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번주가 다 가버렸네요.

이번주에는 리뷰 이벤트 마감이 오늘이라 써야할 리뷰도 많은데 그냥 뎅굴거리며 지냈어요.

오늘이라도 리뷰 써야하는데 원참 이러게 꼼짝하기 싫으니 큰일이네요

 

여수돌산 갓김치- 집에 김치가 딱 떨어져서 김치를 살까말까고민하고 있었어요. 엄마가 담가주시는데 아빠도 아프시다고 하고 엄마도 몸이 안 좋으시니 나이만 많고 철 없는 딸은 늘 이렇게 걱정만 끼치죠. 그런데 뜨게방에 갔더니 뜨게질하시던 아줌마가 김치를 팔고 계셨어요. 여수 분이셨는데 여수에서 올라온 갓으로 김치를 담그신걸 뜨게장아줌마들이 사신다 했나봐요. 국산양념으로만 담그시고 원래 파실려고 만드신게 아니시니 믿을만해서 저도 만원어치 구입했답니다.

먹어보니 맵기는 한데 맛나서 매끼마다 요즘 먹었더니 속이 어찌나 쓰린지. 그래도 담주까지는 갓김치로 김치 걱정뚝이에요.

옆지기 조끼- 남들은 일주일만에 뜬다는데 기어야 열흘이라는데 뜬다한지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것같아요. 아니 넘었나? 너무 오래 붙들고 있으니 생색내는 느낌이 들어서 피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주 초면 완성할 것같아요. 다뜨면 친정아빠도 떠드리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겟네요. 요즘 뜨게질만 하면 팔이 아파서요. 아무래도 복이만나는 시간이 가까워져서 그러나봐요.

 누군가 돌아가셨어요- 가깝다면 무지 가깝고 멀다면 먼 분인데 맘이 안좋네요. 가보지는 못하고 그래서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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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11-05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달이라...그 시간만큼 더 많은 정성이 옷에 담기지 않을까 싶네요

클리오 2006-11-05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 하세요... ^^ 마지막 여왕으로서의 여유를 즐기시구요. 임산부 사이트들 들어가보면, 아가 첨 낳고 생각외로 끔찍하고 우울하다는 이야기도 많아요... 그때를 위해 체력 비축, 기쁨과 여유 비축하세요~ ^^

행복희망꿈 2006-11-0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게질로 직접 만들어 주시는 옷을 입을 남편분은 참 행복하시겠어요. 부럽네요. 저는 뜨게질은 잘 못하겠더라구요. 건강조심 하세요.

하늘바람 2006-11-05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시간과 정성이 꼭 비레하지는 않더라고요^^
클리오님 네 즐기고는 있는데 슬슬 걱정이 다가와요
행복희망꿈님 저도 드게질 잘 못해요 그냥 뜨게방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대로 하는 것이랍니다. 그것도 엄청 버벅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