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와 김태우를 좋아하는 나는 그들이 나오는 영화를 이제야 보았다.

대단한 심리 표현들.

영화 밖에서는 그들의 연기에 감탄하고 영화에 빠져서는 분노가 들끓는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지만

그들에게 유린당한 선화는 오히려 남자들을 유린한다.





마음대로 가져놓고 마음대로 속여놓고 그렇게 가버린 사람들은 어떻게 또 그 여자를 찾아갈 생각을 했을까?

남자들에게 여자란 언제나 특히 긴머리에 날씬한 청순가련형 여자는 언제나 밥이란 말인가?



여자가 남자의 미래가 아니라 사실 여자는 남자들때문에 미래를 저당잡힌다.

그게 너무 싫지만 사실 이 영화 제목은 풍자에 가깝도록 반대다.

김태우와 유지태의 능청연기가 빛났지만 내용상 감동이 없어 그냥 그러려니 하련다

유지태는 빨리 살 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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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30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지태가 많이 찌기는 했더군요. 영화는 못봤어요.

하늘바람 2005-11-30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물만두님은 빠르십니다. ^^ 금세 달려와 주셨군요.

2005-11-30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5-12-01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주 마음에 들지 않은영화였는데 기대만큼 그랫거든요,,

하늘바람 2005-12-01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저도 마음에 든다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홍상수 감독은 인간의 심리를 참 잘 묘사하는것 같아요. 뭐랄까 겉다르고 속다른 마음인데 훤히 보이는 마음. ^^
마태우스님 반가워요. 친하게 지냄 제가 감사하죠.