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마음에 들어 네이버에서 퍼온 사진 사진입니다.

오늘 아침 기분이 영~ 좋질 않아요.ㅡㅜ

깨워도 잘 일어나지 않는 녀석들이...

애써 차려 준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깨워도 깨워도 일어나지 않은 게 누군데... 좀 더 일찍 깨워주지 않았다고 화를 내는 녀석... 

순하던 작은 녀석마저 중학생이 되어서 그런지... 아침에 심통을 부리는거예요.ㅡㅡ;;

휴~~~~~~~~~~~~~~~~~~~~~~~~~~

한숨이 끝도 없이 나오잖아요. 이런 제가 싫어서 더 화가 나요.ㅡㅜ

오늘 같은 날...

맘 편한 친구라도 만나서 잔잔한 음악이 들리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차라도 한 잔

마시면서 수다라도 떨다 와야겠어요.

다른 친구들은 아직 아이들이 초등학생인데 유일하게 얘는 중학생 딸이 하나 있는지라...

이렇게 날도 궃은데... 짜식들이 하나도 마음에 들지않아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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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9-07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도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피곤해서 그렇겠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친구분 만나서 재미나게 놀다 오세요.
이럴 때는 아무래도 수다가 약인것 같아요. ^*^

뽀송이 2007-09-07 15:51   좋아요 0 | URL
에휴...^^;;
그쵸, 요즘 애들 우리 때보다 훨씬 더 피곤하지 싶어요.
기분은 좀 나아졌어요.^^ 고마워요~ 꿈님^^

프레이야 2007-09-07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랑 수다 떨고 들어오면 좀 나아질 거에요. 에궁 애들이 뭐 엄마 맘을 아나요..
우리도 그랬잖아요. ㅜㅜ 저 파도, 참 시원합니다요~~~~

뽀송이 2007-09-07 15:53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우리도 다들 그랬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 주려고 하는데도...
한번씩 화가 나기도 합니다.ㅡㅜ
님~ 바다 보고 왔어요.^^

무스탕 2007-09-07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맘 탁-! 비우고 오세요.
나가셔서는 집안일생각 애들생각 남편생각 하나도 하지 말고 웃고 떠들기만 하세요.
난 자유부인이야~~~ 를 외치고 오셔야 해요 ^^

뽀송이 2007-09-07 15:55   좋아요 0 | URL
후훗... 꿀꿀했던 마음 파도에 던져버리고 왔어요.^^
'난 자유부인이야~~~' 이렇게 외치지는 못했네요.^^;;
무스탕님~~ 그래도 저 잘했죠??

물만두 2007-09-07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춘긴가요? 정말 친구만나 맛난 커피라도 드시고 점심도 드시고 오세요~

뽀송이 2007-09-07 15:58   좋아요 0 | URL
그런가봐요.ㅡㅡ;;
그렇게나 착한 녀석도 쬐끔은 속을 썩인다고 생각하니 더 섭섭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기분이 많이 나아졌어요.^^;;

하늘바람 2007-09-07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점 크면서 더 그럴거예요 전 엄마가 그때 묵묵히 짜증을 받아주었던게 고마웠던것같아요, 힘내셔요 님

뽀송이 2007-09-07 16:01   좋아요 0 | URL
큰아이 보니까 중2학년 까지는 아주 많이 속을 상해야 하더군요.ㅡㅜ
큰아이는 워낙에 쌀쌀맞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한번씩 속을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충격이 덜 했는데요. 작은 녀석은 충격이 큽니다.ㅡㅜ
그래도 바람님 말씀대로 노력해 볼게요.^^ 고마워요.

울보 2007-09-07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사춘기인가,,
이곳은 날씨가 참 좋은데,
친구 만나서 맛난것 드시고 기분푸세요,

뽀송이 2007-09-07 16:03   좋아요 0 | URL
한 녀석의 사춘기가 가라앉으니...
또 다른 녀석이 불을 놓습니다.ㅡㅜ
에휴... 여기도 아침엔 날이 흐리더니 낮엔 파란 하늘을 보여줘서 한결 기분이 나아졌어요.^^ 감사해요.

아영엄마 2007-09-07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저도 아침에 늑장부리는 아이들에게 계속 잔소리하다 지쳐버렸어요. -.-;; (학교가 가까워지니 더 여유를 부리는고만요. 지각은 안 했는지...)

뽀송이 2007-09-07 16:04   좋아요 0 | URL
님~~ 새 집에서의 새로운 생활 어떠셔요? ^^
저도 한 집에 넘~ 오래 살아서 이사가고 싶어요.^^;;
아침에 아이들 깨우는 거 정말 힘들어요.ㅡㅜ

비로그인 2007-09-07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정말 시원해 보여서 좋습니다! 담아갈게요~^^

사춘기 때는 .. 사소한 것에도 짜증을 잘 내죠..
앞으로도 섭섭하실 일이 많으실 것 같은데,그래도 기운내세요.
그 시기만 지나면 누구보다 엄마를 위하는 철든 자식으로 돌아오니까.

뽀송이 2007-09-07 16:09   좋아요 0 | URL
후훗...^^
저 파도 사진 저도 넘~ 마음에 들어서 퍼온 사진이에요.^^;;
저 사진 덕분에 진짜 바다에 다녀왔어요.^^
엘신님!! 정말 이 고비만 잘 넘기면 엄마 위하는 멋진 놈들 되는 거 맞죠?
에고고... 녀석들이 왔어요.^^;;
약간은 삐진 척 해야겠어요.^^;;

라로 2007-09-07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춘기,,,무섭다니까요, 저도,,,
일찍하는 애들은 초등학생때도 한다는데,,,,
남의일 같지 않아요!!!ㅡㅡ

뽀송이 2007-09-07 16:10   좋아요 0 | URL
나비님^^ 사춘기 정말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워요.ㅡㅜ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도 부모의 자리가 참 어렵군요.
그래도 탁탁!! 털어버리고 웃어봐야죠.^^
님도 슬슬~~ 준비하셔요.^^ 헤헤

라로 2007-09-07 22:06   좋아요 0 | URL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려요,,,,선배로서...ㅎㅎ

뽀송이 2007-09-08 08:14   좋아요 0 | URL
아이쿠...^^;;
저도 완전 좌충우돌!! 실수 연발입니다.^^;;
좋은 길을 잘 모르겠지만, 위험한 길은 알려 드릴 수 있을려나요?? 호호^^
나비님^^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세실 2007-09-0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춘기...저도 요즘 보림이땜에 무서워요. 내일 노는 날이라 강좌 신청했더니 "왜 엄마 맘대로 하세요...." 하더니 전화기에 대고 엉엉 울어요. 에구 이젠 관여도 못하겠어요.
이럴땐 같은 아픔(?) 나누는 사람과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대화 나누는게 최고인데...

뽀송이 2007-09-07 18:22   좋아요 0 | URL
아이쿠...>.<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때 입니다.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요.^^;;
보림이에게 의견을 물어 보고,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아이가 버럭!! 그러니까... 은근히 마음 안좋더라구요. 에휴...
이제 저녁 먹으려구요.^^

2007-09-07 16: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07-09-07 18:25   좋아요 0 | URL
속삭이신 님^^
시원한 바다 보고 나니까 기분이 훨씬 나아졌어요.^^;;
거기다 입안 하닥하닥할 정도로 맵게 아구찜 먹고 나니까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좀 풀리던데요.^^
님도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 아이들 사춘기에 대비하셔요.^^ 헤헤
 

오늘 아침에 방송에서 들은 이야기예요.^^

<시어머니들의 거짓말 Best 5>

 
1. 우린 신경 쓰지 마라, 너희들만 잘 살면 되지.
2. 난 널 딸처럼 생각한다.
3. 생일은 무슨, 대충 먹자.
4. 네가 시집와서 고생이다.
5. 좀 더 자렴, 아침은 내가 할 테니...

어른들은 종종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자식들이 부담 될까봐 그냥 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며느리들의 거짓말 Best 5>


1. 네, 그렇게 할게요.
2. 용돈 적게 드려 죄송해요. 

3. 어머님 벌써 가시게요?
4. 전화 드렸는데 안 받으시던데요.
(요즘은 잘 안통해요. 수신번호가 찍히는 집이 많으니까요.^^)
5. 어머님 음식이 제일 맛있어요.

며느리들은 시어머님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조금 오버해서 말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나저나... 어쨌건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서로 한 식구가 되었으니 살아가는 동안
남보다는 조금만 더 애정을 나누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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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05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귀여운 거짓말들이네요~
나도 하게 될까?

뽀송이 2007-09-05 14:15   좋아요 0 | URL
체셔님^^ 아직 미혼이시지만, 대략 공감은 가시죠?
사람과 사람 사이는 참으로 미묘한 감정의 바다처럼 일렁입니다.
때로는 크게 때로는 잔잔하게...
그치만... 마음 한 켠에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을 담고 있다면 조금 더 기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체셔님은 아주 잘 하실 것 같아요.^^

프레이야 2007-09-05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시엄니는 딸처럼 생각한다는 거짓말도 안 하시는걸요.^^
아들만 셋이라 딸가진 엄마 심정을 모르시는 분이라..ㅎㅎ
저도 워낙 애교섞인 거짓말을 못해 오해도 사긴 했지만
이제 나이도 먹고 능글능글해져설랑 듣기좋은 거짓말 종종 해드려요, 뽀송이님.^^

뽀송이 2007-09-05 18:16   좋아요 0 | URL
푸하하하~~~^^
아들 가지신 어머님들 조금 무뚝뚝 하시긴 해요?^^
거기다 체질적으로 애교는 좀 거북한 혜경님^^과 어머님^^히히
세월이 혜경님을 서툴긴해도 능글거리게 만들었다는 말씀이죠?
사실... 저도 제법 듣기 좋은 거짓말을 가끔씩...
아니 자주 하곤 한답니다.^^;; 생각보다 어머님이 아주 좋아하시던데요.^^

라로 2007-09-05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시어머니도 혜경님 시어머니와 비슷~.>.<
근데 저도 맘에 없는 말을 못해요,,,그래서 손햐라니까요,,,
저런 애교성 거짓말은 정말 필수인데,,,,쩝

뽀송이 2007-09-06 08:56   좋아요 0 | URL
후훗...
애교성 거짓말은 그래도 조금 하는 게 났겠죠? ㅎ ㅎ
나비님도 맘에 없는 말은 못하시는구나!^^
며느리가 하는 거짓말 중에서요.
"네, 그럴게요" 이 말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시어머니가 받아들이는 느낌은 사뭇 차이가 나던데요.
어머님의 잔소리에 "네, 그럴게요'" '네'를 짧게 하면 그런대로 알아들었구나! 라고 생각하시는데, '네~~에~~ .... 그~ 럴~ 게~ 요." 라고 느릿느릿 낮은 어조로 대답하면 며느리가 불만이 있다는 뜻으로 알아 들으신다고 합니다.^^;; 서로에게 조금만 더 배려를 해주면 어떨지...^^;; 저도 잘 안되지만요.^^;;

라로 2007-09-06 11:08   좋아요 0 | URL
네(짧게) 그럴게요!ㅎㅎ

뽀송이 2007-09-06 11:29   좋아요 0 | URL
후후...^.~
나비님^^ 홧팅!!
오늘 아드님 생일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아영엄마 2007-09-06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어른들이 저더러 이제 좀 애교도 떨고 선의의 거짓말도 하고 살라고 하시는데... 성격이 쉽게 바뀌는 게 아니라 참 어렵네요..-.-

뽀송이 2007-09-06 19:19   좋아요 0 | URL
후훗...^^
아영맘님도 그러시군요.
참참!!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어찌~~ 집안 정리는 대충 다 하셨나요? 정말 반가워요.^.~ 님~~~
우리 님들 다들 시어머니께 애살스럽게 못하구, 아닌 거 그렇다 못하구...
에구구... 걱정됩니다.^^;; 우리 왜들~ 이래요. 크큭^^

순오기 2007-09-08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시어머니는 돌아가신지 이제 4년째...당신 시어머니를 102살까지 모시느라 진이 빠져 가셨죠! 결혼 초에는 장문의 편지도 보내고, 같은 여자의 일생으로 볼 때 너무 짠하다더라고요! 가시는 길에 마지막 생신, 목욕, 임종까지 내가 다 했기에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나도 물론, 애교 떠는 며느리는 못 됐지만...

뽀송이 2007-09-07 08:48   좋아요 0 | URL
아... 그러셨군요.
참 아름다우신 순오기님^^ 잘하셨어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시어머님의 인생이 짠~ 하네요.ㅠ.ㅠ
여러 마음이 듭니다. 님~~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셔요.^.~
 



와~~~^^

날이 많이 시원합니다.^.~

이런 날이면 가을이 벌써 문앞에 들이닥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후훗... 코스모스는 저희 집 남자 셋이 다들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히히

오늘은 아침 일찍 서둘러서 시댁에도 잠시!! 친정에도 잠시!! 들렀다가 오려구요.^^;;

시댁과 친정이 서로 가까운 거리에 계신지라 한꺼번에 두 군데를 가는 날이 종종 있습니다.^^;;

하늘도 맑고, 바람도 공기도 선선하고.^^

오늘 하루 아주 많이 즐거울 것 같아요.^.~

님들 모두 좋은 하루 되셔요.(^^)(__) 다녀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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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08-31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과 코스모스의 조화가 절묘하네요,,,,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뽀송이 2007-08-31 15:12   좋아요 0 | URL
나비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제 서재에 발자국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을 성급하게 기다리다보니... 코스모스만 생각나네요.^^;;
저도 님 서재 구경하러 줄타고 갔다왔어요.^^
그림들이 뭉클하던데요.^^ 서재 자주 놀러갈게요.^^

울보 2007-08-31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바람이 차다고 생각되는 오늘이네요,

뽀송이 2007-08-31 15:13   좋아요 0 | URL
울보님^^ 얼른 다녀왔어요.^^;;
다니기가 훨~ 나았어요.^^
여름 건강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가을 맞이 하셔요.^^

책향기 2007-08-31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쁘네요. 진짜 가을이 성큼 다가온거 같아요. 시댁, 친정 잘 다녀오시길!

뽀송이 2007-08-31 15:16   좋아요 0 | URL
덕분에 잘~ 다녀왔답니다.^^
시댁에도, 친정에도 가면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잔뜩 풀어놓고 잠시 쉬는 중 입니다.^^;;
내리사랑은 정말 다함이 없나봅니다.^^;;
향기님도 가을 좋아하시나요?
성큼 다가온 가을이 뒷걸음 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헤헤
 



아침에 간단하게 모닝커피 한 잔 마시고,
오늘은 친정에 잠시 다니러가요.^.~
엄마도 보고 싶구~~~
울산에 사는 여동생 내외도 온다니 예쁜 조카들도 보구~~~
저도다 한 살 많은 제부도 보구~~~
맛있는 점심도 먹구~~~
그렇게 놀다가 올게요.^.~
처서도 지났는데 날은 덥고... 그래도 마음은 즐거운걸요.^^
님들~~~ 멋진 주말 보내셔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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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8-25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조금 시원하네요~ 뽀송이님 잘 다녀오세요^^

뽀송이 2007-08-25 16:55   좋아요 0 | URL
어머나^^ 향기로운님^^
오랜만이예요.(^^)(__) 잘 지내시죠?
거긴 조금 시원한가요? 여긴 오늘도 날이 많이 더워요.^^;;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향기로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실비 2007-08-25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편히 즐겁게 다녀오셔요~~^^

뽀송이 2007-08-25 16:58   좋아요 0 | URL
예쁜 실비님^^ 잘 지내시죠?
남동생의 빈자리까지 웃음꽃으로 가득 채우고 계신가요?
날이 너무 더워 군에 보낸 아들 생각에 부모님들의 걱정이 더 크시겠어요.^^;;
건강 잘 챙기라고~~ 실비님이 잘 토닥여 주세요.^.~
실비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세실 2007-08-25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아이들 방학숙제 마무리 하느라 하루종일 방콕하다가 오후에 잠시 성당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덥네요~~~

뽀송이 2007-08-27 07:59   좋아요 0 | URL
세실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아이들은 개학 했나요? 저희 집 아이들은 오늘 개학 했답니다.^^
후훗... 이제 해방이에요.^^;;;
더위도 곧 한풀 꺾이겠죠?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셔요.^.~
 

잠이 오지 않습니다.ㅡㅜ

누가 제게 자장가라도 불러 주시면...ㅡ.,ㅡ



잠들고 싶어요...^^;;

내일 아침에 동네 분들이랑 '배드민턴' 점심 내기 시합(?)이 있거든요.^^;;;

저희집 두 아들도 함께 가야 하는데 이 녀석들도 아니 자고...ㅡㅜ

아자!!! 허걱 >.<  자러가야겠어요.=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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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8-23 0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주무시고 계시죠? 저도 이제 곧 자야겠어요. 시합 꼭 이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뽀송이 2007-08-23 13:57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어제 새벽 3시 넘어서 잤어요.ㅡㅜ
물론, 컨디션은 별로였다죠.
복식에서는 아쉽게 졌지만, 큰 아들이 개인전에서 이겨서 밥값은 거의 안들었어요.^^;;; 헤헤

행복희망꿈 2007-08-23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서 시합에 이기시고, 맛난 점심 드세요.

뽀송이 2007-08-23 14:01   좋아요 0 | URL
크큭...^^
꿈님^^ 역시!! 공짜밥은 그 맛이 두배 라죠? ㅎ ㅎ
덕분에 맛나게 먹고 왔어요.^^
운동하고나면 몸도 개운하니 좋아요.^.~

비로그인 2007-08-23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 송이님도 늦게 주무셨었군요. 저도 어제 이 시간까지 깨어 있었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오늘 배드민턴 내기 시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웃음)

뽀송이 2007-08-23 14:01   좋아요 0 | URL
낮에 마신 냉커피 덕분에 완전 눈이 말똥말똥!!!
괜히, 달밤에 '젠가'만 하다가 잠이 홀~딱 깨서 애먹었어요.ㅡ,.ㅡ
그래도 겨우겨우 개인전에서 이겨서 '보쌈정식' 공짜로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

비로그인 2007-08-23 18:18   좋아요 0 | URL
보쌈...맛있었겠다...주륵...

뽀송이 2007-08-23 19:00   좋아요 0 | URL
엘신님^^
아~~~~~~~~ 하세욧!!
쌈이 너무 커도 한입에 다 드셔야해욧.^^;;
정말 맛있었답니다.^^ 헤헤

무스탕 2007-08-23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늦지 않으셨어요?
너무 더워서 잠들기도 힘들고 어렵게 잠들어도 숙면이 힘들어요..
오늘밤엔 시원하게 샤워 하시고 시원하게 한방에 잠드시길 바랍니다 ^^

뽀송이 2007-08-24 00:21   좋아요 0 | URL
방금 와인 한 잔 마셨어요.^^;;
이제 자려구요.^^ 한방에 잠들께요!!
무스탕님도 잘자요.^.~ 뽀송뽀송 제 꿈 꾸셔요.^^

프레이야 2007-08-24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더워서 그런가요? 3시 넘어 잘 주무셨어요??
오늘 내기 배드민턴 잘 하시고 맛나게 점심 드세요.
오늘밤엔 잠 잘 오겠네요, 운동하고 나면...

뽀송이 2007-08-24 11:48   좋아요 0 | URL
크큭...^^
어제 시합하고, 밥도 맛나게 먹었다는... 켁~~~~^^;;
혜경님은 뒷북쟁이...^^
근데 어제도 와인 한 잔 마시고는 또 새벽 2시가 넘어서 잤어요.ㅡㅜ
오늘도 많이 덥다네요.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프레이야 2007-08-24 16:54   좋아요 0 | URL
ㅋㅋ 뒷북쟁이 왔어요~~~
근데 왜 켁~이에요? 내기에서 졌어요?? ㅠㅠ
뽀송이님~ 자극적인 냉커피 한 잔 하세요~~

뽀송이 2007-08-24 17:43   좋아요 0 | URL
혜경님 바보...ㅡ,.ㅡ
위에... 시합 복식에서는 아쉽게 졌고, 개인전에서 큰 아들 녀석이 우승해서 밥 거의 공짜로 먹었다고 말했는데... 다시 켁...^^;;
음음... '켁'을 쓴 이유는 이미 지나간 일을 뒷북쟁이님한테 다시 설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쓰는 말?? 하하하^^
혜경님^^ 어제 배드민턴을 너무 무리하게 쳐서 오른쪽 어깨 아파서 혼났어요.^^;; 지금은 좀 괜찮아졌답니다.^^
음음... 님이 주신 냉커피에서 정체모를 자극적인 향이 느껴져요...^.~
음음... 사랑의 묘약인가????

프레이야 2007-08-28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뽀송이님, 뒷북쟁이에 바보쟁이 왔어용.^^
제가 요새 밤이면 밤마다 음주를 즐기다보니 정신이 몽롱하여 갈피를 못 잡고 흐느적~~
그 냉커피의 정체모를 향은... 음음... 비밀이에요.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려요. 좀 봐주자구요^^

뽀송이 2007-08-28 12:16   좋아요 0 | URL
하하하~~~~^^
혜경님^^ 저 이쁘게 봐주셔용.(^^)(__)
오늘은 그래도 약간 시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