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목도리를 뜨기 시작했어요.
새로 뜨는 방법이 재미나서 그리고 빨리 뜨고픈 욕심에 글쎄 새벽 4시까지 떴지 뭐예요.
그러고는 아침 7시에 일어나 노량진 수산시장에 갔답니다.
꽃게사러요. 꽃게 싸다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싸지 않아요.
아니면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암계로 4마리를 33천원 주고 샀어요
대하도 큰 걸로 한 열마리 사고요.
먹어봐야 둘이라서 많이도 못먹으니 적당히 샀다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지출이 큰것같아요
전 꽃게는 이만원이면 될 줄 알았거든요.
시장은 활기찬데 두 번째 가 보는 거라 좀 낯설었어요.
임신해서 버스 타고 꽤 멀리온거죠 기껏해야 한두정거장인 곳만 돌아다녔으니 그래도 좀 다니니 힘은 들어도 답답함이 사라지는 것같아요.
오자마자 해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치곤해서 잠들고는 1시가 넘어서 일어났네요 저녁에 해먹어야 겠어요.
살아움직이는 꽃게가 냉장고에서 춥다고 아우성치지는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