠지만... 저라면 지금 울고불고 난리났을 것 같아요.ㅡㅜ

라로 2007-09-20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제가 뽀송이님의 이 코너 애독자란거 아세요???ㅎㅎㅎ

뽀송이 2007-09-21 09:15   좋아요 0 | URL
풋...^^
저도 이 프로 팬이라... 혼자 알고 있기 아까워서 몇자 올려보는 건데 이케 애독자까지 생기고 부끄부끄...^^;; 다음주엔 영원한 맞수 '동서와 올케' 토크가 있다니 꼭!! 봐야지요.^^;; 나비님^^ 행복한 하루!!

책향기 2007-09-21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우리 딸한테 하지말아야 할 말 3번을 자주 하는데...급반성중~ "이 돼지우리를 사람사는 방으로 바꿔놓아라!!"라고 말해볼까요??ㅋㅋ

뽀송이 2007-09-22 00:10   좋아요 0 | URL
향기님^^
엄마는 정말 악역을 해야할 때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ㅡㅜ
오늘 너무 바빠서 이제야 잠시 쉬어요.^^;;
다들 추석 준비로 뜸하겠지요.^^;;
향기님^^ 정말 정말 복되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셔야해요.^.~

책방꽃방 2007-09-29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번은 제가 잘 쓰는 말인데...
우리딸밖에 없어도 제가 잘 쓰는말이구...
그럼 딱 된거죠?^^

뽀송이 2007-09-29 08:28   좋아요 0 | URL
호호...^^
간단한 말이지만, 한번 쯤 생각하게 하는 말들이에요.^^;;
우리 좋은 엄마, 좋은 딸 되자구요.^^
 

오늘 오전에 TV프로에서 본 내용 이예요.^^

<정말~ 친정 엄마 맞아?>
1. 다른 형제나 올케와 차별하는 엄마
2. 가정사에 개입하는 엄마
3. 이것저것 거침없이 요구하는 엄마
4. 산후조리 혼자 하라고 나 몰라라 하는 엄마
5. 남편 무시하는 엄마

<정말~ 내 딸 맞아?>
1. 엄마에게 함부로 하는 막무가내 딸
2. 당연하다는 듯 아이 맡기는 딸
3. 시어머니에게만 잘 하는 딸
4. 뭐 하나 사주고 생색내는 딸
5. 친정 살림 제 것 인양 다 가져가는 딸

찔리는 구석이 없잖아 있어요...^^;;;

그리구 친정 엄마 용돈 전해주라고 남편이 준 거 얼마 떼어내고 엄마 주는 딸도
꽤~ 있더군요.^^;;  용돈이 너무 많다나요.ㅡㅜ
글구... 남편 무시하는 친정엄마도 있지만,
“우리 아들이 참 괜찮았는데, 너 만나서 많이 변한 것 같다.”
라고 말하는 시어머니도 계신 다네요.ㅡㅡ;;
아무쪼록~ 다들 맘 상하지 않도록 있을 때 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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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09-12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개나 해당되나 세어 봅니다~~~~~ㅎㅎ
이 담에 우리 아들 딸한테 써 먹어야 할 것 같아서.......ㅋㅋ

뽀송이 2007-09-13 12:38   좋아요 0 | URL
저는 딸이 없어서...
그래도 제가 딸이니까 울 엄마에게 좀 더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했어요.^^
자식은 부모에게 영원한 짐이며, 숙제이며, 신경꺼리 겠죠.^^;;
그래도 자식 하나없이 적적한 것 보다는 나으실지도 몰라요.^^;; 헤헤

라로 2007-09-12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여동생의 시어머니가 그러신대요,,,너 만나서...ㅎㅎ
그러면 정말 속상할거에요,,,,근데 제 시어머니도 말씀을 안하셔서 그렇지
그러실지도...ㅜㅡ

뽀송이 2007-09-13 12:39   좋아요 0 | URL
저런... 요거 정말 맥빠질 것 같아요.ㅡㅜ
나비님 말씀대로 자기 자식이 더 귀하니까...
대부분의 시어머니들이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으실까요?? 후훗
나비님^^ 날이 너무도 화창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기네스펠트로’ 주연의 영화 ‘실비아’를 보다가 한 컷 찍었어요.

한번 볼 만한 영화였어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얼마나 다 알고, 그것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전 요즘 볼일이 많아 시간이 모자란답니다.ㅡㅜ
오늘은 모처럼 집에 있어요.^^;;
근데 빨래거리가 잔뜩 이군요.ㅠ.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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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9-12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이리 바쁘신 겁니까?!
저도 이번주 까지만 집에 있고 다음주부터 또 댕겨야 되는데 쌓여있는 집안일들은 손대기도 싫네요..
1회용 옷이 얼른 대중화 되고 당연시 됐으면 좋겠어요.. -_-;;

뽀송이 2007-09-12 11:43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와~락^^
그러니까요.^^;; 저 왜 이리 바쁜거예욧!!
푸하하하~~~~
1회용 옷 멋져요.^^
다음주부터는 다들 조금씩 바빠질 것 같아요.^^;;
하늘도 맑은 오늘... 하루 종일~~ 즐겁고, 행복하셔요.^.~

홍수맘 2007-09-12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랜만에 한가해져서 그런가? "몽롱~" 한 상태랍니다.
이렇게 한가한 날도 잘 즐겨야 하는데...

뽀송이 2007-09-12 11:46   좋아요 0 | URL
후훗...^^
홍수맘님~ 반가워요. 하시는 일은 잘 되어 가시죠?
행운이 따를 거예요!!!
님도 모처럼 여유가 있으신데 푹~ 쉬셔요.^^
저는 이 맑고, 좋은 날 밀린 빨래 하고 있어요.^^;;
물론, 거의 다 세탁기 녀석이 열씸히 하고 있지만요.^^;; 헤헤

프레이야 2007-09-12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 이영화 무지 인상 깊게 봤어요. 기네스 펠트로우 넘 예쁘죠?
가슴 아픈 영화에요. 실비아 플라스의 삶과 그녀의 정신병을 보면 더 안타깝구요.

뽀송이 2007-09-12 13:00   좋아요 0 | URL
네... 저도 꽤 진지하게 본 영화예요.^^
그녀의 혼란과 삶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ㅡㅜ
님~ 자칫 나른해지기 쉬운 날씨 입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2007-09-12 1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2 1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09-12 16:45   좋아요 0 | URL
님, 구했어요. 여기 3학년 언니가 쓰던것으로다가.. 아까는 왜
그게 생각 안 나고 허겁지겁 하다가 님이 생각났는지..ㅎㅎ
필기 잘 해둔 게 아깝다고 하지만 내일 다시 친구 책 빌려보고
필기 할 거라네요.^^

뽀송이 2007-09-12 17:46   좋아요 0 | URL
와~ 너무 잘 됐어요.^^
제가 더 좋은 건 왜 일까요?
저에게 말씀 해주셔서 저도 은근히 뿌듯했어요.^.~
필기 다시 하려면 좀 힘들겠지만, 책을 구했으니 그것쯤이야.^^;;
님~~ 저녁 하다가 잠시 들여다 봤어요.^^

비로그인 2007-09-12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사진 잘 찍으셨네요.
아~ 저기 서 있는 사람이 나였으면~ ^^

뽀송이 2007-09-12 13:03   좋아요 0 | URL
푸헤헤~~~^^
컴퓨터 모니터의 영상을 찍은거라 선명도가 다소 떨어지는구만요.^^;;
그래도 꼭!! 제가 직접 한장 찍어놓고 싶어서 찰칵! 했어요.^^
엘신님~~ 저 바다 꽤나 강렬한 느낌이지 않나요??
저기 서 있어보셔요. 제가 시원하게 풍~덩 밀어 드릴게요.=3=3=3 후훗

비로그인 2007-09-12 13:55   좋아요 0 | URL
음...그런데...발 바로 앞은...너무 얕아서..'풍덩'이 아니라,
'철푸덕'이겠는걸요...=_=
아아~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담았습니다~ ^^

뽀송이 2007-09-12 14:29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철푸덕~^^;; 호호^^
전 요거 이번주 바탕화면에 깔아놨어요.^^;;

비로그인 2007-09-13 11:19   좋아요 0 | URL
엥...사진이 너무 작아서 바탕 화면으로 쓰기에도 ..ㅜ_ㅜ
크게 올려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