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말이 씨가 되는 것을 느낀다.

못한다 못한다 자신없다,. 어떻게 하냐 하니

정말 못해지는 걸 느꼈다.

반면

그다지 잘하는 건 아니었는데 잘해요. 내가 한건 재미있어요. 나는 금방 할 수있어요. 나는 다 할 수있어요 라고 하는 이가 있었다.

첨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좀 보다 보니

정말 잘하는것같았다.

그런데 나는 왜 이렇까 생각해보니

내가 자꾸 자신없어 할 수록 다른 사람 눈에도  걱정스레 비춰지는 모양이다.

그러니

내게 또 다른 일을 주고 싶어도 자신없어 할까 못 주지 않을까?

잘한다

나는 모든 다 잘할 수 있고

할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모든 이들이 욕해도 그렇게 살아야지

이러다 돌맞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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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2-11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할수있다, 나는 특별하다' 라는 사고는 확실히 효과가 크답니다. 저도 일단 '할수 있다' 하고 저지르는 성격이거든요....그러면 결과도 좋아요 ^*^

하늘바람 2006-02-11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제부터 그래야 겠어요

모1 2006-02-11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이 바뀌어야죠. 그것이 어려워서...그렇죠.

하늘바람 2006-02-11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같이 생각을 바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