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병원에 다시 갔다.

그런데 나름대로 기대했는데

약도 못쓰고 주사도 못 맞아서 그런지

기껏 코만 좀 뚫어주고 입만 벌려본 뒤 물 많이 마시고 가글 자주 하란다

허걱 내가 겨우 이런 조언을 들으려고 먼길을 하루에 두번이나 걸어왔나 싶다.

가글은 요즘 내가 소금물 가글 햇메틴 가글 생수 가글 등등 자자 하는데

도라지 엑기스도 삼키고 물도 마시고 모과차도 마시는데

에구 병원에 다녀 왔지만 좀체 증상에 호전없고

그냥 낫기만 바랄 뿐이다.

가능하면 기침을 참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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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2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09-01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약도 못드시고 어쩐대요.. 많이 더 힘드시겠당... 날씨가 더워도 양말 신고 해야하죠? 많이 힘들거 같아요. 예전에 회사언니가 임신했을때도 양말 신고 배가 많이 불러도 잘 뛰어(?)다니더라구여.^^;;

하늘바람 2006-09-01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감사해요.
실비님 그런데 전 양말 안신는데 더워서 헤헤 아직 배도 많이 안나와서 그리 힘들지 않아요. 다만 기침이 너무 심해서 목소리가 괴물같고 수다를 좋아하는데 말을 잘 못해 답답할뿐이죠. 앗 그리고 기침할때 배에 자꾸 힘이 들어가니 걱정되긴 해요

치유 2006-09-01 0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좋아지셔야 할텐데..어제 함께 여행 다녀와서 훨씬 좋아지셨지요??ㅎㅎ

Mephistopheles 2006-09-01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사의 처방과 더불어...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요할 껍니다..^^
좋아지시겠죠 조금만 참아 보세요..^^

하늘바람 2006-09-01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네 정말 그래요.^^ 메피님 지금은 참는 것밖에 방법이 없어요. 병원이 소용없다는 걸 알았어요. 그런데 수면이 충분치 않네요.

마태우스 2006-09-01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여 나으세요!!!! 몇달만 홧팅!

하늘바람 2006-09-01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마태님 감사해요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