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목소리가 갈라지기에 레몬 하나 후딱 썰었다.
그 동안 자몽청만 만들고 레몬을 소홀히 해서 아팠나?
생각해보니 매일 레몬청 타서 종일 먹이고 어린이집에도 보낼 땐 괜찮았었다.
어젯밤 목이 너무 아파서 레몬을 반으로 잘라
즙을 입 속에 짜 넣었다.
역시 레몬이야.
아침에 좋아졌다. 수세미청 보리수청에다 레몬 왕창 넣어 먹이고 있다.
방심 금물이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16-04-04 21: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드님 모습이 넘 귀엽네요^^

하늘바람 2016-04-04 22:40   좋아요 0 | URL
아 감사해요

마녀고양이 2016-04-05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니 컸네여
아이 이뻐라~~~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요

하늘바람 2016-04-05 16:33   좋아요 0 | URL
세월 빠르지요?

하늘바람 2016-04-05 16:34   좋아요 0 | URL
온냐두 감기 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