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 4시 약 20분전이다.

빗소리가 간간 들리더니 그쳤는지 조용하다.

졸립다.

자꾸만 게으름쟁이 내가 유혹을 한다.

그냥 자버려!

아~

이렇게 졸릴 수가!

텔레비전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알라딘을 하거나 놀땐 절때 안 졸리더니 일하려니 졸리우니

아~ 어저란 말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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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1-13 0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닛! 이시간에 무슨 일이야요. 저는 놀고 있는데.... ^^

Kitty 2006-01-13 0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감이신가요? 저도 놀때는 쌩쌩하다가 꼭 일하려면 졸리더라구요;;;
한숨 붙이고 일어나서 마무리하시면 안되나요? ^^

하늘바람 2006-01-13 0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 시간에 오 안 주무시는거야요? 졸린 사람 민망하게^^ 이제 자랍니다. 써야할 원고 꼭지가 2꼭지인데 각 꼭지마다 2페이지를 못했어요. 그런데 도무지 감이 안와서 시간만 가네요. 아무래도 그냥 보내고 다른 방법을 상의해 보아야 겠어요. 누가보면 대단한 일 하는 줄 알겟네요 아 창피^^
저 그냥 잘랍니다. 지금 자도 아마 4~5시간 정도 잘 것같네요. 오전에 미팅이 있어서 가봐야 하거든요 ㅠㅠ 바람돌이님, 키티님 남은 밤 내내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세실 2006-01-13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한 일 하시는거 맞습니다.
새벽까지 불을 밝히고 계셨을 하늘바람님. 따뜻한 차라도 드시면서 하셔야 하는 건데.....

하늘바람 2006-01-13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아닙니다. 제가 영 머리가 잔짝거리지 않아서 생고생을 하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