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짱 밖아놓은 뼈다귀를 녹여 들통에 넣고 고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말로는 몇번 더 우려먹으라고 했는데 잘 될지 몰라요.
임신 초기에 곰탕먹음 좋다기에 열심히 고아먹었죠.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단백질과 칼슘을 열심히 먹으라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고기를 싫어하는전 단백질이 부족한듯해서 단백질 영양제도 시키고 곰국도 끓이기로 했습니다.
괜히 저때문에 복이 부실하면 안되잖아요.
먹기 싫어도 열심히 먹어야죠
오늘은 보건소에서 하는 산모교실에 가는데 속싸개를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아기를 속싸개로 어떻게 싸는지 가르쳐 준답니다.
히 또또 유스또님이 보내주신 분홍색 속싸개 가져가서 자랑하려고요.
요즘은 그냥 누워만 있고 싶네요 아무데도 안가고요.
그런데 제가 짜놓은 일정이 바빠서 그게 안되네요. 막상 체조나 이런저런 것들 정해놓고 안하기도 뭣하고요.
그래서 대신 맘껏 늦잠과 낮잠을 즐깁니다. 저 다시 잘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