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마님의 근사한 이모가 되도록 도와달라는 페이퍼를 보니 오히려 도움을 받네요.
사실 요즘 저는 보건소에서 라마즈 산모교실을 다니면서 출산과정 비디오와 각종 설명으로 겁을 잔뜩 먹고 있는 상태랍니다.
오히려 수술이 더 낫겠다 싶을정도로 말이에요.ㅠㅠ
그런 생각은 이제 지우고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해야겠네요.
꽃임이네님이
베이비위스퍼와 자미잠이를 선물로 주셔서 열심히 보고 듣고 있지만 막상 복이 태어나면 아 목욕이나 제대로 시킬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오즈마님 페이퍼를보니 김지님이 좋은 책을 추천해주셨더군요. 그래서 저도 일단 여기 모아봅니다.
이 책은 김지님이 태교에 좋다는데 전 정말 몰랐네요
혹시 제가 보면 더 좋을 책 아니면 복이가 태어나서 보면 더 좋을 책 아시는 분 도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