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카드를 만들기로 했다 

태은양도  열심히 만들지만

흑 모두 엄마인 내 일이 되어 버렸다.

죽어라 자르고 붙이고

내일이나 금요일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보내기로 했는데 20장도 넘게 만들어야 해서 헉헉이다.

 

 

아마도 20명 친구들에게 다 못써서 못 줄지도 모른다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녀고양이 2011-12-22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태은양은 저기서 폼만 재고 있는겁니까.
꼭 본인이 다 만든 포스인데? ^^

그나저나 태은이가 볼 때마다 점점 아가씨 티가 나는군요.
메리 크리스마스~~

2011-12-24 07: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이 왔다.

 

 

 

 

 

 

 

 

 

 

 

 

 

책 띠지의 만두님 얼굴 보고 울고는 그냥 꽂아두었다.

다시 펼쳐 뒤를 보니 아는 닉네임들의 글들.

눈물이 주룩주룩이다.

안그래도 툭치면 눈물바람 나는 하루하루인데

 

그런데 참 신기하게 만두언니가 쓴 본문은 웃음이 난다.

이렇게 속상하고 슬픈데도 덤덤하게 멋지게 글을 써내려간 만두 언니

언니 날 좀 교육 시켜 주셔요.

이곳은 언니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로 늘 가득해요.

전 가슴아파서 언니 흔적을 볼 수 없는데

언니는 담담하게 언니 이야기를 해 주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는 삶을 사세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1-12-21 08: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2-21 15: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2월의 주목 신간을 둘러보는 시간은 내 책이 아니고 읽은 책도 아닌데 참 즐겁다.

 

공부가 되는 유럽이야기는 유럽에 대한 정보를 잘 보여줄 것같아 기대된다.

 

 

 

 

 

 

 

 

 

 

사진과 정보가 잘 접목되고 학습적인 부분이 강조되다 보니 정리가 잘 되었을 듯하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크리스마스 관련책도 눈이 간다.

날마다 우리 딸에게도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쓰렴 하는데 ~

 

 

 

 

 

 

 

 

 

역사 소설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김탁환 작가가 쓴 동화. 당연히 주목되지만 사실 좀 걱정된다.

엄청난 분량을 몰아치듯 써내는 이 작가가 동화를 얼마나 신중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그래서 읽고 싶다.

 

 

 

 

 

 

 

 

 

 

 

 

 

 

매호의 옷감이라 우리 조상들의 의생활을 어찌 풀었나 궁금하다.

 

 

 

 

 

 

 

 

 

 

 

 

 

 

럭키 파트라슈. 이책의 나름의 비화를 알고 있었는데 책으로 나온 걸 보고 깜짝 놀라고 고개가 끄덕여졌다. 재미있고 잘 된 글이라고 모두 입을 모아 말하던 그 글.

그래서 너무나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치열하게 살고 있다 

요즘 정말 그런 느낌이 든다. 

너무 바쁘고 성과는 없는 시간 속에 발버둥치고 있다. 

하는 일은 다양한 상황 속에  

태은이는 코감기로 병원을 가야 하는데 시간이 없고 

나도 손이 좀더 심해져서 한의원가서 침을 맞고 싶어도 못간다.  

오전 일정 오후 일정이 빠듯하다보니 태은이랑 자주 못놀아주어서 미안한 마음뿐,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후애(厚愛) 2011-11-28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이 왜요? 다치셨어요?
제가 알라딘 마실을 잘 안 다니거든요.
어서 손이 나으시기를 빌께요.^^
 

아이클레이, 아이폼

왜그리 비싼건지

밀가루로 반죽을 해서 주었따. 만들고 싶은 걸 만들어 보려무나 
 

 진빵을 만드는지, 파스넷으로 열심히 칠하고

밀가루 찰흙의 단점은 물을 무치면 점점 반죽이 질어져서 끈적해진다.

태은아 물 칠하지 말고 파스넷으로 해볼까? 찍기 틀로도 찍어보고

 

 

 

뭐 어찌 되었던 한두시간 잘 놀았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후애(厚愛) 2011-11-24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뻐요~!! 안아주고 싶어요^^

마녀고양이 2011-11-24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스넷 가루를 넣으면 아주 고와질거 같은데요...
시도해보셨나요?

깜찍한 태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