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 4시 약 20분전이다.
빗소리가 간간 들리더니 그쳤는지 조용하다.
졸립다.
자꾸만 게으름쟁이 내가 유혹을 한다.
그냥 자버려!
아~
이렇게 졸릴 수가!
텔레비전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알라딘을 하거나 놀땐 절때 안 졸리더니 일하려니 졸리우니
아~ 어저란 말이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