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도르프 인형 만들기 가서 완성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되었어요.

그래서 그냥 사진 올려봅니다



아직 눈코입을 못했어요. 머리카락이랑

마디마다 솜, 버찌시, 삑삑이 딸랑이, 팰렛 등이 들어가서 감각 애벌레 인형이에요. 복이가 좋아했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저만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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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10-12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구여워라,,,복이가,,요 애벌레 침 묻혀가며 엄청 먹겠는걸요???ㅋㅋㅋㅋ

하늘바람 2006-10-12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다행이에요 무공해 천으로 만들어서 씩씩하니님

물만두 2006-10-12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클리오 2006-10-12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기 첨 나서 저거 안겨주고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저희 애 백일 되도 겨우 원색에 반응하는 정도여요.. 물론 아가마다 다르지만요.. 의욕만땅이다가 아가가 반응할 때쯤 되면 엄마가 지쳐서리.. ^^;

마노아 2006-10-12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악, 모자 넘 이뻐요. 색감각도 훌륭하셔라. 기능이 다 각각인가 봐요.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

하늘바람 2006-10-13 0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클리오님 그러게요.저도 웬지 그러지 않을까요? 모두 아기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마노아님 아이있는집은 다 알더라고요. 행복한 나침반님 발도르프인형 재료비가 더 비산 것같아요. 옷갈아입히는인형 너무 이쁜데 재료비 45000원정도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