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요즘은 별별 이유로 영화를 자꾸 보게 되어 책 읽을 시간도 없어요.ㅡㅜ

그래도 거의 공짜다 시피 보니 재미있어요.^^;;
며칠 동안 날도 차가워서 활동하기 힘드셨지요?
오늘부터는 날이 많이 풀린다고 하니 멋지고 활동적인 주말 보내셔요.^^

저는 요즘...
옆지기는 출장 중 이고요.^^;;
큰 아들 녀석은 고등학교 선행학습 하느라고 정신없고요.
작은 아들 녀석은 노느라고 정신없어요.^^;;
저는 여전히 시댁에 자주 들르고요.
한 가지 마음에 드는 건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자주 보고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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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1-19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바쁘시군요. 그래도 영화보는 시간이 많아서 다행에 한표!

뽀송이 2008-01-19 10:49   좋아요 0 | URL
이런 시간이 많이 되었군요.^^;;
주말 멋진 계획 있으세요?
전 아마도 영화관람 중독증인 것 같아요.ㅡㅡ;;
바빠도 영화는 봐줘야한다는...^^;;

세실 2008-01-19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영화 본지도 오래되었네요.
오늘 우리집 풍경.
옆지기는 등산가고,
전 오전에 사서들 학습동아리 모임 다녀오고,
보림이는 영어학원 다녀오고,
오후에 보림이 잠시 성당다녀오면 하루 일과 끝~~
낼은 오랫만에 아이들과 친정가서 하룻밤 자려고 합니다.
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뽀송이 2008-01-19 16:12   좋아요 0 | URL
앗! 세실님^^
님의 보람있는 알찬 생활이 그려집니다.
옆지기는 등산을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요즘 산은 어떤 모습일까요?
날이 춥다는 핑계로 산에 안간 지 한참 되었어요.^^;;
님~ 주말 즐거이 보내셔요.^^

무스탕 2008-01-19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제(정확히 오늘 새벽이군요) 4시까지 보던 책 다 읽고 잤다고 졸려서 조금전까지 비몽사몽이었어요..
제 대신이라도(?) 영화 많이 보세요~ ^^

뽀송이 2008-01-19 16:15   좋아요 0 | URL
크큭...^^
책 새벽까지 보고나면 다음날 인사불성 되는 거 모르셨어요?
에휴... 무스님 우리 나이를 생각하자구요.ㅡ,.ㅡ
무슨 새파란 이팔청춘도 아니고...^^;;
무스님~ 님 대신 열씸히 영화 볼게요.^^;;
이제 잠 깨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ㅎ ㅎ
 

고객님은 플래티넘회원이며, 아래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혜택 : 3% 추가 마일리지, 2천원 할인쿠폰, 3천원 할인쿠폰, 
         무료 문자메시지 100건, 4천원 맥스무비 영화예매할인권
기간 : 2008년 1월 12일 토요일 ~ 2008년 4월 12일 토요일
최근 3개월간 순수구매금액 : ***,*** 원^^

이런...ㅡ,.ㅡ
요즘에 너무 무리하게 질렀더니...
오랜만에 또 ‘플래티넘회원’이 되고 말았네염.ㅡㅡ;;
음음... 당분간 쌓인 책이나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무료 문자도 거의 못 써보고, 어쩌다 영화예매권도 날리고,
또 어떨 땐 할인쿠폰도 안 쓰고 구매해 버리고...
가만 생각해보면 주어진 혜택도 제대로 못 쓰고 있는 이 건망증...
에고고... 이번엔 요것들 잘 챙겨서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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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1-14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매달 플래티넘 유지하고 있다지요~~ 문자 100건은 부족하고, 쿠폰은 제대로 쓰지만 영화 쿠폰은 한번도 안 쓰는데, 남들에게 줄 수도 있다는 페이퍼 보긴 했었군요. ^^

뽀송이 2008-01-14 09:59   좋아요 0 | URL
크큭...^^
문자 많이 보내시는구나.^^ 혹시? 엄지족?? 헤헤
그니까요. 의외로 영화쿠폰을 자꾸 깜빡하는거에요.ㅡㅡ;;
이번달에는 애덜 참고서, 문제집 요런것들 대문에 또 지출이 많을 것 같아요.ㅡㅜ


순오기 2008-01-16 00:48   좋아요 0 | URL
문자는 독서회 알림이나 학교 아이들한테 단체로 보내느라고...^^
문자 100건 받을려고 플래티넘 유지하는 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
영화쿠폰은 인터넷 예매할때만 쓸 수 있는거잖아요. 우린 지역영화관에다 인터넷예매하면 수수료 들어서, 내 돈내고 봐야할 땐 조조나 심야 이용해요. 대부분은 영화관에서 제공하는 무료관람권으로 본답니다!

미설 2008-01-14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앞으론 쿠폰 꼭 써서 주문하세요. 플래티넘인것도 억울?한데 쿠폰도 안 쓰면 정말 억울하잖아요^^

뽀송이 2008-01-14 09:59   좋아요 0 | URL
앗! 미설님^^ 날이 많이 차갑지요?
제가 요즘 잦아진 건망증 때문에 손해가 많아요.ㅠ.ㅠ
플래티넘인 것도 억울한데 번번이 쿠폰을 날려버리고 있으니...
이제부터 메모해서 모니터 옆에 붙여놔야겠어요.^^;;

마노아 2008-01-14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도 실버 되기 운동에 가입하셔요. 지금 수행 중인데 좀처럼 안 떨어지고 있어요ㅠ.ㅠ

뽀송이 2008-01-14 16:38   좋아요 0 | URL
헤헤.^^
자신 없어요.
이게요... 생각보다 뿌리가 깊어서 좀처럼 뽑히지가 않아요.^^;;
이번달엔 애덜 참고서랑, 문제집, 찜해둔 책들... 사다보면 실버의 꿈은 물 건너 가겠지요.ㅡㅡ;;
 

후훗...^^

오늘 옆지기 생일인데 아침에 늦잠을 자서 허둥지둥 보내고 불편한 마음으로 반나절을 보내고

오후에 외출해서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바(애슐리^^)에 가서 맛있는 저녁 먹고 왔어요.^^
뷔페식이라 조금 많이 먹게 되서 배가 빵빵해 졌어요.ㅡ,.ㅜ
여기서 잠깐!! 제가 좋아하는 ‘애슐리’ 메뉴 잠시 보여 드릴게요.^^;;
(주로 샐러드 류가 주 메뉴고요. 메인메뉴도 있고, 허브비빔밥, 스프, 스파게티, 샌드위치, 치킨, 고기요리, 과일, 아이스크림, 빵, 쿠키 등등 이것 말고도 메뉴가 더 있어요.^^;;) 

메인 메뉴 중에 시켜 먹은 거랑~~ ^^

 

밑에서부터는 샐러드바 메뉴들 이에요.^^























이따 소화도 시킬 겸... 와인 한잔 하고 자야겠어요.^^;;
님들도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히 주무셔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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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1-09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이 많은 걸 빼빼한 뽀송이님이 다 먹었단 말예욧! ㅎㅎ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을거라 짐작돼요.
와인 한 잔 하시고 하루 마무리~~~~Good!!

뽀송이 2008-01-10 08:58   좋아요 0 | URL
크큭...^^;;
빼빼한 뽀송이라고 하시면 알라딘님들이 제가 엄청 빼빼한 줄 알겠어요.^^;;
저도 살 잡혀요.^^
저걸~ 조금씩 가져와서 많이 먹었어요.ㅡ,.ㅡ
어제 너무 먹어서 오늘은 금식하려고요.^^ 헤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Mephistopheles 2008-01-10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종일 속이 안좋아 죙일 굶었던 저도 저기 저 따끈한 스프는 땡기는군요.^^

뽀송이 2008-01-10 08:26   좋아요 0 | URL
저런... 이제 속이 좀 괜찮으신가요?
속 비우지 마시고, 따스한 차라도 계속 드셔요.
그리구 순한 음식으로 식사하셔요.^^
양송이스프랑, 치즈브로커리스프 있었는데 맛났어요.
오늘 하루 건강하게 보내시와요.

Hani 2008-01-10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익은 맛있어 보입니다. 방금 간식 먹었는데도 말이죠 ㅋㅋ

뽀송이 2008-01-10 08:31   좋아요 0 | URL
호호...^^
치즈케익 사람들은 좋아하던데 저는 하나 이상 못먹겠던데요.^^;;
조금 느끼해서... 그래도 아주 맛있어 보이긴 하죠?
옆지기는 치즈케익 좋아해서 몇 조각 맛나게 먹더라구요.^^
하니님^^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와요.

행복희망꿈 2008-01-10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옆지기님의 생일 축하드려요.
와~ 너무 맛있는게 많네요. 저는 아침을 먹었는데도 또 먹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치킨샐러드를 좋아한답니다.

뽀송이 2008-01-10 15:0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꿈님^^
네 제가 좀 샐러드 종류를 좋아하다보니 여기가 입맛에 맞더라고요.^^
여러가지 신선하고, 상큼한 음식들이 많아서 먹기 좋았어요.
저도 치킨샐러드의 톡 쏘는 겨자맛 좋아합니다.
꿈님~ 두 따님들이랑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프레이야 2008-01-11 0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나 보여요. 애슐리가 어디 있어요? 님^^

뽀송이 2008-01-11 08:15   좋아요 0 | URL
그냥...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가 많아서 가끔 들러요.^^
전 서면 지오플레이스 홈에버점에 있는 '애슐리'에 가는데요.
아마 해운대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격도 좋고, 분위기도 아기자기 예뻐요. 헤헤.^^
 

요즘은 계속 바쁜 바람에 알라딘에 둘러보기도 힘들어요.^^;;
댓글 많이 못 달아드리고 지송해요.^^;;
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엊그제 큰애 스키장 2박3일 다녀왔고요.(혼자만 신났음.ㅡㅡ;;)
전 여전히 시댁에 자주 들여다보느라 바쁘고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큰애 여태까지 학원이라고는 다니지 않았는데 할 수 없이
영어, 수학 들으러 학원 다니고 있어요.ㅡㅜ
혼자 공부하는 것에 조금 힘겨움을 느끼는 큰애의 선택이라 믿고 찬성했지만...
씁쓸한 생각은 지울 수 없어요.
학원에 보내지 않고, 공부 시키고 싶었는데 안타까운 현실이에요.ㅠ.ㅠ
휴휴...

신년이라 여기저기서 소식들이 전해져 와서 반가운 마음입니다.^^
다들 아이들 키우느라 바쁘게 살아가는 이야기 들으면서 우리나라 부모들(특히, 엄마들)의 교육열과 가족사랑에 놀라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에게 그만큼 소홀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기운이 빠지기도 합니다. 멀리 있는 보고 싶은 친구들 만나고 싶은데 여간해서 시간 내기도 쉽지 않아요.ㅡㅜ

오늘은 옆지기 생일입니다.
어제 미리 미역국이랑 반찬 몇 가지 만들어 놓고는...
막상 아침에는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미역국에 밥만 말아 먹이고는 헐레벌떡 보내고 말았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시무룩해 졌어요.ㅠ.ㅠ
그래도 오늘 오후에 가족들 모두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난 거 먹기로 했어요.^^
님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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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8-01-09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편 분 생일 축하드립니다.
제 남편도 이번 주에 생일이 있는데, 어떻게 축하를 해줄지 아직 계획이 안 서있네요.
오늘 저녁, 맛있는 것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뽀송이 2008-01-09 21:14   좋아요 0 | URL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해마다 돌아오는 가족들 생일 챙기는 거 신경쓰이시죠?
님 옆지기님도 곧 생일이시군요.^^
미리 축하드려요.^.~
남편에, 아이들, 어른들, 형제자매들...
챙겨 주는 것 만큼 받지도 못하고...에고고.^^;;
저녁 맛나게 먹고 왔어요.^^

무스탕 2008-01-09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신 뽀송이님.
남편님, 아가들, 시댁 챙기시느라 건강 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남편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뽀송이 2008-01-09 21:16   좋아요 0 | URL
크큭...^^
무스탕님~ 바쁘신 뽀송이라는 말에 깜짝!! 놀랬어요.^^;;
요즘 댓글도 자주 달아드리지 못하고, 빈둥거려서...
열심히 집안일도 뒤어다녔다고 변명해 봅니다.^^;;
축하 감사드려요.^^

마노아 2008-01-0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님 생일 축하해요~ 늘 열심히 사시는 뽀송이님, 오늘도 멋지게 보내요~

뽀송이 2008-01-09 21:19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는 일없이 왜이리 바쁜지 사실 좀 지칠려고 해요.ㅡㅜ
늘 시댁일에 저 혼자 해야해서...
후훗...^^
그래도 오늘은 모처럼 두 아들이랑 옆지기랑 즐겁게 맛있게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순오기 2008-01-09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생일상 잘 차려줄려고 긴장하셨나 보다!
저도 이렇게 결정적인 실수를 했던 기억이 나서... ㅠㅠ
저녁 시간의 즐거움도 올려 주시겠죠~ 생일 축하하면서 기다릴래요! ^^

우리 큰딸도 학원 안 다녔는데, 중3되는 아들넘은 보내야 할 듯... 아직도 본인이 학원 가겠다는 말을 안해서 그냥 보고만 있는데 공부를 너무 안해요.ㅠㅠ

뽀송이 2008-01-09 21:24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너무 잘해주려다가 그만... 어떻게 아셨어요??
경험이 있으셨군요.^^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힘들었는데 이제 겨우 숨은 쉬고 있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 3년동안 학원 안다니고 전교 상위 2%로 안에 들어서 기특했어요.
근데... 고등학교 공부를 미리 예습하려니 조금 버거워서 영어, 수학만
들으려고 학원에 보내게 되었어요. 정말 마음이 불편한데... 어쩌겠어요.ㅠ.ㅠ
이게 우리의 교육 현실이라니... 휴우

비로그인 2008-01-09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고 계시죠? ^^ 꽃이 참 예쁩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뽀송이 2008-01-09 21:26   좋아요 0 | URL
후훗...^^
잘 지내고 있어요. 엘신님도 지구생활 잘하고 계신거죠?
곧 놀러갈게요.^^
그저 이 세상 꽃들은 무엇이든 예쁜 것 같아요.^^
저녁 너무 많이 먹어서 배 불러 힘들어요.^^;;

프레이야 2008-01-09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 님 생일 축하 드려요~~~
뽀송이님이 미역국을 얼마나 맛나게 끓이셨을까요.
생각만 해도 뜨뜻해집니다. 좋은 시간 보내신거죠?^^

뽀송이 2008-01-10 08:35   좋아요 0 | URL
앗!!
혜경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 동안 자주 못 들러 죄송해요.
이미지 사진도 바뀌시고, 잘 지내시죠?
후훗... 미역국은 제가 워낙 좋아하는 국이라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애들 셤 치는 날 꼭 미역국이 먹고 싶어지는 징크스가 있어요.^^;;
그래서 애들 학교 간 후에 먹기도 한답니다.헤헤
무슨날이라서보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어요.^^
님도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셔요.^^

미설 2008-01-10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옆지기님 생일 축하 드려요.. 아침 상 제대로 차리기는 정말 힘들죠^^
어쨌든 맛난 저녁 드셨다니 잘 되었네요. 지금은 와인 한 잔 하시는 중일까요?

뽀송이 2008-01-10 08:37   좋아요 0 | URL
미설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게요... 아침에 너무 잘 해주려다보니 실수를...^^;;
가족의 생일을 건강하게 챙겨줄 수 있다는 것이 즐거운 하루였어요.^^
미설님도 아이들이랑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주문한 <캔디 캔디 칼라 애장판 세트-전6권>가 왔어요.^^
겨울철 두 아들 녀석이 바를 로션 ‘클린앤드클리어 모이스춰라이저’
우리나라의 주옥같은 수필 모음집으로 중고생 추천도서 <한국대표수필 65>
200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
귀여운 조카들에게 줄 머리가 좋아지는 퍼즐놀이 ‘우리나라 지도 (72조각)’과
‘자동차 (28조각)’이 함께 왔어요.^^



<캔디 캔디 칼라 애장판 세트-전6권>는 올 칼라라서 더 좋고요.^^
추억이 새록새록~ 다시 봐도 재미나요.^^;;
작은 아들 녀석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어요.^^
지금은 옆지기가 제 성화에 못 이겨 읽고 있어요. 후훗.



‘클린앤드클리어 모이스춰라이저’는 생각보다 양이 좀 작아요.
그래도 향은 괜찮은 편이에요.



제목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한 수필들로 잘 엮어진 <한국대표수필 65>과 
200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작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 두 권 다 마음에 듭니다.


퍼즐놀이 ‘우리나라 지도 (72조각)’은 스케치북 크기만 하고요.
마노아님 리뷰 보고 구매 했는데 역시! 조카들이 아주 좋아했어요.^^
저도 점수 좀 땄어요.^^



그런데 ‘자동차 (28조각)’는 주문한 다른 제품보다 6일이나 늦게 오는 바람에 이번에
만났을 때 못줬어요.ㅡ,.ㅡ
친정 쪽에 유일하게 있는 남자조카 요 녀석 좋아하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이 제품들 주문했을 때 알라딘 머그컵도 딸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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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1-03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캔디다!!! 그것도 칼라다!!!
캔디는 보면 에이 촌시러~~ 그러면서 자꾸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저요.. 몇년전에 캔디 샀다가 돈 없어서 팔아먹었어요 ㅠ.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뽀송이 2008-01-03 21:35   좋아요 0 | URL
헉!! 캔디 만화책 무지 마음에 들어요.^^
칼라라서 어릴 적 TV에서 보던 만화영화가 더 생각나요.
돈 없어서 팔아먹었쎄여??
이참에 올칼라로 들여나봐요.^^
캔디 딱! 사려니까... 잠시 품절이더니만 다시 입고되었다고 문자가 와서
바로 주문했답니다.^^;;
무스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세실 2008-01-03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캔디 샀습니다. 딸내미랑 열심히 읽었어요. 도서관에 DVD도 구입해서 봤답니다. ㅎㅎ
지금도 캔디를 읽으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뽀송이 2008-01-04 10:39   좋아요 0 | URL
그쵸!! 일전에 사신다는 페퍼 읽은 기억이 나요.^^
지금 봐도 캔디는 참 재미있어요.
불쌍하고, 화나기도 하고, 안타갑기도 하고... 헤헤^^
DVD는 가격이 꽤 하던데 요것도 욕심나요.

행복희망꿈 2008-01-03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캔디 읽고싶어요.
어릴 때 기를쓰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

뽀송이 2008-01-04 10:42   좋아요 0 | URL
후훗...^^
캔디 만화는 저희들 세대에겐 꽤나~ 아련하고, 소중한 추억거리인 것 같아요.^^
저도 어릴 때 덜 깬 눈을 비비며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요.^^;;
음음... 올칼라에다 가격도 괜찮아서 소장해볼 만 해요.^^

마노아 2008-01-04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푸짐하게 도착했어요. 점수 땄다니 저도 기뻐요~ 알라딘 컵 예쁜 거 왔어요?
전 두 번 다 투박한 디자인이 와서 슬펐어요ㅠ.ㅠ

뽀송이 2008-01-04 10:45   좋아요 0 | URL
크큭... 푸짐해서 저도 좋아요.^^
조카들이 얼릉~ 뜯어서는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열심히 맞추는 걸 보니까 너무 귀엽더라구요.^^ 저도 컵 줄 때 주문을 여러번 해서 컵이 두개가 되었는데 각각 다른 게 와서 그나마 나았어요.^^;;
투박한 그 무거운 머그컵은 사실 쬐끔 별로였죠? 에공.ㅡ,.ㅡ

순오기 2008-01-05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나도 캔디 사야지. 지름신 꽁꽁은 작심 3일~~~ㅠㅠ
적립금으로 살때마다 알라딘 컵 하얀것만 왔어요. 그래서 하나는 남 주고...

뽀송이 2008-01-06 13:03   좋아요 0 | URL
사 볼만 합니다.^^
캔디는 우리의 영원한 추억이잖아요.^^
책 제본상태가 완전 꼼꼼하지는 않지만...ㅡㅜ
알라딘컵 두 가지 다~ 흰색이긴 하지만, 하나는 너무 무겁죠?
주말 즐겁게 보내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